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여행 첫째날1(김해 봉하마을)
6월 6일부터 휴가를 갖기로 하고 여행을 가려 맘 먹고 있는데...
비가 온다고 하니 마음이 심란해 집니다
차일피일 하다...
6.9(일요일) 오후 텐트챙기고, 코펠도 챙기고, 물도 20L 한통 담고 집을 나섰습니다.
이번 여행도 2018.10월 섬여행(홍도,흑산도,비금도)과 같이 텐트치고 야영하고 밥도 해먹기로 하고...
여행 첫번쩨 목적지인 김해 봉하마을에 오후 5시쯤 도착했습니다
먼저 노 전대통령 생가를 둘러본 후 묘역에 참배를 하러 갑니다
묘역은 수 많은 작은 사각돌에 국민들의 애타는 마음을 담은 글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참배를 하고, 묘지를 둘러봅니다.
묘역 뒤편 부엉이 바위와 봉화산, 사자바위를 둘러보고
주차장에서 햇반과 즉석요리 그리고 준비해간 밑반찬 으로 저녁을 먹고
거제도를 향해갑니다
가거대교를 건너고 사천으로 가는 길
소류지에 연꽃이 피어있어 잠시 들러 힐링을 하고
사천을 지나 거제에 와현해수욕장 근처에 텐트를 치고 야영에 들어갑니다
☞ 대통령 묘역과 봉하마을 둘러보기
주차장에서 생가 및 묘역 가는길
노무현 대통령 생가
생가 밖 묘역가는길
묘역앞 노랑바람개비
묘역앞 조형물들...
노무현 대통령이 잠들어계신 곳에 이릅니다
묘역으로 가는 길 바닥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애뜻함을 적은 보도블록이 깔려 있습니다
헌화대를 지나면 묘가 자리하고 있는데
묘는 봉분대신 작은 바위를 언저 놓았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묘역과 뒤로 사자바위
헌화대
묘역가는 길에 놓인 국민들의 애뜻한 수많은 문구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봉화산을 향해갑니다
먼저 부엉이 바위를 향해 올라갑니다
부엉이바위, 봉화산 , 사자바위 가는길... 우측 사자바위 조망됨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는 길... 좌측으로 부엉이 바위가 조망됨
부엉이 바위 아래 부엉이 모양의 바위가 있습니다
부엉이 형상 바위가 있는곳 입구
오름계단 좌측 부엉이모양의 바위가 있는곳
부엉이를 닮은 바위
누군가의 기도터
부엉이 형상 바위가 있는곳을 둘러보고 되돌아 나와 다시 오름을 이어갑니다
이내 진영 마애불에 이릅니다
마애블이 옆으로 누워있습니다
마애불 가는 길
진영 마애불
진영 마애블
오름계단 우측 갈라진 바위... 박혁거세 바위???
오름길이 넓은 데크를 만나고 삼거리 입니다
좌측에 의자도 놓여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는 정토원, 사자바위, 봉화산 정상으로 가는 길 입니다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갑니다
독수리바위, 사자바위 삼거리
삼거리를 지나자 이내 부엉이 바위 입구에 도착합니다
이곳이 부엉이 바위임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 있었음직한 표지가 없습니다
좌측 문에 설치되어 들어가지 못하게 해 놓았습니다
이정표를 지나 좌측 숲으로 내려서니 부엉이 바위가 있습니다
위험한 곳??? 사람들의 출입을 통제하느라 가시청망이 쳐져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마지막 선택힌 곳
한참을 앉아 생각에 젖어봅니다
부엉이 바위가는 길... 출입통제
부엉이 바위
부엉이 바위를 지나 산등성이를 따라 갑니다
육산길 걷기 좋습니다
우측 나뭇가지 사이로 봉화산 정상이 모습을 보입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 커다란 콘크리트 구조물이 이곳에 무엇인가가 있었슴을 알리는거 같은데
훼손되어 무엇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능선을 따라 가는 길
능선 우측으로 조망되는 봉화산 정상
콘크리트 구조물... 상단에 무엇이 설치되었던듯???
능선이 내림길로 들어서는가 싶더니 삼거리 입니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니 임도레 이릅니다
임도에는 '억새숲' 이라는 안내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임도 안내도
임도를 따라 정토원방향으로 조금 진행하다 좌측 산길러 들어섭니다
찾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인지 길이 희미합니다
잡목사이로 난길을 올라 봉화산 정상에 섭니다
봉화산 정상
봉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낙동강 방향
봉화산 정상에서 바라본 봉화마을 전경
봉화산을 내려갑니다
내림이 잠시 정토원에 도착합니다
정토원에는 백일홍(배롱나무)이 오랜세월 지키고 있습니다
봉화산이 함석으로 이루어져 다른 곳에서는 백일홍이 자라수 없다네요
종각 건립시주중
정토원
백일홍(배롱나무)
정토원을 막 벗어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갑니다
사자바위, 봉수대로 올라갑니다
계단오름길이 제볍 경사가 심하고
이내 사자바위에 이릅니다
사자바위로 오르는 길은 낭떨어지 아름으로 철조망을 쳐 놓아 접근할 수 없도록 해 놓았습니다
사자바위는 간이벽으로 막아 놓아 올라설 수 없고
좌측에는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자바위에서 봉화마을 들녁을 둘러봅니다
사자바위(좌) 와 봉화마을 마애불로(우) 가는 갈림길
사자바위 가는 길
사자바위 옆 봉수대
칸막이 건너편 사자바위
사자바위를 내려서 데크가 있는 삼거리에 이르고
올라왔던길을 되 잡아 내려갑니다
대통령 묘역으로...
데크 삼거리... 붕어이 바위로 갈리는 곳
내림길 바라본 대통령 묘역과 봉화마을
되돌아본 부엉이바위와 사자바위
저수리로 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봉화산을 둘러보고 내려오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마을 주차장 한켠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햇반, 국, 찌게거리... 간편하니 조리해 먹기도 쉽습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 거제도를 향해 갑니다....
거제도... 이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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