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사

☞ 다녀온 날 : 2022. 4. 27.

☞ 다녀온 이야기

가야산 - 개심사 - 문수사

오늘 일정 마직막..  문수사로 향해 갑니다

개심사를 나오는 길 저수지 아래 농장 초목지가 시원스럽게 시야에 들어옵니다

문수사로 들어서는 길가는 왕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주차장도 많이 비어있고

사람들이 많지않아 좋습니다

 

▼농장 초지

▼문수사로 가는 길

▼주차장에서 되돌아본 들어오는 길... 일방도로

▼농가에 핀 장미매발톱

▼세분이 여행을 왔나봅니다, 이분들 꽃잎을 만지니 꽃이 눈꽃되어 떨어집니다.. 안되지요... 

▼문수사 일주문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가는길

▼연못에 산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철쭉이 일부는 꽃을 피웠고 일부는 봉우리를 터트리려 합니다

▼부부... 즐거움... 부인을 위해 남편은 기꺼이 사진사가 되어줍니다

▼연등

▼거칠것이 없는데 어찌하여 이나무는 휘어져 자랐는가 

< 문수사 >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1973년 문화재관리국에서도 극락보전에 안치된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34호인 문수사금동여래좌상을 조사하였고,

불상의 복장(腹藏)에서 발원문을 비롯하여 모시로 된 단수의(短袖衣)와 쌀·보리 등 많은 유물들이 발굴되었는데,

이 발원문은 1346년(충목왕 2)에 쓴 것이다.

▼대웅전 뜰에서 바라본 소류지

▼되돌아나오며 바라본 철쭉...

▼어둠이 내리기 시작한 길을 되돌아 내려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