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여름 끝자락 노조에서 주관한 대야산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초 83명이었으나 당일 참석한 인원은 65명남짓..
햇볕이 뜨겁지도 않고 마치 가을 산행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푸짐한 먹거리에 즐거운 산행을 이끌어주신 노조에 감사드리며
직원님들 사진 올립니다.
아름다운 대야산의 풍경사진은 산행기에 삽입하여 올리겠습니다.
▼ 대야산 산행들머리
▼ 고개 하나를 넘어서고...
▼ 하트 모양의 용추폭포에서...
▼ 용추폭포 상단에서...
▼ 이름모를 폭포..3단폭포?
▼ 등산화 끈을 질끈 묶어보고...
▼ 월령대 상단에선 직원님들
▼ 월령대 상단에서...
▼ 속삭임 뒤에 웃음이 온산에 울려퍼졌습니다.... 그리 좋으신가요...
▼ 밀재에서의 휴식
▼ 군락을 이룬 소나무 아래로에 급사면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올라가다 잠시 발길을 멈추고....
▼ 혹여 바위가 넘어지려 걱정이되어 등으로 받여봅니다...
▼ 목숨걸고 올라온 바위위에서...눈을 뜨시오~~~
▼ 유난히 한조임을 강조한 팀원들...
▼ 위험해서 도와주려 손 잡은거 맞죠~~
▼ 겁 상실
▼ 건너편 능선...
▼ 대야산 정상에서의 점심
▼ 정상에서...
▼ 순간....
▼ 정상에서의 인증샷 준비중..
▼ 하산길에 피곤을 풀어보고...
▼ 전주에 도착 추어탕으로 뒷풀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