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 & 고덕산장에서의 하루

☞ 다녀온 날 : 2022. 8. 6. 토

☞ 다녀온 길 : 전주시 서신동 - 전주천(한벽루) - 고덕산장 (13km정도, 자전거 편도)

☞ 다녀온 이야기

고등학교 동창들과 만남이 있는 날...

몇몇 친구는 승용차로 가고, 함께 가자는 걸 마다하고 자전거로 가보기로 합니다

햇빛이 그리 뜨겁지 않아 좋습니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천변의 들꽃을 살펴봅니다

 

 

하천에 나무들이 너무 자라 홍수가 질때 물흐름에 지장을 주어 범람하지 않을까??

채송화

남천교

한벽루

하루 놀고갈 '고덕산장'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로 물이 범란하여 좌측 다리를 건너갑니다

백숙, 닭볶음, 영양탕

친구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지도 않고,

평상옆으로 계곡물이 흘러 더위는 1도 느낄 수 없습니다

한켠에 수영장도 있는데 깊이가 150cm가 조금 넘을 듯...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시원하게 잘먹고, 잘놀고..

16시 집에가려고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중

고덕산장 주변 풍경

닭 들이 들판에서 놀고??  있습니다

염소는 도망치나 봅니다?? 우리에 가두어 놓을걸 보니...

계곡의 소폭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