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 : 2024. 11. 09~10.(토,일)
☞일정 : 카트만두 ⇒ 라메찹 (2일차, 3일차)
일차(날짜) | 일정 | 걷는거리 | 예상(실소요)시간 | 고도 |
1일차(11.08.금) | 인천⇒카트만두 | 소요시간 7:45 시차 3:15 | 인천 12:45⇒20:30 (현지시각 17:15) | 1,380m |
2일차(11.09.토) | 카트만두⇒(버스)⇒라메찹 | |||
3일차(11.10.일) | 라메찹 | 안개로 경비행기 운행중지 | ||
4일차(11.11.월) <트레킹 1일차> | 라메찹⇒(경비행기)⇒ 루크라(2,840m)⇒ 팍딩(2,610m)(점심,저녁) | 루크라⇒팍딩 8km | 4시간(3시간 40분) (10:50~14:30) | 팍딩 2,610m |
5일차(11.12.화) <트레킹 2일차> | 팍딩(2,610m)⇒몬조(점심)⇒ 남체(3,440m) | 11km | 7시간(8시간) (07:50~15:50) | 남체 3,440m |
6일차(11.13.수) <트레킹 3일차> | 남체(3,440m)⇒캉중마⇒ 텡보체(점심)⇒팡보체(3,930m) | 13.26km | (9시간 50분) (07:00~16:50) | 팡보체 3,930m |
7일차(11.14.목) <트레킹 4일차> | 팡보체(3,930m)⇒소마레⇒ 딩보체(4,410m)(점심,저녁) | 9km | 6시간(5시간) (08:00~13;00) | 딩보체 4,410m |
8일차(11.15.금) <트레킹 5일차> | 딩보체(4,410m)⇒나카르중(5,083m)⇒딩보체(4,410m) | 4km | 4시간(6시간 20분) (08:00~14:20) | 딩보체 4,410m |
9일차(11.16.토) <트레킹 6일차> | 딩보체(4,410m)⇒투클라(점심)⇒로부제(4,910m) | 9km | 8시간(7시간) (08:00~15:00) | 로부제 4,910m |
10일차(11.17.일) <트레킹 7일차> | 로부제(4,910m)⇒ 고락셉(5,140m)(점심)⇒ EBC(5,364m)⇒ 고락셉(5,140m) | 8km | 8시간 로부제⇒고락셉 (7:00~10:40) 고락셉⇒EBC (12:30~14:20) EBS⇒고락셉 (15:30~17:30) | EBC 5,364m 고락셉 5,140m |
11일차(11.18.월) <트레킹 8일차> | 고락셉(5,140m)⇒ 칼라파타르(5,550m)⇒ 고락셉⇒로부제(점심)⇒ 투클라⇒페리체(4,240m) | 17km | 10시간(9시간40분) 고락셉⇒칼라파타르 (04:30~06:30) 칼라파타르⇒고락셉 (06:50~07:50) 고락셉⇒페리체 (09:00~15:40) | 칼라파타르 5,550m 페리체 4,240m |
12일차(11.19.화) <트레킹 9일차> | 페리체(4,240m)⇒텡보체(점심)⇒남체(3,440m) | 19km | 9시간(10시간) (07:00~17:00) | 남체 3,440m |
13일차(11.20.수) <트레킹 10일차> | 남체(3,440m)⇒팍딩(점심)⇒ 루크라(2,840m) | 18km | 9시간(9시간) (07:00~16:00) | 루크라 2,840m |
14일차(11.21.목) | 루크라(2,840m)⇒(경비행기)⇒ 카트만두(1,400m) | 카트만두 관광(타멜거리, 부다나트 스투파) | ||
15일차(11.20.수) | 카트만두(19:20)⇒인천 | 파탄 관광(더르바르광장, 궁전 등) | ||
16일차(11.21.목) | 인천(05:00)⇒귀가 |
☞ 다녀온 길 (① ⇒ ②③)

☞ 지점별 고도

☞ 다녀온 이야기
트레킹 중 별도 관광은 없기에
이왕 떠나온 여행 한군데라도 더 둘러보고 싶네요
어디를 가볼까??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이색적인 형상의 조형물이 보이네요
부다나트 스투파
아침 식사 전 그 곳을 다녀오려고 혼자서 호텔을 나섭니다
호텔전경

호텔로비

벽에 걸린 문화재 안내도



호텔밖 풍경

새 머리 같습니다

호텔 외부 풍경
호텔 외부에 있는 박물관


호텔내 진입로를 따라 200여미터 정도를 걸어 내려오니 큰 도로와 만나는곳 정문이 있네요
아침 일찍 이라서 인지 도로가 한산합니다
자동차들이 거의 모두 낡았고, 삼륜 자동차가 많습니다
도로를 따라 한참을 걸어 「부다나트 스투파」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앞 도로

자유 해외여행시 구글지도가 많은 도움을 줍니다
몇분 후 버스가 도착하는지 등..

내부를 보려면 입장료가 있습니다. 외부만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입구에 비치된 안내 책자..

이른 아침인데도 수 많은 사람들이 부다나트 스투파 주변을 돌며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은 누구나 건절함을 담겠지만
바닥에 업드려 간절한 마음으로 비는 사람도 있습니다
석탑에 앉아 있는 수 많은 비둘기들
구조물 미관 및 수명 훼손 주범




부다나트 스투파를 중심에 두고 걷는데 옆에 사원이 있네요
사원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양편에는 마니차(사진 우.상)가 있습니다
마니차는 경전을 넣어 놓은 것으로
문맹인 사람들이 많아 만들어 놓았답니다
경전을 읽지 못하더라도 마니차를 돌림으로써 경전을 읽음과 동일시 한다네요
경내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다 마니차를 돌리며 들어갑니다

절 앞에 초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소원을 빌때 사용하는 초를 팔려고...

까마귀 천지...
스페인 바르샤바 한 공원에서 수많은 까마귀들을 보았는데 그 곳만 못하지만 많은 까마귀들이 있습니다
조형물에 수 많은 까마귀가 올라가 있습니다

아침을 먹고 라메찹을 향해 갑니다
버스로 8시간 정도 예상길 입니다
카트만두 시내는 교통지옥 입니다
사람 그리고 자동차와 이륜자동차가 뒤엉켜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내 포장도로는 비포장길로 바뀌어 요동을 치며 달려갑니다
밖ㅌ풍경을 조늠더 잘 보려고
운전석 뒤에 타서 가는데 마주오는 차와 곧 부딛칠것 같기를 몇차례
간이 쪼글러 진다는 말이 생각나는 여행길 입니다

확장공사가 한창인 도로는 비포장 길 입니다


골짜기 사이로 도로가 이어집니다
구름다리가 양쪽 산을 잇고 그 아래로 도로가 지나갑니다
좌측 계곡 건너편에는 커다란 힌두교 조형물 「시바」가 세워져 있습니다.

힌두교 조형물 「시바」

희말라야 드리샤 리조트에 점심을 먹습니다
히말라야 산맥을 조망 하며 식사하기 좋은 곳이라네요
희말라야 드리샤 리조트

희말라야 드리샤 리조트 홍보물 사진

히말라야 드리샤 리조트로 들어서니 수영장도 있고
조망을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날씨가 흐려 히말라야 산맥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야외 식탁

희말라야 드리샤 리조트 수영장

제일 뒤 구름아래 산마루가 히말라야ㅇ 산맥 이라네요

관망도



점심

아곳에서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점심 후 굽이굽이 돌아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이어지는 비포장 도로는 한마디로 엉망진창으로 버스가 요동을 칩니다
순코시강을 따라 라메찹 으로 갑니다
2024. 10. 3일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와 마주합니다
도로가 유실되어 임시 도로를 달립니다
서로 교행하기도 힘든 도로 입니다
도로는 유실되어 도로인지 아닌지??? 강 바닦을 따라 임시 도로가 이어집니다

산허리를 따라 가던 도로는 유실되고, 교량도 파손되고...
순코시강 바닥으로 임시 도로가 이어집니다

처음보는 풍경...
나무에 걸쳐진 이상한 물체???
옥수수대를 나무에 걸쳐 말린답니다. 가축먹이로 쓰려고..

도로가 유실되어 강 바닦으로 다닙니다
화장실도 갈겸 다리도 펼겸 잠시 쉬어갑이다

강에서 고도를 높이며 도로가 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구비구비 좁은 도로.. 아찔 합니다
최고 높이에 이르는 곳에 유리를 많이 붙여 놓았습니다
사망사고가 많은 곳으로
이곳에 유리를 붙여 놓으면 무탈하고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강을 따라 구비 구비 산허리를 감아돌아 올라가는 도로가 보입니다


구비길을 올라 갑니다
수 많은 구비구비길..
낭떨어지 아래 순코시강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산허리를 내려와 순코시강을 따라 가던 버스는 좌측 교량을 건너고
다시 강을 거슬러 올라가다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달려
라메찹에 도착 합니다
아이고 살것같네..

라메찹 숙소

호텔 로비겸 식당 입니다
이곳에서 저녁과 익일 아침을 먹었습니다

저녁 후 시간도 보낼겸 혼자서 라메찹 둘러보기에 나섭니다
작은 시골동네 이지만 있을거 다 있는곳 이네요
옷가게,야채가게,통닭집,이발소,양품전,은행(ATM) 등등...
삼륜차가 많이 입습니다

라메찹 최고 번화가

통닭잡, 피자집,야채가게..


이색적인 풍경... 수도관
이곳은 겨울 기온이 높아 동파 위험이 없어 수도관이 노출 되어 있나 봅니다

병원

산책 중 셀카를 찍는데 동네아이들이 놀다가 함께 찍자고 몰려왔습니다

산위에 집을짓고 살기에 가로등이 산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 3일차 (11.10.일)
오늘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의 시작은 루크라에서 부터 시작 이기에
이곳 라메찹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루크라로 가야 합니다
카트만두에서 루크라로 바로 경비행기를 타고가면 시간도 절약되고 편했을 텐데 아쉽네요
비포장 도로, 강바닥 도로, 산허리 낭떨어지 도로를 좁은 버스를 타고 8시간여를 오느라 고생 했습니다
4시 30분 기상 식사 후 5:00 숙소를 출발 경비행기룰 타러 갑니다
아침...삽에 반찬이 올라왔어요!!!

아침 식사 후 어둠을 뚫고 경비행장으로 갑니다
비행장 앞 공터에는 개들이 잠을 자고 있습니다
들개들이 많이 있네요

라메찹 비행장...
루크라로 가는 경비행기만 운행합니다

비행기는 출발 준비(밧데리 충전)를 하고 있습니다
뒤쪽 비행기가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입니다

비행기와 티켓

산꼭대기 까지 불빛이 이어집니다
산 정상을 향해 구비구비 올라가는 길가의 가로등 입니다
안개가 가득하여
비행기가 뜨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06시 출발 예정 이었는데 비행기가 운해로 운행이 안 된다네요
지금 부터는 안개가 없어지기를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제 운해가 그칠지 모르고
아침은 루크라에 가서 먹을 계획이기에
우선 공항 앞 가게에서 간단하게 센드위치와 계란 후라이로 요기를 하고
비행기가 운행되기를 기다립니다.
반갑네요... 라면도 보이네요

공항 앞 식당에서 아침 요기



운해가 언제 그치려나...

기다리고 기다려도 운해가 걷치지 않네요
이제 사람들이 편안한 모드로 돌입
유럽인들의 여유와 자유스러움이 보입니다
남녀 바닥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며 비행기가 뜨기만을 기다립니다

야속한 운해는 점점 심해져 산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공항옆 염소 우리... 염
소가 높은곳에 올라가리를 좋아해 콘크리트 기둥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가이드가 공항에 연락책을 한명 심어 놓았습니다
비행기 운항시 연락을 주기로 해 우리는 인근 리조틀에가 점심을 먹고 휴식을 취합니다
리조트 도착

점심(12:50)은 부페로...


메인가이드(딥. 좌)과 버스 운전기사와 조수..
레팔에는 버스 조수가 있어 좁은길 교생시 상태를 봐 주기도 합니다

점심을 먹고 휴식 중 비행기 운행예정 이라 연락이 왔습니다
불이나케 채비를 하고 다시 공항으로 갔습니다.
비행기 한 대가 루크라에서 내려왔습니다
와~ 갈 수 있겠네
이곳 산아래(라메찹)는 안개가 거치고 있습니다
마침내 루크라를 향해 비행기 2대가 날아올랐습니다
와~~ 환성이 터집니다.. 이심전심 바라던 마음이었기에
그러나 이내 들려오는 소식은 루크라에 안개가 심해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하다고...
루크라로 향한 비행기에 탑승했던 사람들이 바람에 기체가 너무 흔들려
생명에 위태로움을 느껴 울고불고 난리 였다네요
안개가 거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림은 계속 되었으나
하늘이 허락치 않아 오늘 루크라 가는것은 무산 되고,
점심을 먹었던 리조트로 돌아가 하루밤 묵고 다음날 다시 루크라로 가기로했습니다
리조트에 있는 에베레스크 베이스캠프 안내도

우리는 리조트 콘크리트 건물에서 잤는데
야외에도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볏집 지붕인 시설과 텐트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2인실로 선풍기 한대가 있습니다

나무잎이 아래로 처져 자라내요

수영장 옆 텐트

수영장 물색이 빙하가 녹아 내린 물색과 같네요


벼수확
옥수수수확
마을 까마귀

들녁에는 모를 타작하고 있습니다
볏단을 들고 타작기에 훌터 벼를 떼어네는 방식입니다
오래전 70년도?? 우리나라에서도 해왔던 방식 입니다


동네를 둘러보던 중 멋진 장닭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들판 밭사이에 돼지우리도 있고요.. 처음 본 풍경 입니다

손발척척..던지고 받고..

멋짐..

논밭에 여성들만 보이네요

비포장도로 옆 농가에 핀 꽃


옥수수대도 말리고

들꽃


18:30 어둠이 내리고 부페식 저녁을 먹습니다
뒷짐지고 빨강색 셔츠 입은 여성이 서있습니다

밤에 보니 수영장이 더욱 예쁨..

숙소 사진을 못찍었네...아쉽다
'히말리아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EBC)-24.11.08~11.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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