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무료함...
일기예보를 보니 13시 비..
10시 ..
13시면 모악산을 올랐다
내려올것같아 집을 나섭니다
구름아 바람아~~
기상대의 예보는 빗나가고
30분쯤 산행을 했을까
11시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펴들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구름이 세상을 감추어
발아래는 암흑 입니다
정상 아래서 만난 반가운 얼굴..
고교동창으로 같은 직장을
다녔었던 친구를 만납니다
반가움 그지없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산하는길이 촌각같았습니다
오디 띠운 콩국수에
막걸리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비는 맞았지만 몸은 홀가분..
마을을 지치는 노거수 수령 250년
제철.. 버섯으 시기...
계란도 두개...
정상아래 전망대. (구, 정상)
친구하고...
비로 수량이 풍부해진 폭포..
콩국수와 막걸리로 마무리
정상과 운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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