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이 이곳 설악동 주차장에 이르렀습니다.
미명이 채 밖기도 전 산객님들이 공룡을 타로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몇차례 와본 설악이지만 매번 가슴이 설래입니다.
설악동 소공원 주차장
산해에 앞서 한컷..
나 이곳 설악에 왔노라...
버스속에서 수면제 먹고 한숨 자더니만 이제 정신이 나나요~~
금강굴 갈림길에서.. 아직 미명이 밖아오지 않아 컴컴합니다..사진 밖기조정...
금강굴 갈림길에서...이곳까지 정신없이 왔습니다. 소공원에서 3.45kmfmf...
금강굴 오름 계단에서..
계단에서 사진을 찍는데 발아래를 바라보니 오금이 절릴정도로 낭떨어지입니다..손이 춤을 추었네요...죄송~~~
무엇을 응시할까~~~
날이 밝아옵니다,, 금강굴아래 암봉에서..
금강굴 지나 능선에 올라서서,
아침을 먹고나니 어는새 햇살이 설악을 감쌓습니다.
금강문으로 가는길에 .. 멀리 뒤러 대청봉과 중청봉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릅이 않좋다고 하더니...엄살~~~
멀리 동해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공룡을 함께타신 4인방...
우린 단짝...
눈에 담기는 넘 아쉬워~~~
공룡이 보고 있는데....
선두에서 열심히 열심히 산행하신 두분...
와~~ 전망좋은곳은 다 카메라에 넣어야지...
공룡이 전라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아침햇살에..홍조띤 얼굴,,
저기가 공룡능선이야... 그 뒤로 중청에서 대청봉으로이어지는 마루금이고.... 사진에 안보여 탈이네...
이제 보이네... 공룡도 보이고, 대청도 보이고, 중청도 보이네...
백담사로 이어지는 북서능 골짜기에 운해가 가득 고여있습니다.
선두의 또 다른 그룹...
우리가 저길 넘어온건야..
선두그룹.....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두분 영화찍나봐요...
또다시 선두와 재회하고...
곳곳이 포토죤이라 어쪄지...
바위사이로 조망된 기암봉들....
긴 능선 산행기...그룹 그룹 움직이는 산행길..
회원님들 사진을 많이 못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후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양사-내장사 함께한 사람들.. (0) | 2011.11.08 |
---|---|
천관산 - 직원님들 사진 (0) | 2011.11.03 |
선운산 사진 (0) | 2011.09.20 |
대야산 (0) | 2011.08.30 |
대야산 (0) | 2011.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