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사 왕벚꽃 & 청벚꽃

청벚꽃

겹벚꽃(왕벚꽃)

☞ 다녀온 날 : 2022. 4. 27.(수)

☞ 다녀온 이야기

서산 & 태안여행 첫째날 

서산 가야산 산행을 마치고 벚꽃이 한창인 개심사를 향해 갑니다

덕산온천 지구를 지나는 길 인도가 예쁘게 가꾸어져 있습니다

잠시 차를 멈추고 풍경을 즐깁니다

가로수 뒤편에는 넓은 무우밭에 꽃들이 피어있고,

그 뒤로 보리가 한창 자라고 있습니다

▼덕산 사동리 

무우밭 그리고 뒤로 보리밭

시원스럽게 자란 가로수가 양옆으로 줄기어 서 있습니다

개심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차들이 주차장에 가득합니다

사전 검색때 지도를 보니

개심사 입구 주차장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개심사 주차장 까지 이어져 있기에

주차장 좌측으로 좁게 이어지는 포장 길을 따라 구비구비 넘어 개심사 주차장에 도착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추차 할 곳이 몇개 있습니다.

▼개심사 주차장에서 올려다본 개암사

▼개심사로 올라가는 계단

▼부처님 오신날이 몇일 안남아 연등이 걸려있습니다

▼활짝핀 왕벚꽃 아래 사진을 찍으려고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고...

▼꽃에 취해봅니다

▼개심사 대웅보전으로 들어가는 해탈문

▼해탈문 들어서기 전 우측 계단내림길에도 예쁘게 왕벚꽃이 피었습니다

개심사는 북쪽의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각의 당우를 놓고 그 전방에 누각건물을 배치하고 있어, 조선 초기의 배치법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그리고 명부전과 팔상전 등은 대웅전과 안양루를 잇는 남북 자오선(子午線)의 주축이 되는 일반적 가람배치형식에서 벗어나 있다. 건축양식은 다포계(多包系)·주심포계(柱心包系)·익공계(翼工系)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대웅전은 1484년(성종 15)에 건립한 건물이며, 내부에는 아미타불과 관세음보살·지장보살을 봉안하고 있다. -다음백과

▼ 해탈문을 지나 들어서니 정면에 대웅보전 이 자리하고...

▼해탈문을 들어서 좌측에 자리한 '안양루'

▼자목련도 꽃을 피우고.. 나뭇가지가 땅으로 내려 뻗었습니다

▼ 모란 = 목단

▼장미매발톱도 꽃을 피우고...

▼심검당(스님들이 생활하며 수행하는 건물)

대웅전을 둘러보고 되돌아서 좌측 무량수각 옆을 지나갑니다

무량수각 앞 마당에는 예쁘게 꽃을 피운 벚꽃나무아래서 사진을 찍는라 사람들로 분빕니다 

▼담장 너머에도 왕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꽃을 어루만져보는 관광객

▼한켠에 향나무도 한그루 자리합니다

개심사의 명물인 청벚꽃을 보기위해 명부전으로 향합니다

청벚꽃은 몇그루 안되지만 희소성에 사람들이 찾는것 같습니다

▼명부전 앞뜰에 자리한 청벚꽃

▼명부전 담장 아래...

▼요즘 트랜드.. 뒷모습 찍기...

▼사람들이 빠져나가길 오래 기다렸습니다...

▼명부전 앞과 담장 넘어 청벚꽃

▼셀카로 하늘을 향해 한컷...

▼청벚꽃

▼명부전을 내려갑니다 담장 아래 멋진 청벚꽃 한그루...

▼라일락도 꽃을 피우고...

▼수북히 쌓인 통나무... 땔감이겠지요??

▼개심사 주차장 아래 연못

▼지인들 3명이 나들이 와서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배롱나무(백일홍)에 꽃이 피면 더욱 예쁜풍경 이겠지요

잠시 둘러볼까 했는데 개심사에 머문시간이 상당히 오래 되었습니다

인적이 드문 상태에서 풍경을 담아 보려고 기다리다...

개심사 입구 주차장에서 도보로 올라오는 계단길이 510m됨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다음 여정인 문수사를 향해 갑니다

▼개심사 입구 주차장 가는 갈림길

▼개심사 입구 주차장 가는 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