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온 날 : 2025. 3. 18. 화.
품을 떠나 직장 때문에 청주로 가는 아들
짐 실어다 주고, 하루밤 자고,
집에 오는길 공주 마곡사에 들렸습니다
아침에 창을 여니 눈이 하얗게 내렸네요
3월 꽃샘 추위??
눈이 많이 내려 운전 하기가 힘들 정도
입니다
청주 무심천 지류 산책 08시경..



봄 인가 했더니 다시 겨울이야..

목련이 놀라 꽃 봉우리가 들어가겠네

무삼천(800m) 지류





철쭉도 눈옷을 입고


많은 눈에 흐린날씨로
시야 확보가 여려운 눈길을 뚫고
오랫만에 다시 찾은 마곡사
상가 직전 무료 주차장이 있는데
지나처 마곡사에 도착 하니
주차료 4,000원..
차를 돌려 적당한곳에 주차..
눈이 많이 내려 모두들 우산을 쓰고 마곡사를 둘로보러 가네요
경사진 도로를 못 올라가 헛바퀴도는 탑차도 있고..
*마곡사 가는 길
상가전 주차장에서 마곡사 까지..

마곡사 가는길



일주문

도로를 따라 데크길이 놓여 있습니다


계곡 건너 마곡사 조망

마곡사 입구 차량 차단기



눈위 발자국








눈 그리고 바람을 피하려 우산을 쓰고..
50대 정도 여성들이 대다수 이고
부부 아님 연인이 몇쌍
남자끼리는 2명이 함께온 한팀..
여행지를 다녀보면 여자들끼리는 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남자들끼리는 10~20%정도
왜일까???
눈바람 피하기...까르르르 웃음이 퍼지고





마곡사 표지석


마곡사 경내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천왕뮨 좌측에 영산전이 있고..

영산전




또 다리를 건너 대광보전과 대웅보전 으로..

다리를 건너다 바라본 풍경

종각 & 템플스테이(우)



대광보전(앞), 대웅보전(뒤)




함박눈이 그칠줄 모르고 내립니다






대웅보전 으로 오르는 계단

대웅보전




대웅보전 뜰에서 내려다본 대광보전


대웅보전을 내려서며 바라본 경내




약수도 개점휴업


연화당


연화당 옆 템플스테이



다리를 건너 돌아갑니다


명부전

스남들 거쳐









주차장으로 되돌아 가는 길




더덕구이정식, 두부요리, 산채정식
먹고 싶은게 많은데 2인 이상 이라
갈비김치찌개로 점심을 하고
눈길을 뚫고 귀가
공주를 지나 남쪽으로 오는길
눈이 그쳤습니다
3월 중순 맞이한 눈
마지막 눈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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