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남해 다랭이마을

 

☞ 다녀온 날 : 2022. 4. 16. 토요일

☞ 다녀온 이야기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나선 산악회 등산

신구 마을에서 시작한 산행이 설흘산을 거쳐 가천 다랭이 마을로 하산...

바쁜걸음 으로 산행을 마치고 유채꽃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유채꽃...

절정기가 지나 노란풍경의 다랭이 꽃밭은 아니지만

늦게 핀 유채꽃이 있어 층층이 놓여진 유채꽃밭이 아름답습니다

젊은 남녀들은 꽃밭을 배경으로 연신 포즈를 취하며 추억을 담느라 여념이 없고..

동네 안길 경로당 뒤로 돌아가니 청보리가 여물어가고..

어느 까페... 화원을 옮겨 놓은 듯 많은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많은 손님들이 꽃구경으로 지루한줄 모르고....

화창한 봄날 해풍을 피하려는지 선인장에 비닐을 덮어 놓았습니다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없어 어쩔줄 몰라하는운전자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은 가천 다랭이 마을을 1시간 넘어 둘러보았습니다

▼ 설흘산에서 바라본 다랭이 마을

▼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다랭이마을

▼ 유채꽃 속으로...

▼ 젊음은 아름다워라...

▼ 혼자라 셀카로...

▼ 다랭이 논 그리고 바다에 정박중이 대형선박

▼ 경로당 뒤길에 작은 청보리밭이....

▼ 커피집 입구 화단...

▼ 까페...

▼ 정자 우측에 알로애 밭으로 비닐로 덮어 놓았습니다

▼ 허브길...

▼ 뒤 가운데 오늘 산행한 봉수대가 있는 설흘산이 조망됩니다

▼ 키보다 훨씬 큰 허브

▼가천 암수바위...

▼암바위 앞면

▼뒤에서 바라본 암바위... 앞은 많이 갈라졌는데 뒤에는 금밖에 안간 확 다른 모양

▼ 암수바위 친구랍니다... 동백...

▼ 동백꽃...  지리적으로 시기적으로 진작 꽃이 졌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꽃이 활짝피어 있어 좋음

▼남해관광안내도

▼제 1주차장으로 올라오는 길 좌측에 자리한 다랭이 논

▼가족.. 혼자 셀카?  풍경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