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후 이야기/전라

옥정호 & 붕어섬

by 얼큰이리온 2024. 1. 1.

*일시 :  2024. 1. 1. 월요일.
*장소 : 전북 임실 '옥정호'

2023년 11, 12월 중 한달 정도를
해외 여행하느라 바쁘게 보냈네요.
서울에서 직장다니는 딸이 집에 다니러와 이런저런 이야기 중
'할아버지께서 어딜가시고 싶은데
데리고 가는 사람이 없다고' 하셨다고
아빠 여행 많이 했으니까 이제 할아버지 모시고 여행가! 그러네요
1월 1일  쉬는 날
근처에 사는 여동생 내외와 시외로
점심도 먹고 바람도 쐬일겸  아버지 모시고 옥정호 다녀왔습니다.

옥정호 주변에 가끔씩 가던 매운탕집
12시 30분 집에서 출발하면서
예약 전화를 하고 13시 10분 도착..
오늘도 역시 많은 사람들로 붐⁶빕니다.
예약했어도 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네요
예약 안하고 오면 2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50여분을 기다려서야 점심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옥정호 주변 매운탕집

점심 후 붕어섬을 가려고 갔는데
붕어섬으로 들어갈 수가 없네요
"휴장  1. 1 ~2. 29" 아쉬움..

붕어섬 출렁다리 입구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붕어섬 안내도

여름

가을

겨울

붕어섬을 들어가지 못해 아쉽지만
옆에 있는 요산공원을 둘러 보았습니다
봄에는 꽃들이 피어 예뻣었는데
겨울이라 썰렁하네요
하지만 산책 하기는 좋습니다

요산공원가는 길

양요정 & 망향탑 가는 길

수몰민을 위한 '망향탑'

망향탑 앞에서 내려다 본 풍경

양요정

선조 피난길 행렬 & 용 그림

양요정 에서 바라 본 풍경

국사봉 주차장 안내도

주차장 옆 소원을 적은 리본들

국사봉 가는 길

요산공원 & 출렁다리 & 붕어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