그리 조망은 좋지 않았어도 함께해 즐거운 산행길..
감뭄에 흙이 먼지되어 날리고 나뭇잎은 낙옆되어 바닥에 뒹굴는 볼품없는 단풍길 이었지만...
늦은 가을 장안산 산행 같이해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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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상 지나며 바라본 마이산이 오늘은 뿌옇게 다가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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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령고개 마루 터널을 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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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찍어주느라 여념이 없는 부회장님과 총무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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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만하니 마치 산책길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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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사면 오름길에 키보다 더 크게 자란 산죽이 양옆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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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길 조금은 힘드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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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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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짱 고문님... 언제 보아도 멋져부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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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로 가야 할 능선과 장안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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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친구 산친구..산에 올랐으니 현상유지는 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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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은 수명도 연장해 준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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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던길 뒤돌아보니 후미는 아직도 억새에 푹 빠져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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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 조심..여기만 내려서면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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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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