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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산행

'10년 여름휴가(거제도, 해금강, 외도, 통영)

by 얼큰이리온 2010. 8. 9.

 거제도- 외도-통영미륵산

 

☞ 일      시 :  2010. 8. 1 ~ 8. 3.

다녀온길 : 전주 - 거제도 와현해수욕장- 해금강- 외도- 통영 미륵산, 해저터널 -

                  거제도 포로수용소 - 와현해수욕장- 바람의언덕 - 전주

 

하계 휴가를 받아 가족여행을 떠납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여동생가족들과 거재도로 향합니다. 11명, 대식구가  움직입니다.

매번 움직일때 마다 비가왔는데...

날씨가 좋아 다행입니다.

대전 - 통영간 고속도로를 달려 거제대교를 건넘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섬 거제도...

도로에는 차량들로 가득합니다.

구불구불 오르고 내리고..목적지인 와현해수욕장에 자리한 팬션에 도착합니다.

짐을 풀고 해금강과 외도 관광에 나섭니다.

 

▼ 거제 와현해수욕장 전경(오후)

 

거제 와현해수욕장 전경(아침) 

 

해수역장 끝 방파제쪽에 자리한 매표소에서 배표를 구하고

해금강과 외도로 가는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로 향합니다.

 

< 요금: 어른 18,000원,(외도 입장요 별도) >

 

전에는 해금강만 다녀오는 코스가 있었는데..

해금강과 외도를 다녀오는 2코스만 남았다네요..

예전에 다녀온 길 이지만 초등학생이 세명이라 보호자로 따라 나섭니다.

 

현재 시각 16시30분..

우리가 탈 배는 17시...

선착장에서 줄지어 서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그리고 하늘을 나르는 뽀트를 타며 괴성을 지르는 피서객들..

드디어 배는 우리를 태우고 남해의 바다 물살을 가르며 다려갑니다

 

누워서 하늘을 보고 공중부양 하면서 괴성을 지르는 피서객....

 

▼ 와현 선착장

 

선착장에서 바라본 해수욕장 전경

 

선착장에서 바라본 해금강

 

배를 기다리는 중

 

해수욕장

 

 

배는 물살을 가르며 바다로 나갑니다.

잠시후 좌측으로 내도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15가구가 모여사는 섬,

해저를 통해 전기도 들어오는 부자 섬 이랍니다.

 

내도를 지나자 좌측으로 외도가 조망되고,

우측으로는 해금강 십자굴이 있는 섬이 조망 됩니다.

 

선상에서 바라본 외도

 

해금강

원래 이름은 갈도(칡섬)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남해의 해금강을 뜻하는 해금강으로 불리어지고 있음.

 

선상에서 바라본 해금강

 

석양

 

해금강

  

 

 

 

 

 

십자굴 입구

 

 

십자굴 입구

 

십자굴 내부

 

십자굴에서 바라본 하늘 북녁땅 같습니다

 

십자굴이 왜 십자굴 일까요?   하늘을 보니 열십자 이네요

 

 

 

 

 

해금강 촛대바위

 

 

 

 

해골바위 

 

십자굴 반대편

 

 

사자바위

 

 

 

 

십자굴 있는 섬 해금강..

 

해금강 전경

 

외도 근해

 

외도 입장료

 

외도 선착장

 

외도 선착장에 접안을 기다르는 배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던 곳을 해질녁 되집어 올라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외도

 

잘 가꾸어진 나무들

 

 

 

 

 

  

 

  

  

 

 

 

 

 

 

 

 

 

 

 

 

 

외도 분수대

 

화살없는 시위

 

외도에서 해금강을 배경으로..

 

▼ 선착장으로 내려서는 길

 

화장실 담으로 바라본 일몰

 

 

외도 동남쪽 아래

 

 

 

 

 

 

 

나무아래에는 쉴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외도에핀 꽃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줄지어서 있는 풍경

오전 10시 30분 매표 후 1시간 40분대기 - 많이 망설임 갈까! 기다릴까!

* 요금 - 왕복 어른:9,000원(경노:8,000원), 어린이:5,000원

 

전망대

 

미륵산 정상

 

정상에서 조망되는 섬들 

 

 

아래 승강장 -주차장에 차량들이 가득합니다.

  

* 해저터널

1931년 7월 착공. 1년4개월만에 완공한 동양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483m, 너비5m, 높이3.5m

 

귀염둥이들

 

 

통영 시민회관 조각전시장

 

부끄러우니까 꼬추는 부채로 가리고...

 

시민회관에서 바라본 통영대교 - 야간경관이 아름다운곳

 

포로수용소 

 

입체형으로 만든 당시 포로수용소 전경

  

 

실제 모습으로 제현한 포로수용소 

 

바다에서 건진 보물 - 홍합이 붙어 자라네요 

 

바람의언덕(좌)과 풍차 

 

바람의 언덕아래 자리한 화장실

 

바람의 언덕 - 바람불어 흔들렸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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