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1

☞ 다녀온 날 : 2023. 4. 19. 수요일

친구들과 12월 철원 여행 후
다시 떠난 2박 3일 여행
첫째날 청산도 여행입니다

 

13시 배표를 예약하러 여객터미널 도착

매표를 하지 않네요

12시 30분 부터 매표...

점심을 먹으려고 맛집검색

'달목성한정식' 으로 갑니다

조금 이른 시간인데도 식당은 북적거리고

식탁에는 찌게가 얹어져 있습니다

항상 사람이 많음을 알 수 있네요

백반 10,000원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좋았습니다

 

 

 

식사 후 되돌아온 여객터미널

차량과 운전자는 별도 매표소가 있어 그곳에서 매표 후 차량선적

평일이라 예매없이 차가지고
청산도 왔습니다

 

 

 

 

 

 

완도항 출발
해무로 오리무중..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바다를
가르고 청산도로 갑니다
오~~
청산도 도착 전 10분전
새로운 신천지가 나타납니다
해무가 순식간에 거치고
청산도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점심 백반10,000원
식당만원..

 

완도 출발...

청산도 입항 중..

청산도  관망터
서편제. 봄에왈츠촬영지..
몇년만에 왔는데 예전 생각이 선명하니 뇌리에 있습니다
유체가 살짝 지고있습니다
만개때는 노랑물결이 펼쳐지는데..
아쉬움..

해안가 소나무와 다랭이 논이 조화를 이루는 풍경이 아름다운곳 입니다.

유체꽃군락 으로 보면 '고창 청보리밭'  유체꽃에 비해 새발에 피...

우체통 편지를 넣으면
1년 후 받아볼 수 있다네요

유체와 돌담길

느림보..여유..

해무가 따라다니네요
운치는 있는데 조망은 안좋네요

범바위 가는길에 권덕리로 이어지는 골짜기에   
운해가 가득 찼습니다

범바위 아래 범과 입마춤

장기미해변이 해무로 희미하게 보입니다

범바위.. 예전에는 바위를 올라 정상에 섰었는데
출입통제.. 사망사고가 났다네요

청보리밭..  고창 청보리밭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네요

굽이굽이 길을 내려와 장기미 해변에 도착합니다

오는길 길이 좁고 구불구불...

차량이 교차 하는라 후진도 하고 옆으로 들어서기도 하고...

 

장기미해변

고개를 넘어 내려가니 신흥리 입니다

잘 지어진 정자 마당에 커피를 파는 차량이 있어 잠시 쉬어갑니다.

 

단풍길
가을에 다시 오고싶습니다

친구야 즐겁다

지리 청송해변

도정항 선착장

숙소..'흙사랑 펜션' 입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조망도 좋고, 밖에서 삼겹도 구어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즐겁게 하루밤 묵었습니다

밤하늘을 온통 별들이 수 놓았습니다

별사진 찍느라고 시간이 훌쩍 지나감...

숙소에서 바라본 뷰

한잔해야지..

삽겹 & 전복

허브..

밤 산책.. 키다리 아저씨

돌담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