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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타산행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2013)

by 얼큰이리온 2013. 9. 12.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장

 

 

일     시 : 2013. 9. 5.

다녀온길 : 서문⇒ 나무도감도⇒ 한국정원⇒ 순천만습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 꿈의다리⇒ 중국

                 원⇒ 순천호수정원⇒ 세계정원 ⇒ 바위정원⇒ 잔디마당⇒ 야수의장미정원⇒ 동천갯벌

                 공연장⇒ 갯지렁이다니는길⇒ 프랑스정원⇒ 순천호수정원⇒ 동문 <4시간정도 소요>

 

 

 

 

 

 

 

☞ 다녀온 이야기

 

서문을 통해 박람회장으로 들어섭니다.

쨍쨍 내리쬐던 햇볕도 오늘은 잠시 수그러들고 시원하니 바람도 불어와 구경하기 좋은 날입니다.

 

▼ 순천만국제습지센터(좌) 와 순천만WWT습지 

 

 

순천만WWT습지 전경

 

 

한국정원으로 가는 길

 

 

한국정원가는 길 우측에 자리한 '나무도감원'

 

 

 

 

주막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조형물이 무엇일까요???? 스피커 입니다.

 

 

멈추고 나오고...반복하는 물안개길

 

 

한국정원으로 가는 길

 

 

한국정원 입구

 

 

한국정원내 풍경

 

 

 

 

한국정원 다리건너 주막 좌측으로 나무도감원 가는 길 풍경

 

 

다시 돌아온 '순천만WWT습지' (WWT : 야생조류,습지보호 트러스트)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앞 '물새놀이터'  쿠바.유럽. 칠레의 홍학

 

 

순천만국제습지센터내 상영관

 

 

 

 

 

 

순천만국제습지센터를 나와 좌측에 자리한 야생동물원 수달. 오소리등이 있음

 

 

야생동물원을 나와 순천만WWT습지옆을 따라갑니다.

습지가 한눈에 들어어고 뒤로 한국의정원 뒤에 자리한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도 조망됩니다.

이내 PRT광장에 이릅니다.

 

꿈의 다리로 가는 길에 바라본 순천만WWT습지 전경  

 

 

좌측에 놓이 동천을 건너는 다리 '꿈에 다리'를 건넙니다.

타이루에 그림을 구의 조각 조각 문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꿈의다리

 

 

꿈의 다리를 건너는 중

 

 

얼굴큰사람 = 얼큰이???

얼큰이 = 얼굴도 크고. 얼큰한 찌게, 주님과 얼큰하게...

 

 

꿈의 다리 : 14만 5천여 점의 세계어린이 들의 꿈을 담은 그림을 전시한 175m 다리미술관

 

 

꿈의 다리를 건너 '중국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중국정원을 나와 한방체험관 쪽으로 갑니다.

한방체험관 우측으로 호수정원의 구릉이 조망됩니다.

이제 저곳에 오르려고 합니다.

 

 

 

구릉으로 오르는 길

 

 

구릉 정상이 눈앞에...

 

 

구릉을 오르다 바라본 호수정원 전경

 

 

풍경이 아름다워 한컷...

 

 

▼  구릉에서 바라본 '한방체험관'

 

 

구릉정상부

 

 

 

 

구릉정상에서 바라본 인공섬

 

 

구릉을 되돌아 내려와 세계정원으로 향합니다.

세계정원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며 호수정원을 담아봅니다.

 

세계정원으로 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호수정원'

 

 

세계정원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오르는 구릉에 올라가 봅니다.

호수정원을 한눈에 내려보기 좋은 장소 입니다.

 

세계정원쪽 구릉 정상

 

 

세계정원쪽 구릉에서 바라본 '호수정원'

 

 

 

 

 

 

 

 

구릉을 내려서 세계정원으로 내려섭니다.

독일정원으로 가는길에 선인장으로 잘 꾸려진 화원에 들려봅니다.

언제들어도 듣기좋은 '사랑해요' 를 선인장으로 꾸려놓았습니다.

 

선인장 정원에서 바라본 세계정원쪽 구릉지

 

 

선인장 정원

 

 

선인장 정원을 우측으로 돌아서니 독일정원이 나옵니다.

붉은벽돌이 독일을 나타내는 하나의 상징같네요

 

독일정원내

 

 

독일정원을 나와 바위정원으로 가는길.. 작은 개울에 놓인 다리를 건너니 분재동산이 있습니다.

잠시 둘러보고 되돌아와 네델란드 정원을 향해 갑니다.

좌측으로 참여정원이 있고, 우측에는 생맥주.... 가격이 좀 비싸지 않나 싶네요

캔맥주 하나정도 들어가려나...프라스틱 잔 1개에 3천원...

열려간 캔맥주가 녹지않아 어쩔수 없이 한잔씩 목을 축이고 갑니다.

 

분재동산

 

 

네델란드정원으로 가는 길 좌측 참여정원

 

 

참여정원 옆길

 

 

네델란드의 상징인 풍차가 정원을 지키고 있습니다.

5월 튜립이 한창일때 찍어놓은 사진이 네델란드정원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네델란드 정원

 

 

 

 

풍차 좌측뒤 '튤립의자'

 

 

살짝 장난사진도 찍어보고...여승무원 표정 재미있지않나요??

 

 

뒤편에서 바라본 네델란드정원

 

 

네델란드 정원을 지나 미국정원에 이릅니다.

정원앞 유리벽안에 놓인 자동차가 전부인것 같습니다.

미국정원옆으로 메타세콰이어길이 길게 이어지...

좌측으로 꺽어 스페인정원, 이탈리아정원, 터키정원, 영국정원, 일본정원을 둘러보고 태국정원앞에 이르니

건너펴 바위정원앞에 쉼터가 있어 잠시 쉬어갑니다.

 

미국정원의 향나무와 자동차

 

 

 

 

 

 

 

 

 

 

 

 

 

 

 

 

장미꽃 한다발 선물받아보려고...

 

 

천사의 날개도 달아보고..

 

 

인도정원... 건물만 덩그란히 있고 안에는 악세서리를 팔고 있습니다,

 

 

 

 

멋진 오카리나선율에 젖어 작은것(5천원) 한나 구입합니다.

 

 

인디안 킷털과 배가 인상적임

 

 

 

 

여자? 남자?

 

 

이탈리아 정원으로 들어갑니다.

 

 

 

 

 

 

스페인정원에 들어서니 오렌지나무대신 심어놓은 유자나무에 열매가 달려 있습니다.

 

▼ 스페인정원

 

 

스페인정원의 유자나무

 

 

유자나무가 열매를 맺고..

 

 

유유자작... 스페인정원의 그네도 타봅니다

 

 

터키정원

건물상단에 부적이 붙어있습니다.  **눈

귀를 쫗아준다네요

 

 

 

 

 

건물에 있는 부적

 

 

 

 

장미가 상징인 영국정원

 

 

 

 

 

 

 

 

 

 

바위정원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정원앞 쉼터에서 쉬어갑니다.

 

바위정원

 

 

 

 

쉼터 건너편 태국정원

 

 

바위정원앞 쉼터

 

 

 

 

 

 

 

 

 

 

바위정원

 

 

바위정원의 솟대

 

 

 

 

쉼터에서 맥주한잔 하는데 자원봉사하시는 분이 '600년된 팽나무'와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 스카프를 준다기에 기념사진 찍고

호수정원옆 열림공원을 향해 갑니다.

 

600년된 팽나무 만나로 가는 길

 

 

쉼터가 마치 타조를 연상케하네요

 

 

 

 

조개가 예쁜꽃을 피웠습니다

 

 

해바라기??

 

 

오징어???

 

 

바위정원에서 바라본 분재동산과 호수정원의 구릉들...

 

 

바위정원을 내려서며 자라본 호수정원

 

 

꽃밭에서 한장

 

 

나~ 순천에 맛자랑 '짱뚱어"

 

 

예들아 니들 눈치도 없냐... 사랑은 은밀하게..

 

 

마치 바다에 떠있는 섬 같네요

 

 

 

 

게가 마실나왔습니다

 

 

너 이름이뭐니~~

 

 

 

 

 

 

 

 

 

 

호수를 지키는 코끼리

 

 

 

 

 

 

호수정원 건너편 '야수의 장미정원'으로 들어섭니다.

'기다림' 이란 부제하에 외로게 홀로 남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총각이겠지요?? 예쁘고 착한 애인을 기다리겠죠??

 

 

 

'기다림' 내가 친구해 줄께...

 

 

 

 

야수의 장미밭에 있는 '해시계'

 

 

 

 

호수의 정원 다리를 건넙니다

다리는 몸통이고... 머리와 발이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네요

우측을 사슴뿔을 잡고 기계체조를 하는 듯한 조형물이 있고

 

 

 

 

 

개울을 건너는 다리 난간에서 한소금 낮잠을 자볼까나~~~

 

 

동천갯벌공연장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오늘은 '전주시 문화의 날' 입니다.

전통이 흐르는 도시의 컨셉에 맞게 국악이 흘러 나옵니다.

꽤많은 관중이 모였네요...

 

 

 

 

 

공연장 아래 언덕을 내려와 봅니다

'갯지렁이 다니는 길' 구조물안을 들여다 보니 메치가 안됩니다

갯지렁이는 어데가고... 갤러리 입이다.

 

 

 

 

 

 

 

 

 

갯지렁이 다니는 길에서 바라본 동천갯벌 공연장

 

 

되돌아와 호수정원을 다시한번 조망하고 프랑스 정원을 들려 봅니다

 

 

 

 

 

 

 

 

 

 

 

다리에서 바라본 북쪽... 공연장, 도시숲, 갯지렁이 다니는 길...

 

 

 

 

 

 

 

 

 

 

프랑스 정원에서 바라본 레스토랑

 

 

▼ 프랑스정원

 

 

 

 

 

 

 

 

이제 귀가를 하기위해 동문을 향해 갑니다

길 곳곳 꽃밭입니다.

 

 

 

 

 

관람차

 

 

 

 

동문으로 가는 길

 

 

팽나무에서 찍은 사진을 가지고 스카프를 타러 나왔던 동문입니다.

일행은 네명.. 스카프는 두장

먼저 사진을 보여주는 사람에게 스카프를 준다네요

스카프는 타지 못했습니다. 뺏지만 기념으로 받았습니다.

선착순, 한정수량 이라 했으면 맥주도 안먹고 다려왔을 텐데... 아슁움을 뒤로하고 공연장으로 향했던 곳 입니다

.

동문..

 

 

동문 밖

 

 

 

 

 

 

뒤돌아본 동문

 

 

스칸프 대신 받은 뺏지

 

 

행사장을 수놓은 꽃들

 

 

 

 

 

 

 

 

 

 

 

 

 

 

 

 

 

 

 

 

 

 

 

 

 

 

 

 

 

하루를 즐기기에는 좋았지만 세계적인 행사에는 못미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세계정원의 정취를 느낄 아무것도 없다는 것....

하지만 자연과 함께한 하루.. 힐링 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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