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산~향일암
금오봉에서 향적봉으로 내려오며 조망한 풍경
옆으로 찍어야 날씬하게 나옵니다...ㅋㅋㅋㅋ 맘에 드셨나???
잠시 쉬어갑시다
수줍음..누구때문일까???
최고여...누가 최고일까???
이분들 선두라고 꼭 이야기 해달라네요. 선두맞죠????
갈길도 먹고 쉬엄쉬엄 쉬어가세..
오랫만에 산에오니 징허게 힘드네...
억새밭에는 새들도 암수가 같이 노는데... 거시기들 다 어디가고...
우리도 외로워요~~
뚝배기파들은 어데가고... 그래도 나 뚝배기 아직은 건실해 그죠~~~
전망대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오늘 온산을 알콜로 소독하신분 무릅꿇어요..반무릅이네...
어여 익어라 라면아....라면이 익으면 후미가 도착하겠지...
알도 넣고..휴 안심이다 알 아깨져서...
대장님 한술뜨고 끓여요... 누굴위해 이렇게 라면을 끓일까
우린 떡국이야..
우리도 여성 회원님하고 사진 찍고 싶어요..
왜 바위는 안흔릴지..
대단하십니다...바위 안흔들린다니까요... 그래도 용쓰시네...
흔들바위 아래... 조망이 좋습니다. 인물도 좋고...
금오산 정상입니다..
만세...창공을 날고 싶은데...
여러분은 언제나 얼큰이의 카메라에 있습니다
이분들 넘 좋아하시네...
우리끼리니까 더 좋네...
우리 왜 웃는지 아세요.. 웨딩사진 찍을때는 지긋이 바라봐야 한다네요...
다정한 연인???
다른사람들 다 보내고 이분들 왜 이리 여유가 있을까???
금오봉에 선 님들을 확 당겨봤습니다...산님이 정상에 섯는데 청광님은 응아하나...
나 꼽사리 맞지??? 나 청광이야...
친구야 체력보강좀 해라~~
흔들리는 영혼.. 지송해요..
반갑습니다 네분...
뭐 하는겨...
경로이탈...풍경 쥑이네..
향일암 입니다
저구멍을 통과해야 하나..명세기 사대부자식인데...고민고민...
구 돌산대교에서 바라본 석양..
산행의 또 하나의 즐거움
우리 오늘 뚝배기님 따라 처음 왔는데 분위기 좋은것 같에.. 다음에 또 올까??? 암 또 와야지...
이쁘게 한장 부탁해요~~~ 카메라가 미모에 반해 춤을 추었나봐요..
한잔 받으시죠...
머리털은 자존심..요즘 자신감이 넘치는 남자..
아~~ 나 지금이좋아..
상용.. 정신차려 집에가야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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