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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리아 ◈에베레스트베이스캠프(EBC)-24.11.08~11.23.

11.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 칼라파타르 (11일째-트레킹 8일째)

by 얼큰이리온 2025. 6. 21.

 

☞ 일자 : 2024. 11. 18.

☞ 일정 : 고락셉 → 칼라파타르 → 고락셉 → 로부제 → 투글라 → 페리체

일차(날짜) 일정 걷는거리 예상(실소요)시간 숙박지
1일차(11.08.금) 인천⇒카트만두 소요시간 7:45
시차 3:15
인천 12:45⇒20:30
(현지시각 17:15)
카트만두
1,380m
2일차(11.09.토) 카트만두⇒(버스)⇒라메찹     라메찹
474m
3일차(11.10.일) 라메찹 안개로 경비행기 운행중지 라메찹
474m
4일차(11.11.월)
<트레킹 1일차>
라메찹⇒(경비행기)⇒
루크라(2,840m)(아침)
팍딩(2,610m)(점심,저녁)
루크라⇒팍딩
8km
4시간(3시간 40분)
(10:50~14:30)
팍딩
2,610m
5일차(11.12.화)
<트레킹 2일차>
팍딩(2,610m)⇒몬조(점심)⇒남체(3,440m) 11km 7시간(8시간)
(07:50~15:50)
남체
3,440m
6일차(11.13.수)
<트레킹 3일차>
남체(3,440m)⇒캉중마
⇒텡보체(점심)
⇒팡보체(3,930m)
13.26km (9시간 50분)
(07:00~16:50)
팡보체
3,930m
7일차(11.14.목)
<트레킹 4일차>
팡보체(3,930m)⇒소마레⇒
딩보체(4,410m)(점심,저녁)
9km 6시간(5시간)
(08:00~13;00)
딩보체
4,410m
8일차(11.15.금)
<트레킹 5일차>
딩보체(4,410m)⇒
낙카트샹(5,083m)⇒
딩보체(4,410m)
4km 4시간(6시간 20분)
(08:00~14:20)
딩보체
4,410m
9일차(11.16.토)
<트레킹 6일차>
딩보체(4,410m)⇒투클라(점심)⇒로부제(4,910m) 9km 8시간(7시간)
(08:00~15:00)
로부제
4,910m
10일차(11.17.일)
<트레킹 7일차>
로부제(4,910m)⇒
고락셉(5,140m)(점심)
EBC(5,364m)⇒
고락셉(5,140m)


*에베레스트 8,848m

8km 8시간
로부제⇒고락셉
(7:00~10:40)
고락셉⇒EBC
(12:30~14:20)
EBC⇒고락셉
(15:30~17:30)
EBC
5,364m


고락셉
5,140m
11일차(11.18.월)
<트레킹 8일차>
고락셉(5,140m)⇒
칼라파타르(5,550m)⇒
고락셉⇒로부제(점심)
투클라⇒페리체(4,240m)
17km 10시간(9시간40분)
고락셉⇒칼라파타르
(04:30~06:30)
칼라파타르⇒고락셉
(06:50~07:50)
고락셉⇒페리체
(09:00~15:40)
칼라파타르
5,550m


페리체
4,240m
12일차(11.19.화)
<트레킹 9일차>
페리체(4,240m)⇒텡보체(점심)⇒남체(3,440m) 19km 9시간(10시간)
(07:00~17:00)
남체
3,440m
13일차(11.20.수)
<트레킹 10일차>
남체(3,440m)⇒팍딩(점심)⇒루크라(2,840m) 18km 9시간(9시간)
(07:00~16:00)
루크라
2,840m
14일차(11.21.목) 루크라(2,840m)⇒
(경비행기)⇒
카트만두(1,400m)
카트만두 관광
(타멜거리, 부다나트 스투파)
카트만두
1,380m
15일차(11.20.수) 카트만두(19:20)⇒인천 파탄 관광(더르바르광장, 궁전 등) 비행기 내
16일차(11.21.목) 인천(05:00)⇒귀가    

 

☞ 다녀온 길 : ⑩ ⇒ 칼라파타르 ⇒ ⑩ ⇒ 11

 

☞ 지점별 고도

☞ 다녀온 이야기

오늘은 새벽(4:30)에 출발, 칼라파타르를 올랐다 내려와서 아침을 먹고,

로부제 에서 점심을 먹고, 페리체 까지 가는 일정 입니다

 

새벽 4시 칼라파타르를 오르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속을 달래라고 누룽지를 끓여줘 간단히 먹고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롯지를 나섭니다 

이번 투어에 함께한 15명중 4명만이 칼라파타르를 올라 갑니다

현지 가이드 2명이 우리와 함께 합니다

 

11월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불어와 한겨울을 느께게 해줍니다

헤드렌턴에 의지하며 산길로 접어듭니다

초입부터 오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초반 속도를를 내보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발거름이 무거워 집니다

보이는건 암흑속에 보이는 설산뿐 입니다

 

어둠속에 보이는 설산

 

 

어둠을 뚫고 올라가는 길에 쉬고 있는 산객들이 있네요

아~~ 나도 저기 앉아 쉬고싶은 마음 굴뚝같네

숨이 턱턱 막혀 옵니다. 춥기도 하고

막바지 오름 경사도 심하고, 고도도 높고, 춥고,

한발 한발 걸음을 옮기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멋진 일출과 에베레스가 자기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보여주려고 준비하고 있을텐데

여기서 멈출 수는 없지... 

 

어둠속에 숨고르기 하는 산객들

 

미명이 밝아오나??

 

완전무장 했습니다

에베레스트가 제법 많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베레스트 정상 옆으로 달도 보이고.. 미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날이 밝았습니다

거센바람과 추위가 엄습하지만 견뎌내고 있습니다

칼라파타르 입니다

 

칼라파타르 정상에 올라서니 푸모리가 별로 높지 않아 보이네요

 

제목 : 저 높은 산 

1. 아름다운 저산이 우리들을 부를 때 우리모두 모여서 저기저산 오르세

2. 에델바이스 꽃피는 저기저산 오르세 우리모두 모여서 저기저산 오르세

3. 흰눈 덮인 저 산이 우리들을 부를 때 우리모두 모여서 저기저산 오르세

<후렴> 바위보다 단단한 우리마음 달래고 어름보다 차가운 우리정열 태우러 모여서 가는 곳 저 높은 산

 

에베레스트(가운데) 너머는 해가 솟았나 봅니다

 

에베레스트(가운데 뒤) 가 우뚝솟아 있습니다. 내품에 너를 품으리라...  

 

칼라파타르를 함께 오른 일행(4명)과 친절한 메인 가이드 딥(좌) 과 함께 한컷

 

하늘높이 날아 봅니다. 에베레스트 보다 더 높이 날아라...

 

해가 올라오나 봅니다. 에베레스트 후광이 빛납니다

 

낙카트샹<Nagkar Tshang> 정상과 마찬가지로

칼라파타르 정상도 표지석은 없고

룽다만이 바람에 흔들려 세상에 경전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정상에서 본 풍광은 설산과 빙하뿐 입니다

 

칼라파타르 정상에서 파노라마... 

 

칼라파타르에서 파노라마..

좌측 부터 칼라파타르 정상, 푸모리, 창체, 에베레스트, 눕체, 아마다블람, 캉테가, 탐세르쿠..

 

인터넷으로 보았던 붉게 타오르는 에베레스트를 보지 못하고 내려가려니 아쉽네요

내림길도 쉬운길이 아닙니다

산소가 부족해 빨리 내려가지도 못하고...

날이 훤히 밝았습니다

사물이 분간하기 쉽습니다

 

내림길에 바라본 칼라파타를 오름길과 푸모리

 

잘 있어라 에베레스트야..  다시 볼 수 없기에 더욱 아쉽구나...

 

내림길에 만난 새 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먹을 것도 없을텐데 통통하니 살이 쪘습니다

 

7시 50분 롯지 도착 

아침을 먹습니다

 

09시 고락셉을 출발 합니다

내생에 다시 못올 곳.. 마을을 뒤돌아 봅니다

동네 뒤 언덕에는 헬기가 투어 손님을 태우고 있네요 

 

헬기 투어..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가는 길은 언덕위로 이어지고

우측은 유실되어 절벽 입니다

유실된 흙이 빙하를 덮어 드넓은 빙하를 볼 수가 없어 아쉽습니다

 

뒤돌아 본 길.. 

 

여기까지 왔는데 안 가볼 수는 없고 말이라도 타고 다녀와야겠지요

 

가야할 절벽위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가는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있습니다 

 

뒤돌아보니 봉우리를 왕래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줄을 그어 놓은것 같습니다

멀리서 보니 푸모리가 뾰족하고 높은 산 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 완만한 길이네..

올라올때 묵었던 로부제 롯지들이 보입니다

 

이렇게 커다란 짐을 지고 다니다니

고단한 돈벌이...

일행 중 최고령자(70살)인 분이 기이해 발길을 멈춰섰습니다

 

로부제 앞 개울에는 날씨가 좋아서 인지 빨래를 하고 있습니다

흰색 세탁기도 있습니다

 

손빨래를 하고 있네요.. 빈부격차.. 

 

협곡사이로 확트인 길이 이어집니다

저 멀리 타위체가 보입니다

 

호랑이가 살고 있다네요

야크뼈가 바위 위에 남아 있습니다

 

야크들이 줄을 지어 올라 오고 있습니다

뭉실뭉실 털 달린 모습이 귀엽네요

 

협곡사이로 이어지는 너덜 길은 물길 입니다

건너편 기슭으로 길이 이어져 갑니다

 

촐라페스 갈림길에 이르렀네요

촐라페스를 거치는 트레킹 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설산을 뒤로 하고 내려갑니다

 

계곡에 언덕이 있습니다

언덕 넘어 에는 투클라가 있습니다

투틀라에서 올라올 때 힘들어 했던 언덕 입니다

언덕 좌측안부는 히말라야를 사랑하다 사라져간 산악인들을 기리는 위령탑이 무수히 많이 있는 곳 입니다

 

수 많은 위령탑

 

언덕에 올라서니 멋진 풍광이 펼쳐져 있습니다

우유빛 강물이 골짜기를 따라 흐르고

그 뒤로 아마다블람, 캉테가, 탐세루크 등 많은 설산들이 병풍처럼 서 있습니다

오늘 점심 먹을 투클라 그리고 숙박지 페리체도 보입니다

산기슭으로 이어지는 길은 올라올 때 묵었던 딩보체로 가는 길 입니다

좌측 산기슭을 따라 오르면 오름 중 딩보체에 묵으면서

고도적응으로 올랐던 낙카트샹이 있습니다

 

언덕에 올라 바라본 풍경..

 

언덕에 올라 내려다본 위령탑지.. 수 많은 위령탑이 있습니다

 

언덕을 내려옵니다

내림길 이지만 너덜길 이라 힘든 길 입니다

언덕을 내려와 뒤 돌아 보았습니다

저길 그렇게 힘들게 올라갔었는데.. 꿈만 같네요

 

언덕을 거의 내려 왔습니다

로부제가 지척에 있습니다

 

로부제 도착

 

로부제에 들러 진저차 한잔 하며 쉬어갑니다

 

휴식을 마치고 로부제를 출발

커다란 바위들이 널린 너덜길 입니다

산 사태로 흘러내린 돌들이 계곡을 가득 채웠습니다

커다란 돌 사이 사이로 이어지는 히미한 길을 따라 갑니다

완전 너덜길 입니다

 

안개가 골짜기에 내려 앉았습니다.

마치 연기가 피어 오르는것 같지않나요?

 

수량은 적지만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만년설이 녹아 내리는 물 입니다

 

유실된 절벽

 

계곡을 건너 산 사면으로 올라 트레킹을 이어갑니다

이내 갈림길 입니다

올라갈때 묵었던 딩보체(좌)는 산 기슭을 따라 가고

오늘 묵을 페리체(우)는 곳바로 이어지는 길로 골짜기로 떨여져 내립니다

 

계곡으로 내려가며 바라본 건너편 봉우리는 눈이 슬립 되고,

그 아래 저수지가 있습니다 만 보이지 않네요

 

아이고~` 저 짐을 지고 언제 여기를 올라올까나..

 

골짜기로 내려서니 멋진 풍광이 펼쳐져 있습니다

구름이 계곡에 깔려 산봉우리의 뿌리가 되고

구름위 뾰족히 솟은 아마다블람과 산군들이 멋짐 그 자체 있습니다

앞에는 말 몇필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올라갈때는 손님을 태우고 내려갈때는 주인을 태우고 고생한다 말들아...

 

구름이 아마다블람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습니다. 해어지지 말자고..

 

골짜기로 내려서니 넓은 강? 평야지? 뭐라 할까요

야크방목장 이네요..

많은 아크들이 자유롭게 마른풀을 뜯어먹고 있습니다

 

아마다블람과 주변 풍경

 

야크 방목장.. 돌담으로 경계를 구분지어 놓았습니다

 

계곡에는 그늘이 드리우고 그 경계에 페리체가 보이네요

페리체 오늘 묵을 곳...눈에 보는것 만으로도 반갑네요

 

페리체도 다와가고 풍광도 멋지고...

멋진 풍광을 보며 걷는 길이 힐링길 입니다

 

페리체 입니다

마을 가운데 경전을 적은 마니석(돌판)들을 쌓아놓았습니다

 

마니석

 

이정표

 

태평한 견공 그리고 태양광 집열판에 주전자로 물데우기

 

오늘 묵을 롯지<Pumari Lodge> 도착.. 15:40분

 

롯지 내부

 

롯지에 도착한니 냉기가 감돕니다

물도 손시럽게 차갑고

하지만 할건 해야지요

머리감고, 몸닦고. 다리도 닦고나니 한결 깨운합니다

 

쉬면서 간식을 먹고..

 

저녁 입니다

 

11일차<트레킹 8일차> 를 마치고

12일차 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