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날 : 2023. 6. 30. 금요일
덕진공원 인근에서 점심을 먹고 여유시간이 있어 덕진공원에 들려봤습니다
연이 꽃을 피웠네요
15%정도 피었을까요
일찌감치 꽃을 피웠던 녀석들은 빗방울의 무개를 이기못해 꽃잎이 축 쳐저있습니다
빨리 핀 녀석들은 벌써 연밥이 생기고 있고요..
정자가 3개 멋지게 지어져 있고
8~9명의 할머니들이 음식을 준비해왔나 정자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있기도 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언니들... 신발 벗고 올라가라 써있는데 왜~~ 말을 않듣지...
멋지게 지어놓은 정자 3개도 보입니다
연못 가운데 기와지붕 연화정 도서관도 보입니다.
얼마나 사람이 와 책을 읽을지....부정정인 생각이 듭니다
지는꽃 피는 꽃
취향정 이 보입니다
70년도 에는 이곳에서 단오날 청포물에 머리를 감곤 했던 생각이 나네요
취향정
외톨이?? 금계일학?? 흰색 연꽃도 봉우리를 터트리는 둥..
한옥으로 멋지게 지은 전북대하교 국제컨벤션센터도 좌측으로 모습을 보입니다
한지붕 다른가족
연화교를 건너갑니다... 예전에 있었던 출렁다리가 그립습니다
부들??? 요녀석들이 연보다 우월종인지 연이 자라던 자리를 잠식해 버렸습니다
연화정 도서관 전경
오리들이 목욕을 하러 나왔습니다
목욕중인 녀석들...
인생사 사옹지마.. 지는가 하면 피어나는 것도 있고...
연화정 입구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
연화정 도서관으로 들어갑니다
7월 1~2일 행사에 따른 시설물 설치중.. 도서관 내부는 식탁과 의자로 마치 식당을 방불케 하네요
연화정 도서관 뒤편
연화정 도서관을 나오는 문 사이로 계단이 멋지게 다가옵니다
오작교???
2년전만해도 이곳이 연꽃 군락을 이뤘던 곳인데 이제는 연이 많이 사라졌네요
아빠와 아들.. 뭘 볼까??? 물속에 잉어들이 많이 놀고 있어요
장맛비로흙탕물이지만 잉어들에게는 신선한 물 이겠지요
전주덕진연못의 또 다른 대표식물 창포가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단오날 머리를 감던 창포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