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밤.. 들꽃 & 야경

* 2025. 4. 21. 월요일 밤.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임을 마치고
천변을 따라 집에 오는 길

숨바꼭질 하는 꽃을 찾느라 발걸음이 더뎌가고
시원한 바람과 맑은 밤하늘을 수놓은 구름..
일년내내 오늘만 같으면 좋겠네..

밤 허늘을 수 놓은 구름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민들레 홀씨되어..

아름드리 버드나무를 홍수시 물흐름 방해가 예상되어 하천정비 차원???에서 지자체에서 자른 나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무가
새로운 가지가 무성히 자랐에요
정답이 무었일까

부처님 오신날 축하 연등

크로바 꽃

교량 경관조명.. 황포돗대???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