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새만금~격포)

 전주를 출발 전주-군산간 자동차전용도로를 달립니다.

전용도로 끝 바다가 보입니다.

비응도에서 길은 좌측으로 접어들어 본격적인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부안(변산)쪽으로 향합니다.

비응도와 야미도 사이에 있는 전망대에 내려서니

삭풍이 살을 에이듯 불어와 이내 차안으로 들어와 방조제를 달립니다

방조제 우측으로 계단이 둑위로 올라가는 곳에 이릅니다.

우측으로 난 빙판길을 따라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야미도 입니다.

 

▼  새만금 방조제(군산쪽) 가는 길

 

▼ 새만금 가는 길 (군산→비응도) - 하늘에서 영광의 불빛이 내리는 것 같네요.

 

▼ 야미도로 가는 길의 전망대에서 되돌아본 비응도

 

 

 

 

▼  야미도 선착장에서

 

▼ 신시도 입구 조형탑

 

▼ 신시도 옆 조수갑문

 

 

▼ 새만금 방조제에서 바라본 간척예정지

 

▼ 새만금방조제에서 바라본 "개화도 간척지" 방향

 

방조제 끝에는 조립식으로 만들어진 새만금 전시관이 있고

육지에 올라 우측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따라갑니다.

7~80년도 전국적으로 유명했던 변산해수욕장을 지나고 고사포해수욕장을 지나 격포해수욕장 해넘이채수대에 도착.

바다의 풍경에 빠져 듭니다.

 

▼ 격포해수욕장에서 친구들과  부인

 

 

 

 

 

 

▼ 격포해수욕장과 채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