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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서울,경기

임진각

by 얼큰이리온 2020. 9. 19.

임 진 각

 

☞ 다녀온 날 : 2020. 9. 07.(월)

다녀온 이야기

세째가 있는 포천 모 부대를 향해 03시 30분 집을 나섭니다.

코로나로 사용하지 못한 휴가를 한달정도 집에와 있다 전역을 한답니다.

면회를 오지마라 하기도 하고 해서이기도 하지만

한번도 면회를 가지 못했기에 아들을 데리러 태풍을 똟고 다녀왔습니다

포천에 간김에 인근에 있는 임진각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비도 별로 내리지 않고 바람도 약하게 불어 돌아보는데 큰 불편이 없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곤도라를 타고가 건너편 민통선 마을을 돌아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월요일 휴무라 콘도라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곤도라가 운행을 해도 코로나19로 인해 건너편 승강장에 하차하지 못한다고 안내문이 적혀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의 다리' '장단역' 그리고

말로만 듯던 '철마는 달리고 싶다' 라는 곳을 둘러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웅산 사고 애도탑

민통선 으로 가는 곤도라 승강장

곤도라 매표소

개성 6년근 인삼으로 담은 인삼주

곤도라

 

파주 DMZ 관광의 새로운 명물 '임진각 평화 곤돌라' 개장

경기 파주 민통선 관광의 새로운 명물인 비무장지대(DMZ) 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임진각 평화 곤돌라’가 15일 정식 개장했다.
파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정식 운행을 시작했다.
임진강 남북으로 놓인 곤돌라는
총사업비 327억원을 들여 2018년 10월 착공, 올해 1월 말 공사를 마쳤다.

곤돌라는 임진강 남쪽 임진각 관광지와

안보 체험관인 임진강 북쪽 반환 미군기지 캠프 그리브스 간 850m 구간에 조성됐다.

곤돌라 캐빈은 10인용으로 26대(일반 캐빈 17대, 크리스탈 캐빈 9대)가 운행된다.

파주시는 임진각 평화 곤돌라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곤돌라 상부 정류장(백연리)에서 노상리 전망대 구간에 길이 300m, 면적 1076㎡ 규모로
임진강 민통선 탐방로와 전망대를 조성했다.
전망대에서는 곤돌라 이용 관광객이 탁 트인 민통선의 임진강과 장단반도,
임진각, 6·25전쟁 때 끊어진 철교 등 다양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출처: 중앙일보. 2020.9.15]

 

[출처: 중앙일보] 파주 DMZ 관광의 새로운 명물 '임진각 평화 곤돌라' 개장

 

 

 곤도라 탑승장에서 바라본 주차장..

공원 조형물...DMZ

지하벙커 전시관 입구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평화의 돌

임진각

 

아래서 올려다본 '자유의 다리'

임진각 앞 '자유의 다리'와 '경의선 장단역' 가는 길

우체통 2개가 놓여져 있습니다

'임진각 통일기원 느린우체통' 그리고 '이산가족 우체통'

 

우체통 전에 있는 소녀상

자유의 다리 입니다

자유의 다리를 배경으로...

장단역 쪽에서 바라본 '자유의 다리'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파편 흔적으로 난자된 증기기관차

뒤쪽에서 바라본 증기기관차

 

독개다리 매표소

독개다리 이용 안내표

'평화의 종각' 에서 바라본 자유의 다리

임진각 건물 뒤편 공원... 민족정기현창탑 과 공원풍경

'미국참전용사추모비'로 가는 길의 철로

미국참전용사 추모비

'철도중단점'  '철마는 달리고 싶다' 를 이곳에서 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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