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숨은벽능선)
☞ 다녀온 날 :
☞ 다녀온 길 : 밤골매표소
⇒숨은벽능선 ⇒위문 ⇒백운대 ⇒위문 ⇒북문 ⇒원효봉 ⇒산성매표소 ⇒주차장
우이동으로 올랐던 북한산을 오늘은 뒷편에 자리한 '숨은벽'이라 불리는 암릉으로 올라보기로 합니다.
삼월이지만 아직 날씨가 제법 쌀쌀합니다.
들머리에 도착하여 올라야할 북한산을 바라봅니다.
웅장하게 다가오는 인수봉, 백운대...
들머리로 들어서 좁은 도로를 따라 갑니다.
완만한 길이 소형차 주차장을 지나고 이내 '국사당'에 이릅니다.
국사당 지척에 '물품보관소'가 자리하고 인원체크 테크를 통과하니 갈림길 입니다
도로변에서 바라본 북한산
들머리<9:53>
소형차 주차장
국사당과 물품보관소
인원체크 데크<10:01>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은 골짜기를 따라 백운대로 가는 길이고....
'숨은벽능선' 으로 오르기 위해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이내 계곡에 놓이 다리를 지나고, 잠시 후 고개에 올라서니 갈림길 입니다.
갈림길에 세워진 이정표에 '백운대 2.8km'라 적혀 있는데
'숨은벽' 능선을 따라 가다 만난 이정표에는 밤골공원지킴터에서 백운대까지는 4.2km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우측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경사를 더해가고 봉우리에 올라서고, 또다시 봉우리에 올라서며 점점 더 고도를 높여갑니다.
고도를 높여가며 올라가는 길이 산등성이에 서니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는 하산길이고,
우측으로는 숨은벽으로 올라가는 산등성이 길입니다.
멀리 숨은벽이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광에 시계가 흐려 백운대와 인수봉 모습이 희뿌옇게 보입니다.
인수봉(좌) 과 백운대(가운데) 조망됨
봉우리에 올라 잠시 휴식
산등성이 갈림길<10:26>
산등성이 오름길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고..
또 다른 봉우리를 향한 오름길
다시 올라선 봉우리
숨은벽과 백운대 인수봉이 보입니다.
당겨본 숨은벽(가운데)과 인수봉(좌), 백운대(우)
봉우리를 내려서는 길 좌측으로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데
밤골공원지킴터에서 백운대까지는 4.2km..(첫번째 고개 갈림길에 세원진 이정표에는 3.0km)
내림길이 다시 오름길로 바뀌어 올라갑니다.
고도를 높여가며 경사도 점점심해더니 바위슬램을 올라갑니다.
마치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봉우리 내림길 이정표
암릉 사면을 올라갑니다
크라이밍을 하는것 입니다.
암벽오름길에서 내려다본 풍경
다시 암벽을 올라가고
가야할 길...
해골바위<11:02~11>
해골바위엥서 바라본 북한산 주봉들
아래서 올려다본 해골바위...산객들이 해골에 들어가 있습니다
해골바위를 내려와 산행을 이어갑니다
산등성이로 올라가는 길
11:18~56
당겨본 해골바위
클라이밍
도봉산 조망.. 오봉산(좌)
12:48
12:54~12:59
13:02
13:22~34
13:5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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