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날 : 2024. 12. 21. 토
다녀온길 : 남여치-낙조대-월명암-직소폭포
-관음봉-세봉-청련암-내소사-주차장
남여치~내소사
내변산 가는길 엄청 눈이 쏟아지네요
눈 산행을 생각하니 흥분이 되네요
아~~ 그러나 실망...
들머리에 이르니 눈은 보이지 않네요..
곧 세상을 덮을듯한 눈의 기세..
초입부터 빡세게 올라갑니다
서너개의 봉우리를 넘나들면
월명암 직전 낙조대 갈림길에 이르는데
통행금지..
그러나 어찌 그냥 갈 수 있겠나...
낙조대 갈림길..통행금지
낙조대 가는길
산죽이 무성히 자라고
등로는 점점 희미해져 머지않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겠네요
낙조대 뒷편
낙조대 바위 앞쪽
낙조대 에서 조망
동백은 화려한 봄날을 기다리며
흰 눈 옷을 입고 있고
산죽은 추워서 하얀 눈 옷을 입고 있네요
월명암
배롱나무(백일홍)
월명암 에서 산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내놓았습니다
월명암을 지나 상등성이를 넘는곳
예전에는 낙조대 가는 길 이었는데
이곳도 로우프를 설치 통행제한
자연보호 헌장탑을 향해 내림길이 길게 이어집니다
암릉.. 참 좋은 조망터 입이다
관음봉 조망
안부에 내려섭니다
내변산주차장과 만나는 곳
예전에 자연보호헌장탑이 있었는데..
전망대
눈이 쌓여있으면 더 멋진곳
사랑해 데크 전망대
선녀탕도 다녀오고
선녀탕 옆 소폭
직소폭포 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직소폭포
그냥갈 수 없어
전망대 아래로 내려갑니다
소폭을 좀더 가까이에서 보려고...
계곡을 따라 올라 직소폭포 아래에 섭니다
폭포수를 손에 담아보고
위에서 본 직소폭포
직소폭포를 올라서니 완만한 길이 이어지고
다리를건너 한바탕 올라서면 재백이고개..
재백이고개 직전 계곡을 건너는 다리
소폭
재백이고개
관음봉삼거리 가는 길
지나온 길
서해 곰소만
의자 나무??
곰소만
관음봉(좌)
지나온 길
관음봉삼거리
지나온 길
관음봉을 향한 최종오름
관음봉
관음봉 에서 세봉 가는 길
되돌아본 관음봉
내소사 전경
세봉
세봉지나 계단을 내려서고
다시 봉우릴 향해 올라가는 곳
출입금지..
로프를 넘어 출입금지 구역으로 진입
청련암 가는 비지정길 입니다
예전에는 등산로..
청련암 가는 길.. 출입금지 푯말
급하게 사면길을 내려와 청련암에 이릅니다
눈이 엄청 내리네요
청련암
청련암에서 이어지는 콘크리트 길을 따라 내려와 내소사에 이릅니다
내소사 산수유
소나무와 대웅전
대웅전과 관음봉
내소사 가면 꼭 보아야할 것
목련이 벌써 꽃망울을 맺었네요
홍시는 동지섣달 지나 얼었을때 먹어야 제맛.. 얼면 먹어야지..
종각
전나무 숲길
매표소앞 당산나무
주차장.. 산행 마무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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