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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전라

백운산(광양) 산행길 & 풍경

by 얼큰이리온 2015. 3. 24.

 

백운산(광양)

 

 

☞ 다녀온 날 : 2015. 3. 21

☞ 다녀온 길 : 진틀  ⇒ 병암 ⇒ 진틀삼거리 ⇒ 백운산 ⇒ 신선대 ⇒  한재 ⇒ 따리봉 ⇒ 참샘이재 ⇒ 논실

 

 

 

☞ 다녀온 이야기

7시 전북도청을 출발하여 익산~광양간 고속도로를 다리고,

전남 광양에 자리한 백암산 아래 진틀마을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오는 길 차창밖으로는 보이는 매화와 목련꽃은 만개를 하였습니다

진틀마을 작은 주차장에는 몇대의 버스와 승용차로 가득찼습니다

백운산을 오르려는 사람들이 타고온 차량이겠지요

 

진틀주차장을 출발하여 논실쪽으로 200여m 남짓,

다리건너에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보입니다

백운산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들머리 입니다

 

▼진틀삼거리를 거쳐 정상으로 오르는 갈림길 <10:20>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이어지는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오름길 우측으로 함께하는 계곡에는 많은 양의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물은 바위사이를 지나고 바위를 넘어 내려가며 폭포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콘크리트 오름길은 병암산장에 이르러 끝나고 흙길로 바뀝니다

병암산장으로 가는길 좌측으로 신선대와 정상이 조망되고

병암산장 마당에는 산수유가 꽃을 활짝피웠습니다

 

산행은 시작되고...정상과 신선대(좌)가 조망됨

 

 

당겨본 신선대

 

 

계곡에 생성된 폭포

 

 

병암산장 직전 이정표

 

 

병암산장 <10:28>

 

 

병암산장 주차장에 핀 산수유

 

 

병암산장을 지나자 좌측으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제법 경사가 심하게 올라가나 싶더니 잘 자란 소나무 한그루 산객에게 멋집을 뽐내고 있습니다

너덜길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우측에 계곡이 함께 합니다

등산로를 버리고 계곡산행을 이어갑니다

물을 이러건너고 저리건너고

계곡에는 수많은 형상의 소폭이 많들어져 있네요

작은 폭포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갑니다

계곡옆으로는 고로쇠물을 채취해 포집하는 검정 파이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소나무가 자태를 뽑내도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오름길

 

 

계곡에 만들어진 작은 폭포들..

 

 

 

 

 

 

 

 

 

 

 

 

 

 

 

 

 

 

 

 

계곡가에 살아남기

 

 

고로쇠 나무와 채취한 수액을 채집하는 파이프

 

 

너덜오름길에 세워진 이정표

 

 

 

 

신선대와 정상으로 갈리는 진틀삼거리 <11:08>

 

 

진틀삼거리를 지나자 계곡을 건너갑니다

좌측 상류에는 바위를넘어 내려오는 물줄기가 작은 층층폭포 입니다

계곡을 건너니 산등성이로 오르는 길이 급경사 오름길 입니다

오름길이 점점 경사를 더해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내내 이어고

산죽사이를 지나고 계단아래에 이릅니다

 

 

 

진틀삼거리를 지나자 이내 계곡을 건너고

 

 

계곡을 건너 산등성이로 오르다 내려다본 진틀삼거리

 

 

 

 

 

 

 

 

 

 

 

 

 

 

오름길 좌측 정상을 당겨보고...

 

 

 

 

전에는 상등성이를 따라 지그제그로 이어지던 길이 계단을 설치해 놓았습니다

한발 한발 계단 숫자를 세면서 올라갑니다

465개 계단을 올라서고 산등성이에 올라서니 갈림길 입니다

 

계단오름이 시작되고 <11:40>

 

 

삼거리 <11:47>

 

 

삼거리에서 좌측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름이 잡시.. 완만한가 싶더니 다시 경사를 더해 올라갑니다

우측 조망이 트이는 곳에 섭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정상이 조망되고

 

 

조망바위에 서면 섬진강과 건너편 지리산 능선이 시야에 들어와야 하는 곳 인데

날씨가 시계가 좋지않습니다

섬진강 줄기만이 희미하게 보이네요

조망바위를 내려서 등산로에 서고 이내 정상에 올라섭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옆 조망바위 에서

 

 

정상직전 갈림길

 

 

전에는 좌측 암벽을 올랐는데 우측으로 계단이 설치되어 있음

 

 

정상은 발딛을 틈이 없습니다

올라오는 곳이 삼방향으로 서로 인증샷을 찍으려 북세통 입니다

좁은 공간에 많은사람들... 위험천만입니다

 

▼정상 <11:57~12:10>

 

 

정상에서 바라본 발아래 조망터

 

 

정상에서 조망...매봉(좌)과 억불봉(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짐

 

 

올라온 길

 

 

정상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멀리 따리봉이 보이고

 

 

정상을 내려갑니다

급하게 바위사이로 내려가는 길이 정상아래 우측을 돌아 내려갑니다

작은 봉을 넘고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후 이어지는 길이 조금 완만합니다

작은 계단을 지나고 오르락 내리락 이어지는 길에 까마귀가 동무해 줍니다

능선을 따라 가는 길에 되돌아보니 정상에는 아직도 많은 산객들로 가득합니다

 

▼식사 <12:12~36> 후 이어지는 길

 

 

▼능선길

 

 

▼까마귀가 무얼 보고있을까???

 

 

 

 

▼되돌아 본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들머리

 

 

▼정상과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능선을 내려서는데 부부가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봉우리를 향해 다시 올라가고

 

 

▼안저한 등산로는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고 우리는 곧바로 절벽을 올라갑니다

 

 

▼봉우리를 향해 직접 올라가는 길

 

 

▼신선대로 오르다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정상과 지나온 능선

 

 

 

 

▼신선대

 

 

▼신선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

 

 

▼신선대 <12:50~54>

 

 

▼신선대 아래 갈림길

 

 

▼한재로 가지위해 신선대 아래로 돌아가고...

 

 

▼등산로변에 동심바위???

 

 

▼갈림길... 신선대를 돌아가는 길과 한재로 가는 길 그리고 신선대로 가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

 

 

▼한재로 가는 길에 되돌아본 정상과 신선대

 

 

 

 

▼능선길에 기암들이 자리하고...

 

 

▼가야할 따리봉과 그 뒤로 도솔봉이 조망되고...

 

 

▼참나무 사이에 기암이 자리하고

 

 

▼가야할 길

 

 

▼한재 건너편 따리봉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 봉우리

 

 

▼참나무 군락지이 내내 이어지고...

 

 

▼능선을 따라 가던 길이 좌측 사면을 따라 내려갑니다

 

 

 

 

▼능선에서 사면으로 내려가는 길에 자리한 기암 <13:11>

 

 

▼작은돌로 고여 중심을 잡은듯한 바위

 

 

▼가야할 길이 한눈에 조망되고...

 

 

▼잠시 완만한 길이 산죽과 참나무사이로 이어지고...

 

 

 

 

▼참나무사이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갈림길에 이르고...

 

 

사면을 따라 내려가던 길이 계단을 따라 급하게 내려가고,

내내 내림길이 한재에 이릅니다

 

▼계단이 급경사로 내려가고

 

 

▼한재를 향해 길은 뚝 떨어져 내려가고 

 

 

 

 

한재는 논실과 남도대교를 잇는 곳 입니다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논실로 가고

우측으로 가면 남도대교로 가고,

따리봉 삼거리를 거쳐 남도대교로 갈 수도 있습니다

 

▼한재 <13:33~45>

 

 

▼한재에 자리한 안내도

 

 

 

 

한재에서 뒤에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 후 합류하여 따리봉을 향해 갑니다

따리봉을 향해 가는 길은 급경사 오름길 입니다

능선길이 우측으로 따라 가더니 다시 좌측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봉우리는 따리봉 삼거리로 마치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듯 합니다

 

▼따리봉을 향해 가는 길

 

 

▼급경사 오름길

 

 

▼되돌아본 급경사 오름길과 한재 건너편 신선대로 이어지는 능선

 

 

▼당겨본 신선대

 

 

▼따리봉으로 가는 길에 바라본 신선대에서 한재로 이어지는 능선길

 

 

▼따리봉이 조망되고

 

 

완만하게 올라가는 봉우리에 서니 통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이어지는 내림길에 또 다시 통나무의자와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건너편 따리봉으로 오르는 길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산등성이에 서고 

다시 좌측으로 꺽어 따리봉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따리봉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13:56>

 

 

 

 

▼길을 막아선 바위

 

 

▼옆에서 보니 삼형제 바위 입니다

 

 

▼지나서 바라본 삼형제바위

 

 

▼잠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따리봉 삼거리로 올라가는 급경사 오름

 

 

▼잠시 되돌아본 올라온길 

 

 

▼따리봉 삼거리까지 경사는 수그러들줄 모르고...

 

 

▼따리봉삼거리 <14:21>

 

 

▼따리봉삼거리에서 좌측에 자리한 따리봉 으로 가는 길 

 

 

▼봉우리에 올라서니 지척에 따리봉과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리봉 정상 <13:26~37>

 

 

▼따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따리봉정상석과 이정표

 

 

▼따리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나온 길과 백운산 정상

 

 

▼따리봉 전망데에서 백운산 정상을 배경으로...

 

 

▼따리봉 전망대에 세원진 안내판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내림길....도솔봉이 조망되고

 

 

▼논실로 이어지는 골짜기

 

 

▼참샘이재로 가는 길에 되돌아본 따리봉

 

 

▼내림길 능선좌측 암벽위에 코뿔소가???? 

 

 

도솔봉 1.8km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곳을 지나자 길이 사면을 따라 내려가더니 

다시 암석이 가로막아 우측으로 내려갑니다

길은 이내 사면을 따라 뚝 떨어져 내려갑니다

계단을 내려가는 곳에서 올려다 보니 따리봉 북쪽면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암석이 길을 막고

 

 

▼내려온 길

 

 

▼되돌아본 따리봉

 

 

▼계단을 내려서면서 하산길을 바라보고

 

 

▼헬기장 못미쳐 안부가 참샘이재 입니다

 

 

▼지나온 길

 

 

▼참샘이재로 내려서는 길

 

 

▼참샘이재 <14:53~57>

 

 

참샘이재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길은 헬기장을 거쳐 도솔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리는 좌측 사면을 따라 내려갑니다

논실을 향해 갑니다

내림길이 급하게 떨어져 내려가더니

너덜길을 지나갑니다

너덜길 등산로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널덜길이 개울을 건너가고...

너덜지대에 이정표가 세우져 있습니다

갈림길....우측으로 가면 도솔봉아래 헬기장으로 가는 길 입니다

너덜길 좌측 산기슭을 따라 등산로는 이어집니다

길은 완만하니 이어져 콘크리트포장도로를 만납니다 

 

▼참샘이재에서 논실로 내려가는 길

 

 

▼고로쇄 나무

 

 

▼너덜지대 내림길

 

 

▼내려온길을 되돌아보고...

 

 

▼너덜지대 이정표

 

 

▼콘크리트 포장 도로를 만나고

 

 

콘크리트 포장도로가 논실 버스정류장에 이릅니다

 

 

 

▼고로쇠 수액 수집통

 

 

 

 

▼논실은 우측으로 내려가고

 

 

▼생강나무도 꽃을 피우고

 

 

▼신선대와 정상을 있는 마루금

 

 

▼논실 마을

 

 

▼논실 버스승강장<15:36>

 

 

논실 버스승강장에서 진틀로 가는길에 갈림길입니다

좌측으로 가면 한재로 가는 길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모퉁이를 돌아 내려가니 주차장이 나오고,

 오늘 산행을 이곳에서 마침니다.

 

▼한재 갈림길

 

 

▼한재갈림길에 세워진 안내도

 

 

▼갈림길을 지나 되돌아보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