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날 : 2023. 3. 6. 월요일.
* 다녀온 이야기
친구가 바람쐬러 가자기에 집을 나섭니다
모악산을 갈까?
부동산 하는 친구한테 들려
커피한잔 얻어 마시고
완주군 구이면으로 갑니다
오늘은 구이저수지 둘레길을
걸을 계획입니다.
날씨가 너무 포근해
초봄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매화와 산수유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고,
벛꽃은 아직 봉우리가 여물지 않았습니다
구이저수지 둘레길 안내도
구이저수지와 모악산
술테마박물관 월요일 정기휴무
아쉬움..
제주도에서 봤던 미로도 있네요
둘레길을 걸은 후 모악산 아래 식당에서
곤드레비빔밥 & 파전에
막걸리 한 사발 하고
근처 찻집에 들렸는데
그윽한 차향기 그리고 잘 가꾸어논
화분에 활짝핀 꽃들이
기분을 좋게해 주었습니다
곤드레비빔밥과 밤막걸리
찻집풍경..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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