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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모악산

모악산

by 얼큰이리온 2024. 4. 28.

* 다녀온 날 : 2024. 4. 27. 토요일
* 다녀온길 : 구이주차장-상학능선-무제봉-
        정상-남봉-마고암-도립미술관-주차장

트랭글 궤적

* 지점별 통과 시간
   •주차장 출발 -14:43
   •상학능선들머리 - 14:49
   •대원사,중인동계곡길 합수점-15:37
   •정상 - 15:57~16:07
   •남봉 - 16:17
   •마고사 - 17:10~15
   •주차장 - 17:31

도로끝 모악산 들머리 광장

다리직전 안내도

다리에서 바라본 계곡

다리를 건너 우측 상학능선으로 올라섭니다
악자가 들어간 산은 험하다고..
모악산 오름길 중 가장 힘든코스지 않나 싶네요

첫번째 능선에 이름...송학사 갈림길

녹음이 짙어 보기도 좋고 마음도 평온하고..

다시 올라선 능선.. 두방마을 갈림길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자리한 정자
정자에 누워 낮잠 한소금 자고 싶지만..

봉우르를 향한 계단.. 고난의 시작

또 급경사 계단...
봉우리로 오르는 막바지 고비 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면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 완만한길이 잠시 이어지고
이내 오름과 내림이 이어집니다

오름길에 았는 전망대

낮으막한 오름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본
오름길(좌)과  구이저수지, 경각산

오름길 좌측 나뭇가지사이로 정상조망

한번더 산기슭을 낙아채고 능선에 오르면
잠시 편안한길이 맞아줍니다

대원사에서 올라오는길과 전주시 중인리 계곡길 오름과 만나 정상을 향해 갑니다

무제봉에 올라서니  의자에 누워 망중한을 즐기는 산객도 있고, 정상도 바라보고
초입 방향도 내려다 봅니다

무제봉에서 정상을 배경으로..배경이 반대로..

무제봉에서 바라본 정상

전망대(구.정상)
맑은날 조망되는 마이산, 부귀산, 남덕유산 등이 보이지 않네요

정상&남봉(직진)과 북봉(우)으로 갈리는 곳
우측 북봉쪽은 금산사 갈때 많이 애용됨

정상입구(송신탑 입구). 16시 까지 개방

모악산 정상석..
오늘은 20대 젊은 남녀가 주류를 이루네요

정상석과 전망대

송신소 건물 옥상 개방

옥상에 자리한 망원경과 에어컨실외기

건물옥상에 있는 안내도

화율봉 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금산사로 뻗어내린 골짜기

당겨본 금산사

멀리 옥정호가 보입니다

전주시 중인동을 향해 내려가는 비단길 능선과
전주시가지

북봉을거쳐 매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정상석이 있는 송신소를 내려와 좌측을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내렸왔다 다시올라 능선에 서면 갈림길 입니다
능선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남봉으로 갑니다

계단끝 능선 갈림길

이내 남봉에 이릅니다

남봉 헬기장과 이정표

남봉 내람길
급사면길로 등로가 여기저기 빗물로 파여 조심조심..
신선바위를 만납니다

신선바위

심선바위 에서
20여미터 내려가면 천일암 갈림길이 나오고
내림길에는 몇개의 갈림길이 있습니다
천일암, 천룡사를거쳐 대원사 오름길로 합류하는길 입니다

천일암, 천룡사 갈림길

제법 길고 경사진 계단을 내려가고

천일암 갈림길

내림이 완만한곳에 갈림길

낮으막한 능선을 오르내려
경사가 조금 수그러 들고 안부에 이르니 갈림길..
안덕마을로 갈리는곳 입니다

안부를지나 봉우리에 서면
민속마을로 가는 또 다른 갈림길..

능선을 따라 잠시 완만하게 이어지던길이
뚝떨어져 내려갑니다
전망대가 있네요
나무가 자라 조망을 가립니다

전망대 조망..전주시가지

구이저수지와 경각산

제법 길고 경사가 심한 계단을 내려갑니다
예전에는 암벽을 로우프에 의지해 오르내리던곳 이었는데 안전하게 계단이 설치됨

급경사 내림이 마고암 갈림길에 이릅니다

갈림길에서 봉우리 사면을 따라 마고암 으로 갑니다

나무로 흙막이한 계단이 길게 길게 이어져 내려가 마고사 까지 이어집니다

마고암 날머리

마고암 날머리

산객을 위한 음료??

계단옆 파리똥나무(보리수)가 꽃을 피웠습니다

마고암 전경

대웅전(좌). 마고전(우).

마고전에서 조망

집나온 종...
종에는 많은 시주자들의 이름이 각인된것같음

마고암을 둘러보고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경사가 제법 심해 걷기 편한길은 아니네요

도립미술관

모악산 한바퀴로 오후 무료함을 달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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