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유스호스텔 앞 주차장에 핀 상사화를 뒤로하고 출발
▼ 유스호스텔 앞 상사화
▼ 개울을 끼고 산행은 시작되고..
▼ 개울가에 자라는 꽃..꽃명은 몰라요??
▼ 참나무 그늘 아래로 이어지는 길이 서서히 고도는 높아져가고
▼ 상사화 사이에 살포시 앉아봅니다.... 상사화의 못이루는 안타까운 사랑이 느껴지나요
▼ 1차로 한번 뭉쳐보고...좌측은 얼굴 큰사람들, 우측은 얼굴작은사람으로 안배했습니다. 불만있는분 자리바꾸세요..
▼ 한참을 올라왔는데 여기에도 상상화가 자생을 하고 있네요
▼ 센스있게 포즈도 취해보고..
▼ 산행중 만난 광주에서 온 '산길백리' 산악회원님들
▼ 이쁘게 찍으려 했는데 사진이 춤을 추었네요... 모자로 얼굴 안겨려도 알아보지 못했을 건데...
▼ '여기는 선두... 산등성이에 올라섰습니다' 그래 보고는 확실하게 해야되는겨...
▼ 선두그룹 홍일점... 이기세로 오늘 나 완주한 여자여~~
▼ 조금씩 힘이드나봐요
▼ 도솔산(수리봉)에서
▼ 서해가 조망되어야 하는데...시개가 좋지 않네요
▼ 여기가 오늘 점심 먹을곳 입니다.... 후미를 기다리며...
▼ 청화님 생각? '그래 이게 나 청화의 본 모습이야'.. 유정님과 맞장한번 떠야할것 같네요
▼ 점심식사 마무리
▼ 상용 멋져부러 ~~ 토끼들한테 어찌했길래 소들한테 구사리 듣는겨....
▼ 남들이 오해하겠네.. 체리와 최고봉이 다정히 앉아있으니 둘이 뭐같네..
▼ 점심도 먹었고... 자 또 가봅시다.
▼ 낙조대로 가는 길
▼ 능선에 자리한 암반에서니 앞이 트이고 발아래 협곡이 조망됩니다
▼ 뒤로 쥐바위와 사자봉 능선이 펼져지고, 낙조대 좌측에 자리한 천마봉도 조망됩니다.
▼ 우리가 꼴마린데... 누굴보고 손흔드는거야 궁금~~
▼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 지나온 배맨바위를 배경으로... 엄청크네요 배맨바위...
▼ 배맨바위에서 청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뒤로 지나온 능선이 펼쳐집니다.
▼ 쥐바위가 모습을 보입니다.
▼ 쥐바위로 올라서는 중
▼ 쥐바위에서... 멀리 보이는 바위가 사자바윈가?
▼ 국기봉 오름전 안부에서 휴식을... 오늘은 여기서 하산하드라고..
▼ 설악산 가기전에 예행연습 잘 했네..
▼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호젓한 길
▼ 도솔암
▼ 시주는 못했어도 사진을 찍어야지..도솔암 종 옆에서
▼ 혹여 이름있나 찾아보세요
▼ 길 양옆으로 상사화가 펼쳐지고, 그 사이로 걷는 사라람들의 마음은 평화로움이 넘치네요.
▼ 상사화(꽃무릇)의 상세한 지식도 습득하고..그려 앞으로 할 일도 많은데 많이 알야야지
▼ 선운사앞 선운교에서... 가을 단풍이 쥑이는 곳 이지요
▼ 내고향은 방수리 래요~~~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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