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733

순천만 와~ 긴 휴일 무료해.. 여동생 내외와 아버지 모시고 순천 나들이 다녀온날 .. 오후 2시 점심으로 꼬막정식 먹으려 식당에 가니 2시간을 기다려야 하고, 시내로 나왔어도 재요가 소진되어 안되고.. 점심은 짬뽕,탕수육에 고량주로 다행이 짬뽕이 맛있는 맛집이었네요 탕수육도 바삭바삭 맛있었습니다매제.여동생.아버지.나..아이고 .. 14시 꼬막정식 먹기가 이렇게 어려울줄이야 . 2시간을 기다려 한다니 맛집찻아 다니다보니 재료가 없다나.. 역시 중식이 최고 짬뽕에 땅수육 그리고 고량주 죽여줘요.. 2023. 10. 1.
진안 홍삼축제 *다녀온날: 2023.9.23. 토 *축제기간: 2023. 9.22(목)~9.24(일) 조상님 묘 벌초를 마치고 마침 진안 홍삼축제가 열린다기에 둘러봤습니다 18시 송대관, 송가인 등 초대가수 노래시간 까지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아쉬윰을 뒤로하고 집에 왔습니다초대가수들..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갔습니다 오후 1시30분 이른시간? 주차장이 빈곳이 몇군데 시야에 둘어오자 차가져올걸... 행사장 입구 뒤로 마이산이 보입니다오늘 오후6시 본무대 전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노래자랑, 팔씨름대회...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었습니다맨드라미..꽃내음이 코속으로 스며들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줍니다축제를알리는 에드볼른칙~ 엄청크죠??진안 특산물 흑돼지 와 마이산아이들에게 최고 마술 & 비누방울 만들기 선물을 미끼.. 2023. 9. 23.
서천 여행 *다녀온날: 2023.9.17. 일요일 *다녀온곳: 장항송림산림욕장- 마량포구- 성경전래기념관-홍원항 집에 누워만 있자니 무료하여 점심을 먹고 아버지 모시고 송림과 맥문동이 어울어져 멋졌던 장항송림산림욕장 으로 향합니다. 제4주차장에 도착 하니 확트인 서해가 펼쳐지고 스카이워크가 보입니다 송림숲으로 들어가니 소나무 사이로 맥문동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꽃이 보이지않네요. 꽃을 찾아 제1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송림아래를 걸었습니다 제4주차장에서 바라본 스카이워크옛 장항제련소 굴뚝제1주차장으로 이동 송림숲 산책해당화, 갈대 그리고 바다펼쳐진 바다. 한켠에 꽃무릇도 꽃을 피우고버스킹정자에서 여유로움꽃이 70~80%가 져서 아쉬웁지만 숲에는 행복이 가득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부자사진으로 보니 .. 2023. 9. 17.
비갠 후 만경강변 들꽃 비갠 후 만경강(전주시)변을 거닐다 들꽃들이 예뻐서 담았습니다. 갈대도 피고, 코스모스도 피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2023. 9. 15.
대둔산 * 다녀온길 : 주차장 - 구름다리코스- 케이브카상부주차장 - 구름다리- 섬선교-정상(개척탑)-능선길-칠성봉-용문골-주차장 *다녀온길(트랭글)주차장을 출발.. 도로가 케이브카 승강장 직전 경사가 심해지고 동학혁명 기념비에 이릅니다 동학혁명기념비 부터 본격적인 등산시작 돌계단.. 너덜길.. 경사진 오름길을 올러갑니다 대학시절 바위타던 생각이 나네요 동심바위 쉼터를 지나고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 갈림길에 이릅니다 구름다리아래로 오르는길이 유실되어 공사중 으로 통행불가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올라 구름다리에 도착 구름다리구름다리 건너서 되돌아봄삼선계단은 하늘을향해 놓여있습니다 올라갈수록 공포감은 더합니다 삼선계단과 정상삼선계단 하단에서 본 구름다리삼선계단 하단 전망대삼선계단 상단에서 내려다봄삼선계단 상단에서 정상을.. 2023. 9. 1.
슈퍼블루문 슈퍼블루문 오늘 못보면 14년 후 볼 수 있다네요 2023. 8. 31.
산책... 일시 : 2023. 8. 26 토요일. 산책길 풀숲 작은 꽃들 예쁘네요 석양... 후덕한 바람은 온데간데 없고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좋은 산책길 이어습니다 전주천 안내도물고기 잡기석양돌다리 2023. 8. 26.
겨우 집에왔네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을 뒤로하고 집에오는 길 길가에 꽃들이 어찌나 유혹하던지 겨우 집에왔네잎세하나.. 젊음.. 아름다움.. 2023. 8. 3.
모악산에서 만난 비 장마.. 무료함... 일기예보를 보니 13시 비.. 10시 .. 13시면 모악산을 올랐다 내려올것같아 집을 나섭니다 구름아 바람아~~ 기상대의 예보는 빗나가고 30분쯤 산행을 했을까 11시 비가 내립니다 우산을 펴들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구름이 세상을 감추어 발아래는 암흑 입니다 정상 아래서 만난 반가운 얼굴.. 고교동창으로 같은 직장을 다녔었던 친구를 만납니다 반가움 그지없지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하산하는길이 촌각같았습니다 오디 띠운 콩국수에 막걸리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비는 맞았지만 몸은 홀가분.. 마을을 지치는 노거수 수령 250년제철.. 버섯으 시기...계란도 두개...정상아래 전망대. (구, 정상)친구하고... 비로 수량이 풍부해진 폭포..콩국수와 막걸리로 마무리정상과 운해..감사합니다. 2023.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