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연화도

☞ 다녀온 날 : 2021. 5. 22. 토

☞ 다녀온 길 :  차량 (연화항-보덕암-출렁다리)

                  - 도보 (출렁다리-용머리해안-동두마을-연화사-연화항-연화도보도교-우도보도교-연화항)

☞ 다녀온 이야기

 

여행 이틀째

오늘은 연화도를 둘러보고 욕지도로 되돌아 오려고 합니다.

08:00 욕지도 출발..  09:00~12:20 연화도 둘러보기,  12:20~12:50 욕지도로 되돌아오기...

 

욕지도항... 연화도를 향해 출발...

연화도를 둘러보고 오려고 욕지도 출항...

우도와 연화도가 조망됩니다

연화도

우도(좌), 반하도(가운데), 연하도(우)

우도에 먼저 도착합니다

트레킹하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많이 하선합니다

우도에서 내려 반하도를 거쳐 연하도로 가기위해...

 

우도

우도

우도에서 사람들을 내려주고 우측 지척에 자리한 연화도로 갑니다

연화항이 보입니다

연화항

연화항 선착장에서 우도로 가는 길목...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연화항에 있는 연화마을 구석구석 안내도

연화도 주변섬 및 등산로 안내도

연화도 등산로

 

연화도를 가르는 거리는 연화항에서 동두항 까지 3km 입니다

선착장에 투어버스가 있는데 1인당 30,000원 이랍니다...헐...

산행 들머리를 찾으며 고민..

12시 배 시간에 맞추려면 어떻게 할까...

혼자 움직인다면 연화봉을 거쳐 출렁다리를 다녀올텐데.. 

돌맞은 친구들과 같이가 혼자 움직일 수도 없고...

여객선 터미널옆에서 들머리를 물어봅니다

출렁다리로 가는 들머리는 선착장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야한다네요

연화봉을 거쳐 다녀오려면 3시간정도 소요되고

연화봉을 거치지 않고 직접 출렁다리로 갔다 오려면 2시간 소요...

직접 출렁다리를 다녀오면 될 것 같은데... 친구들 표정이 어두어집니다

뜻박의 제안...

차로 출렁다리까지 태워다 주는데 1인당 3,000원 이면 갈 수 있답니다.

보덕암을 들렸다 가려면 1,000원을 더해 4,000원...

보덕암을 들렸다 출렁다리를 둘러보고 되돌아 올때는 걸어 오기로 하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2021.5.25. 부터는 마을버스를 타고 가면 되겠네요

승합차를 타고 출발...

연화사 일주문를 지나 갑니다

연화사 일주문 좌측으로 도로가 있는데 폐쇄해 놓았습니다

이길이 6월이면 수국이 만개하여 한풍경 하는 길 입니다

용머리를 배경으로...

용머리로 이어지는 기암들...

보덕암

해수관음상

동두마을

동두마을 뒤로 보이는 소매물도... 등대도 보이내요

승합차를 타고 동두마을 직전에 내려 출렁다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보덕암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출렁다리를 건너며 바라본 다리아래

출렁다리를 건너갑니다

만물상... 흔들바위 같지요...

동두마을 전경

뒤로 외초도, 내초도, 욕지도가 보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왔습니다

 

고릴라 얼굴 같아요!

용머리 해안

국도

용머리해안과 국도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출렁다리

 

용머리해안 전망대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보니 보덕암이 5층으로 되어있습니다

 

동두마을 뒤편 몽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에서 동구마을로 가는 길가의 염소들...

동두마을에 있는 안내도

동두마을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만물상

올려다본 출렁다리와 만물상

임도를 따라 연화항으로 가다가 좌측 등산로로 들어섭니다

봉우리를 향해 계단을 올라갑니다

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조망이 트이지 않아 볼거리가 없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로 가는 길

다시 임도로 내려섭니다

연화항으로 가는길에 바라본 반하도와 우도

이른 수국..

임도가 갈림길에 이릅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길은 연화사 전 갈림길로 가는 길로 차량이 통행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은 보덕암과, 연화봉, 연화사로 이어지고, 연화사를 거쳐 연화항으로 갈수 있습니다

 

연화사 전경

보덕암과 연화사로 갈리는 곳... 보덕암을 거쳐 연화봉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연화사로 가는 수국길

연화사

대웅전에서 일주문으로 가는 길

되돌아본 대웅전

연화사 천왕문

연화사 불이문을 통과하면 우측으로 포장도로가 있으나 차량을 통제해 놓았습니다

갈림길로 가는 길 입니다

 

파전에 막걸리... 막걸리가 참 맛있네요. 입에 딱 붙는다고 할까??

연화초등학교.. 학생4명 선생님 2 개인교습 입니다

동네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놓았습니다

바다와 어울린 풍경을...

수국이 피었네요

연화도 선착장에 도착.. 계단을 올라갑니다. 우도로 가는 길 입니다

이 계단을 올라 우도를 다녀왔습니다

연화도보도교

우도보도교...반하도와 우도를 잇는다리

반하도에서 바라본 영화도와 연화도보도교

반하도에서 연화도로 되돌아감

 

연화도도보교를 건너기 직전 음식점

연화도보도교에서 바라본 연화도

우도에 선착을 나서 연화로로 접안하는 여객선

연화도를 출발하기 위해 배를 탑니다

연화도를 출발... 우도전경

우도와 반하도 그리고 연화도를 잇는 연육교

연화도에 누가 똥을 쌌지???

연화도 전경

욕지도를 향해 가는 배에서 되돌아봄

되돌아가는 욕지도가 눈앞에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