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계산 & 책여산
채계산 출렁다리
☞ 다녀온 날 : 2020. 3. 30. (월)
☞ 다녀온 길 : 제2주차장(마계 승강장)⇒ 출렁다리 입구⇒ 어드벤처 전망대⇒ 책여산⇒ 어드벤처 전망대⇒ 출렁다리
⇒ 채계산(송대봉) ⇒ 당재 ⇒ 무량사 ⇒ 국도24호선 ⇒ 제2주차장
▼ 트랭글 궤적
[정의]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와 남원시 대강면 입암리·옥택리 경계에 있는 산.
[명칭 유래] 채계산처럼 많은 전설과 수식어가 붙은 산도 드물다. 예컨대 비녀를 꽂은 여인을 닮아서 채계산(釵笄山), 수만 권의 책을 쌓아 놓은 형상이어서 책여산(冊如山),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赤城山), 화산 옹바위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서 화산(華山) 등으로 불린다. 하지만 고시된 지명은 화산이다. 채계산은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읊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곳에서는 동편제와 서편제를 아우르는 소리꾼들이 많이 나왔으며 적성강에 배를 띄우고 풍류를 즐겼다.
순창의 3대 명산으로 일컫는 책여산은 섬진강 변에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켜켜이 쌓아 놓은 형상을 닮아 붙은 이름이다. 지도상의 화산[송대봉: 341m]은 순창 책여산, 북쪽의 361봉은 남원 책여산으로 구분했다.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나 「지형도 1:25,000」에 나와 있는 화산은 산의 들머리인 산기슭에 백발노인이 우뚝 서 있는 30m의 화산 옹바위 전설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유등면 체육공원에서 보면 서우유천(犀牛遊川), 즉 물소가 강가에서 한가로이 노는 형상을 하고 있다. 화산(花山)은 이 산의 기묘한 바위들을 꽃으로 비유해 붙인 이름이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 다녀온 이야기
코로나19로 세상이 얼어붙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오전 집에만 있었더니 답답하여
주중이라 사람들이 적을것 같아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섭니다.
2020.3.27. 개통한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도 볼겸 산행도 할겸....
1시간 정도를 달려 전북 순창군 괴정리 1615-1 채계산 제2주창에 도착하니
24호 국도 위를 가르는 출렁다리가 순창 채계산과 남원 책여산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주차장 옆에는 농특산물 직판장과 잘 지어진 화장실이 있습니다.
몇 안되는 사람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로 무장을 하여
설령 아는사람을 만나도 쉬 알아보기 여러울것 같습니다
채계산 제2주차장과 보리밭
주차장옆 농특산물 직판장 부스와 화장실
농특산물판매장 옆에서 바라본 채계산쪽 출렁다리 오름길(마계마을쪽 들머리)
농특산물 판매장은 평일이라서 인지 1개 부스만이 문을 열고 차를 팔고 있고, 나머지는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농특산물 판매장을 지나 하천을 건너는 다리에 이르니 '마계' 승강장이 있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 이내 출렁다리로 오르는 들머리에 도착 합니다.
들머리에서 잠시 고민...어디로 오를까???
책여산을 다녀오기 위해 제1주차장 쪽으로 방향을 잡아 되돌아오니
승강장옆 넓은터에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마계마을로 가는 길에서 바라본 채계산 출렁다리
마계마을쪽에서 출렁거리로 오르는 들머리
마계마을 승강장옆 넓은 터에 있는 안내도
순창군 관광명소
24호 국도를 건너 제1주차장옆 책여산쪽 출렁다리로 오르는 곳에 이르니
채계산 유래가 적힌 석판이 있고, 뒤로 계단이 이어집니다
경사가 심하네요
책여산 쪽 출렁다리로 오르는 들머리
월하미인도와 채계산 유래
계단을 올라가기를 잠시.. 쉼터에 도착합니다
머리위로 출렁다리가 걸쳐져 있습니다
잠시 머물러 풍경을 담아봅니다
쉼터에서...
쉼터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쉼터에서 풍경을 감상하고 다시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이내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합니다.
예상대로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 번잡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출렁다리 입구
책여산쪽 출렁다리 입구
채계산으로 건너가는 출렁다리
출렁다리 입구에서 한컷
채계산쪽으로 이어지는 출렁다리를 몇장 핸폰으로 찍고
급경사로 계단을 올라 어드벤처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로 오르는 사람들은 몇 안됩니다. 대여섯명...
어드벤처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출렁다리 건너편 채계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24호 국도
구비져 흐르는 섬진강줄기
보리가 초록으로 물들인 적성들녘과 겹겹이어지는 산마루금
참으로 아릅답고 평화롭습니다.
오늘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드벤처 전망대... 한적하네요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바라본 출렁다리와 채계산
어드벤처 전망대에는 미니 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어린아이가 왔다갔다를 반복합니다.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
함께온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른사람에 피해가 간다고 그만 하라고 말리고...
아이는 좋아서 뛰어다니고..
우리집 아이들 어렸을때 놀러 다녔던 생각이나네요..
▼ 어드벤처 전망대에 한쪽에 있는 미니출렁다리, 그리고 진달래
출렁다리 관광을 온 사람들은 대부분 출렁다리를 건너 내려가고
몇 안되는 사람만이 어드벤처 전망대까지 올라왔네요
조망도 즐겼고 책여산으로 가야지...
이어지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기를 잠시 전망쉼터에 도착합니다
출렁다리를 감상하는 제일 높은 곳 입니다.
발아래 에드벤처 전망대와 출렁다리가 한눈에 들어오고
채계산을 따라 24호 국도가 뻗어가고 있습니다.
우측 적성들녘에는 보리가 초록으로 수 놓았습니다.
전망쉼터
전망쉼터에서 바라본 풍경...어드벤처 전망대와 출렁다리
전망쉼터를 지나니 본격적인 등산로 입니다
책여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는 거의 육산길 입니다.
하나 우회하는 길을 버리고 좌측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면
천길 낭떨어지위로 이어지는 아찔한 길입니다.
하지만 좌측으로 펼쳐진 적성뜰과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여산은 마치 책을 펼쳐놓은것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
등산길에서는 느낄 수 없네요..
하지만 등산로 곳곳에 여러개의 바위가 사선으로 서 있습니다
정확한 무게중심으로 바위는 넘어지지 않고 서 있습니다
간혹 넘어질까봐 나뭇가지로 누군가가 바쳐 놓은 곳도 있고요
곳곳에 자리한 사선으로 서있는 바위들
바위가 넘어질까봐 누군가가 나무로 바쳐놨네요..
등산로변 만개한 진달래
비스듬히 서있는 커다란 암석을 지나니 육산길이 걷기가 좋습니다.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여유로운 등산에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비스듬히 서있는 암석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육산길
우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을 버리고 좌측 산등성이를 따라 가니 조망이 좋습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는 기이한 바위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좌측은 천길 낭떨어지..
섬진강 그리고 적성들녘, 북서로 이어지는 마루금...
잠시 뚝 떨어져 내려 안부에 이르고
다시 뾰족히 솟은 봉우리를 올라가고
이내 책여산에 이릅니다
안부로 내려가며 바라본 올라야할 봉우리...저 봉우리 뒤로 책여산이 있습니다
암릉길로 내려왔습니다
조망터에서... 멀리 반야봉이??? 카메라로 당기면 좋은데 아쉬움..
경사가 완만한 너덜길도 지나갑니다
절벽위 조망터
조망터에서 바라본 섬진강 과 적성뜰
바위로 이루어진 산 입니다
누군가 세워놓은 소원 돌??? 저도 작은 바위하나 넘어지지 않게 갈라진 틈에 세워놓았습니다
마침내 도착한 책여산 정상
작은 정상석과 나무에 매달아 놓은 책여산 표지가 이곳이 책여산 정상임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지나치기 십상 입니다.
정상을 지나 남원으로 내려서는 쪽 조망을 즐기는데
구미에서 오신 60대 후반의 부부가 이곳을 지나쳐 오네요
정상을 못찾고 지나쳤습니다
책여산 정상
책여산 정상석을 배경으로...셀카를 찍었는데 글씨가 거울에 반사된것 같이 나오네요
책여산 정상을 지나 남원 구송정교로 내려가는 길
남원 구송정교로 이어지는 마루금
책여산 정상표지
바위를 가르고 자라는 소나무... 바위보다 강한 소나무
절벽위 고고히 자라고 있는 멋진 소나무
책여산 정상에서 어드벤처 전망대로 되돌아 오는 길에 바라본 풍경
적성 들녘
소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힐링길..
나뭇가지의 고마움??? 바위가 서있기에 조금 수월하겠지요
두꺼비 바위???
되돌아온 어드벤처 전망대에는 연인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어드벤처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조망을 즐기고
출렁다리 입구에 도착합니다.
출렁다리에는 간간히 사람이 지나고 있습니다
사진찍기는 딱 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채계산쪽으로 갑니다
다리가 튼튼하네요
스틸그레이팅으로 발판을 만들어 놓아 발아래가 좁은 틈으로 보입니다.
서울역 앞 이나 금오도 같이 간간이 투명한 곳이 있으면 좀더 스릴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만 보러오기는 좀 만족감이 떨어집니다.
진단래도 군락이 적어 듬성듬성 있고...
주변에 유체꽃이나, 국화, 코스모스 등 집단 재배단지를 만들면
볼거리가 있어 더욱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침내 다리를 건넜습니다
채계산쪽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채계산쪽 출렁다리 입구
하산로1, 24호 국도로 내려가는 길
사진도 찍고..한참을 머문 후 산행을 이어갑니다.
채계산으로 가는 길이 급경사 계단길 입니다.
계단을 한참 올라가니 계단이 끝나는 곳 갈림길 우측에 한옥정자가 있습니다.
조망터 이기는 하나 일부 조망이 막혀 탁 트이지는 않아
어드벤처 전망대만 못하네요
등산로 우측 으로 24m 벗어나 위치한 한옥정자
한옥정자로 가는 길에 바라본 출렁다리
한옥정자 갈림길을 지나 오르는 길은 돌계단이 오름길 입니다.
길옆에는 계단을 만들 자재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다음에 오면 이곳도 데크계단이 놓여져 있겠지요
산등성이에 이르기 직전 되돌아본 올라온길
산등성이에 올라서니 소나무 아래로 난간이 설치된 안전한 길이 이어집니다
좌측으로는 절벽이네요
산등성이 등산로
좌측으로는 절벽
봉우리 우측 사면을 돌아가고..
봉우리 아래 굴에도 소원을 비는 돌탑이...
암봉아래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암봉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서면 표고차가 적은 오르락 내리락 길이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등산로가 능선 아래를 돌아가는 우회길이 있으나
우측 산등성이를 따라 가면 조금 위험한 길이기는 하나
우측으로 트이는 풍경을 조망하며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계단을 올라 능선에 올라섬
조망터
순창읍내로 이어져가는 국도24호선과 섬진강 물줄기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과 적성들녘 그리고 병풍처럼 서있는 산마루금
요녀석 혼자서 이곳에... 좋은자리 차지하고 조망하고 있구만...
역시 소나무... 바위틈에 뿌리를 내리고도 살아가는 소나무
똑바로 서있지 못하는 바위들... 뒤로 채계산이 모습을 보입니다
되돌아본 지나온길... 책여산으로 가는 봉우리도 보입니다
지나온길.. 우회길과 암릉길... 암릉길로 왔습니다
칼바위 능선위로 이어지는 길
칼바위 능선..
채계산으로 가는 길
지나온 길과 책여산....
커다란 바위가 봉우리에 있어 길을 막아섭니다
바위사이로 등산로가 이어집니다
좌측 소나무 아래로 들어서 조망합니다
채계산을 향해 가는 길이 절벽위를 지나 갑니다.
봉우리 위 커다란 바위
바위좌측에서 조망
채계산으로 가는 절벽위로 이어지는 길
지나온 길도 한번 바라보고
지나쳐 바라본 봉우리위 암석
채계산을 향해 길을 이어갑니다.
풍경 감상에 발걸음이 더져집니다.
절벽위로 이어지는 길
흔적.... 예전에는 이 로우프가 아주 요긴하게 쓰였겠죠
요녀석이 또 길을 막아서네요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니 절벽위로 이어지는 아찔한 길 이네요
암벽아래를 지나갑니다
봉우리를 내려서기 전 바라본 풍경...
철계단을 내려서고 잠시 급하게 떨어져 안부에 이르니 갈림길 입니다
황굴로 갈라는 길이네요
안부 황굴 갈림길
황굴로 가는 길
안부 갈림길을 지나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커다란 바위 좌측으로 계단길이 이어집니디
하지만 바위를 보지 않고 그냥 가기는 섭하죠
바위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바위아래 넓은 굴이 있습니다
비박하기 딱 좋네요
바위아래 굴
바위를 지나 좌측 능선을 향해 올라갑니다
능선에 올라 이어지는 산행길...
송대봉(채계산)이 우측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산죽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니 삼거리 입니다.
보기드물게 높이 자란 산죽이네요
삼거리 우측 커다란 암석이 채계산 정상입니다
정상 까지는 20m..
능선에 올라서니 채계산 정상이 보임
하늘높이 자라는 산축
송대봉(채계산) 정상삼거리
정상으로 오를는 계단
계단을 올라 송대봉(채계산) 정상에 섭니다
사방으로 조망이 트입니다
채계산 정상석
동북방향... 책여산도 조망됨
책여산 정상에서 셀카..
지나온 길
가야할 길..당재, 금돼지굴봉과 유등책암교로 이어지는 마루금
다리건너 원촌마을과 뒤로 적성소재지인 관평마을이 조망됨
채계봉(암석봉)을 내려와 삼거리에서 당재를 향해 갑니다
누군가가 대나무를 휘어 묵어놓았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고
내림길이 소나무 사이로 이어집니다
산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급경사 내림길을 잠시 내려서니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만납니다
당재 입니다
채계산 삼거리에서 당재로 가는 길
소나무 아래로 이어지는 길에 쉼터도 있습니다
평상바위???
당재
당재에서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따라 갑니다
아래를 보니 콘크리트 포장길이 좌측으로 꺽어져 이어집니다
골짜기에는 임도가 있고...
길을 되잡아 올라와 골짜기로 내려가 구 임도를 따라 갑니다
묘지 아래 산허리를 감아 내려가는 길이 등산로 입니다
호산옹바위 직전에서 구 등산로와 만납니다
당재
구 임도를 따라 내려가는 길이 여유롭고 좋습니다
낙엽을 뚫고 올라와 꽃을 핀운 들꽃이 예쁩니다
예도 예쁘고, 예도 예쁘고..
이꽃 저꽃 사진찍다보니 시간이 꾀 흘러갔네요
등산로와 만나고 이내 화산옹 바위에 도착합니다
구 임도...호산옹바위 직전 등산로와 만남
구 임도와 등산로가 만나는 곳
내림길에 바라본 화산옹바위(측면)
정면에서 바라본 화산옹바위(정면)
화산옹바위에서 등산로 입구까지는
흙길을 통나무로 턱을 만들어 놓은 계단길과 경사길이 병행하여 내려갑니다
등산로 입구도착...
내림길 우측 채계산 설명판이 세워져 있고,
좌측 콘크리트 도로가 끝나는 곳에 무량사가 있습니다
등산로 입구
▼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채계산 설명판
▼ 들꽃
무량사 입구에 이르니 대문이 조금 열려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출입을 금하는 문구를 붙여놓았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살짝 들어가봅니다
스님한분 무언가를 다듬고 있고
경내는 쥐죽은듯 고요합니다
얼른 풍경을 핸폰에 담고 나옵니다.
무량사
무량사 경내
등산로 입구에서 24호 국도를 만나는 곳으로 가는 중 임도를 만납니다
당재를 넘어가는 길입니다
24호 국도까지 이어지는 포장도로 양옆에는 벛꽃이 만개하였습니다
세월이 좀더 지나 어울어져야 멋 있을것 같습니다
24호 국도를 만나고..
24호 국도를 따라 주차장을 향해 걸어갑니다
주차장 까지는 1.3km 정도???
길옆 들꽃을 살피며 늘보걸음으로 주차장에 이르러 산행을 마침니다
▼ 24호 국도변 들꽃
제2주차장 에서..
감사합니다.
'산행 후 이야기 > 전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 구봉산(1~9봉) (0) | 2020.04.30 |
---|---|
구봉산 회원들 (0) | 2020.04.26 |
보성여행 (0) | 2020.01.01 |
보성 빛 축제장 & 윮포해수욕장 (0) | 2019.12.31 |
자은도 (0) | 2019.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