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자락에서

친구들과 힐링하기

일시 : 2015. 5. 16~17.

장소 : 전남 구례군 광의면 온당리  '지리산 구례 생태숲'

철쭉 동산 으로 올라가는 길에 세워진 안내도

쉼터

철쭉동산 으로 올라가는 계단

관리사무소...입장료도 없고 아무런 제제가 없음

관리사무소 앞 곰돌이... 꿀통을 리어케에 실고 어제론가 가네요...

삽겹살 싸먹을 취 뜯으로 가는 길에 내려다본 풍경

전망대..광의들녁과 구례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사성암이 있는 오산이 솟아 있습니다

흔들바위와 광의 들녁

바위가 흔들립니다

전망대를 내려가는 길

달팽이가 덕을 쌓네요..다른 누구를 위한 쉼터제공

개구리가족

삼겹싸먹을 취도 뜯고... 철쭉동산을 배경으로 한장

농장으로 돌아오는 길...

이놈들이 오늘 요기거리..주님은 모자라 아래 농장 주인이 채워주고...

대봉시 농장 거처

구례읍 재래시장 정육점에서 싱싱한 고기를 구하고... 사장님이 왕소금 간수 내려 써비스로 주네요...

친구들 먹이려고...

오늘도 주님과 함께...

밤은 깊어가고...

냄비에는 닭복음이 익어가고

잘 익었나???

광란의 밤은 지나고 아침이 밝아옵니다

농장에서 바라본 광의 들녁

오늘 행사가 있다기에 차를 타고 어제 걸어올랐던 그길을 따라 올라가고

산허리를 감아돌아 건너편 골짜기에 이릅니다

잘 지어진 팬션들이 군데 군데 자리하고 있고

그아래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골짜기 길은 톱밥을 깔아놓아 비가와도 신에 흙이 묻지않겠네요

오늘 행사 이름은 생각이 안나고...

보물찾기와 유사합니다

지도에 표시된 여러개의 표지판을 찾아 비밀의 숫자를 체크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관리소안 화원을 들러보고

화엄사로 향해갑니다

날이 뜨거 화엄사가기도 귀찮아지고

주차장옆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반찬이 여러가지라 상이작네요

그중에 시원한 막걸리가 최고 였습니다

팬션촌 관리사무소 내

구례 화엄사 입구 식당에서 한상거하게...반찬이 도대체 몇가지데....

즐거운 시간 추억에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