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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전라

백양사-내장사 산행길

by 얼큰이리온 2011. 11. 9.

백양사 & 내장사

 

☞ 일시 : 2011. 11. 6.

☞ 다녀온길 : 백양사 → 백암봉 → 소등근재 → 신선봉 갈림길 → 까치봉 → 금선계곡 → 내장사 → 내장사주차장

▼ 백양사길 감나무

 

☞ 다녀온 이야기

일기예보..정확도가 얼마나될까요??

전날 내린다는 비가 하루 늦게 왔네요..

 

아침 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가느길 빗방울이 차창을 때립니다.

비채비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심란...

태풍을 두번 맞고 맛이 가버린 카메라..

새로산 카메라를 들고 오늘 주번째 산행을 나서는 날

내심 걱정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백양사로 가는길..

버스 차창을 때리는 얄비운 비..

백양사 주차장에 이르니 다행이 비는 그치고 많은 차량들이 주차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 주차장 옆

 

주차장에서 백양사로 가는길..

잘 포장된 도로..

밤새 내린 비로 낙옆과 빗물이 섞여 길은 적퍽대고..

치외법권은 이곳에도 있네요

승용차들이 산속 맑은 공기를 혼탁하게 하며 백양사를 향해 갑니다.

 

잘 포장된 길옆 하늘 높이 자란 커다란 나무 한그루 유독 시선을 끕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갈참나무라는 설명판이 아니면 무심코 지나쳤겠지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갈참나무

 

백양사로 가는길이 만산홍옆으로  수놓은 길을 걷는 기분..

세상시름 잠시 내려놓고..

여유롭게 길을 걷습니다.

많은 산객들이 단풍을 보러 몰려든 이 길이 싫지않네요..

 

 

▼ 백양사로 가는 길

 

 

 

백양사가 가까와 지는곳 탐스러운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고,

그 아래 수목을 전시해 놓은 곳..

산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길은 이내 백양사에 이르고..

백양사 가는 길 호수에 드리운 단풍의 아름다움..

좌측 개울에 드리운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카메라에 담아보고..

백양사에 아르니

호소에 드리운 백학봉과   루...

돌징검다리를 건너 백양사에 이릅니다.

 

 

 

 

 

 

 

▼ 호소에 드리운 쌍계루와 백학봉 음영

 

백양사에 들어섭니다.

전날 무슨 행사가 있었나 봅니다.

수 많은 의자들이 대웅전 앞 뜰에 가득합니다.

대웅전을 돌아 뒤편으로 돌아갑니다.

석탑이 기울어져 서있고

사진 작가들 비셔터로 운해가 가득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 백양사

 

▼ 백양사 대웅전

 

▼ 백양사 뒷편 석탑

 

▼ 석탑이 기울어져 있네요..운해가 있어 더욱 포근 해집니다

 

▼ 백양사 대웅전을 나서며..

 

백양사를 둘러보고 나오길..

백양사 담모퉁이 약사암으로 가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잘 포장된길이 운문암 갈림길에 이르고,

운문암 갈림길에서 우측 산기슭으로 올라갑니다.

 

▼ 백양사 담모퉁이 이정표

 

▼ 운문암 갈림길

 

운문암 갈림길에서 우측 산등성이로 오르는 약사암으로 가는 길

포장도로가 경사를 더해가고 길은 이제 등산로로 바뀝니다....

오름길을 수 놓은 환상적인 단풍의 풍경을 다 담을 수 없네요

아름다움에 악한자도 선해 진다했거늘..

어찌 발길이 떨어지겠습니까?

 

지그 제그..

오름길은 경사를 더해가고 한바탕 계단을 올라가니 약사암 아래 전망대에 이릅니다.

운해로 조망은 꽝~~~

나머지 계단을 올라 약사암에 섭니다.

 

▼ 약사암으로 가는길 풍경

 

 

 

 

▼ 약사암 가는 길

 

 

 

 

 

▼ 약사암 아래 전망대

 

깍아지른 절벽아래 자리한 약사암

백양사를 조망하기에 제일 좋은 곳 이지만

오늘은 운해가 해방을 놓아 백양사로 이어지는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네요.

약사암 뒤 자리한 약수... 산객들이  발길을 주지않네요.

 

▼ 약사암

 

▼ 약사암에서 바라본 풍경..운해가 봉우리를 넘네요

 

▼ 약사암 뒤편 약수

 

약사암을 뒤로 하고 백학봉을 향해갑니다.

약사암 앞 뜰 탁자가 있는 나무아래 호젓한 분위기..남녀 단둘이 여유있는 풍경,

마치 영화의 한장면???

 

백학봉으로 가는 길

계단을 내려서고 길이 좌측으로 꺽어지더니 계단오름길 입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길은 좌측으로 꺽어지고

영천굴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약사암 뜰

 

▼ 약사암을 내려선 곳..길은 좌측으로 꺽어져 계단을 올라감

 

▼ 영천굴

 

▼ 영천굴 내부

 

▼ 영천굴 아래 풍경

 

영천굴을 내려서고 백학봉으로 가는 길..

급사면 오름길이 이어집니다.

계단을 올라서니 좌측으로 모진환경을 이겨내며 자라는 나무가 바위위에 몸을 세우고 있습니다.

오름길 경사는 수그러들줄 모르고.. 그 끝 하늘과 맡다은 곳이 조망됩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길은 좌측으로 꺽어져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하늘을 향해 서 있습니다.

계단 오름길도 하늘로 향해 있습니다.

 

▼ 영천굴 뒤편 오름길..바위사이로 지나는 길 좌측으로 바위위에 자라는 커다란 나무가 있습니다

 

▼ 능선

 

▼ 능선에 올라서

 

계단길 오름 중간 백학봉 0.4km 남았을 알리는 이정표 좌측으로 뻗어 있는 암봉위에 섭니다.

운해가 온 산을 뒤덮었습다.

운해가 비껴주를 바라며 기다려 봅니다.

와~~

운해가 잠시 겉치고 백양사와 단풍진 계곡이 조망됩니다.

백학봉 아래 절벽봉도 운해속을 빠져나와 모습을 보입니다.

 

▼ 운해로 덮인 위 사진

 

▼ 운해가 잠시 풍경을 즐기도록 자리를 비껴줍니다

 

▼ 운해가 잠시 선운사를 조망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줌으로 당져봄

 

▼ 선운사로 이어지는 계곡에는 운해가 가득하고..

 

▼ 백학봉 직전 암봉 전망대

 

▼ 운해가 잠시 사라지고..

 

▼ 산기슭에 암자가 조망됨

 

▼ 암봉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기쁨마음로 조망을 마치고 계단을 올라갑니다.

급경사 계단이 능선에 이르고,  좌측 봉우리를 향해 다시 급사면 오름길 입니다.

오름길이 안부에 이르니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우측으로 등산로는 이어지지만,  길 좌측 암봉을 그냥 갈수 없기에 올라 서 봅니다.

잘 자란 소나무가 나루를 대표해 자라고 있는 암봉입니다.

백학봉 직전 암봉 전망대 입니다

 

▼ 백학봉으로 오른 계단...계단을 올라서니 좌측으로 길은 이어지고...

 

▼ 소나무 한그루 자라고 있는 백학봉 정상 직전 암봉 전망대

 

▼ 암봉위에 자라는 소나무 한그루..

 

소나무 한 그루 자라는 전망대를 내려와 철계단을 올라 봉우리에 서고, 다시 소나무와 암석이 어울어진 봉우리에 올라갑니다,

잠시 후 백학봉 이라는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 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백학봉 가는 길

 

 

▼ 백학봉 

 

 

백학봉에서 백암산으로 이어지는 길은 참나무 군락 아래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 육산길..

헬기장을 지나고 봉우리에 올라서고..

완만한 산등성이 육산길이 이어집니다.

백양계곡 갈림길을 지나고, 구암사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 백학봉에서 백암산으로 가는 길..

 

▼ 헬기장

 

▼ 백양계곡 갈림길

 

 

 

 

산등성이길.. 나무를 떠난 잎들이 수북이 쌓인 길이 늦가을 정취를 느끼게 하고..

완만한 오름과 내림이 이어지더니 하늘이 트입니다.

헬기장에 섭니다.

 

▼ 헬기장에 올라섬

 

▼ 헬기장

 

헬기장 바로 위 봉우리에 올라섭니다

한가하니 다정한 부부가 여유롭게 자연에 동화되어 있습니다.

길은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이어져 급하게 떨어져 내려갑니다.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 산죽사이를 지나고, 능선에 소나무하나가 마치 잘 가꾼 정원수 마냥 자라고 있습니다.

좌측으로는 절벽으로 계곡이 백양사로 이어집니다.

 

▼ 헬기장 위 봉우리

 

 

 

 

▼ 능선위 소나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 암봉으로 이어지지만, 로우프로 가로막고 '탐방로 아님' 이라는 푯말을 걸어 놓았습니다.

길은 암봉 좌측으로 급하게 떨어져 내려가고, 다시올라 봉우리 건너편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올라섭니다.

암봉 건너편 능선에도 로우프가 쳐져있고 '탐방로 아님' 이라는 푯말이 걸려 있습니다.

 

▼  '탐방로 아님' 이라는 푯말이 걸려 암봉을 오르지 못하고 좌측으로 돌아갑니다.

 

▼  암봉을 우회하는 길

 

 

 

능선에서 길은 좌측으로 꺽어져 능선을 따라 갑니다.

지나온 봉우리가 하늘높이 솟아있습니다.

 

▼  지나온 봉우리

 

능선을 따라 가던 길이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고, 봉우를 오르기 직전 이정표가 세워진 갈림길 입니다.

우측으로 가면 순창새제로 가는 길 입니다.

지척에 자리하 상왕봉에 올라섭니다.

 

▼ 상왕봉 아래 순창새재 갈림길

 

▼ 상왕봉

 

▼ 상왕봉 안내판

 

상왕봉은 조망이 트이지 않는 봉우리 입니다.

이증샷을 찍고 되내려와 갈림길에서 순창새재쪽으로 접어들어 점심을 먹습니다.

 

막걸리와 소주를 반주로 점심을 마치고 내장산 까치봉을 향해 발길을 옯깁니다.

능선 좌측사면을 따라 가는 내림길이 급사면길로 뚝 떨어져 내립니다.

 

▼ 능선을 내려서는 길

 

급하게 떨어져 내리던 길이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지더니

삼거리에 이릅니다.

순창새재 입니다.

 

 

▼ 순창새재

 

▼ 순창새재 안내도

 

순창새재에서 우측골짜기를 따라 가는길이 호젓하니 가을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던 길을 높다란 산이 가로막는곳에 이르니 갈림길 입니다.

소둥근재 입니다.

 

▼ 호젓한 가을길

 

 

소둥근재 좌측 골짜기로 내려가는 길이 윤곽이 잘 나있으나 이정표에는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이정표 뒤로 이곳에서 죽은 산객의 추모비가 세워져 있고,

까치봉으로 향하는 길은 좌측으로 잠시돌아 뾰족한 봉우리를 올라야 합니다.

봉우리를 오르는 급사면 오름길이 숨이 막힐것 같은 경사오름길 입니다.

 

▼ 산에서 죽은 산객의 추모비가 자리한 소둥근재 

 

▼ 소둥근에서 까치봉으로 향하는 첫번째 봉우리 오름길

 

봉우리를 올라서니 좌측으로 잠시 완만한 길이 이어지고, 봉우리에서고 다시 급하게 떨어져 내립니다.

 

 

 

▼ 봉우리에서 골짜기로 내려가는 길

 

봉우리 아래 안부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다시 급사면 오름입니다.

 

▼ 봉우리 사이 안부로 내려가는 기

 

▼ 올라야 할 봉우리

 

▼ 지나온 봉우리

 

급사면 오름이 봉우리에 이르기 직전 우측 사면을 따라 갑니다.

봉우리 아래에는 까치봉 1.04km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이내 골짜기를 향해 뚝 떨어져 내려갑니다.

 

▼ 봉우리 아래로 우회하고..

 

 

암릉에 올라섭니다.

암릉 아래 우측으로 암릉을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암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암릉을 넘어 내장산 까치봉으로 향합니다.

 

▼ 능선에 자리한 암릉

 

암릉을 지나 이어지는 길이 급경사 봉우리오름길로 바뀌고..

긴숨 몰아쉬며 한바탕 씨름을 합니다.

신선봉 갈림길로 올라가는 마지막 봉우리 입니다.

 

▼ 신선봉 갈림길이 있는 봉우리

 

 

신선봉은 능선에 자리한 갈리길에서 우측으로 가고,

까치봉을  향해 좌측 봉우리로 올라갑니다.

능선은 암릉길로 운해가 자욱하니 지척을 분간하기 힘듭니다.

 

▼ 신선봉 갈림 봉우리

 

▼ 신선봉 갈림 봉우리 암릉길..까치봉을로 가는 길

 

암릉끝 내리길... 계곡 건너 안개자욱함속에 희미하니 까치봉 형체가 보이고 까치봉으로 오르고 내리는 산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급한경사로 안부로 떨어져 내리고 다시 급사면 오름을 올라갑니다.

급사면 오름길에 되돌아 보니 지나온 봉우리가 뾰쪽하고 아찍한 절벽위 봉우리 입니다.

신선봉과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안개로 희미하니 실루엣을 보는듯 합니다.

한바탕 씨름끝에 봉우리에 섭니다.

까치봉 입니다.

 

▼ 신선봉 갈림봉에서 바라본 까치봉

 

▼ 까치봉 오름길

 

▼ 지나온 신선봉 갈림길 봉우리

 

▼ 신선봉과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까치봉에는 수많은 산객들로 발딛을 틈이 없습니다.

내장산 일주 코스에 자리해 있으며, 서래봉과 연지봉 그리고 신선봉과 장군봉 능선으로 이어지는 길이

이곳 까치봉에서 곧바로 내장사로 내려가는 곳 이기에 더욱 분주한것 같습니다.

까치봉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내장사로 내려갑니다.

 

▼ 까치봉 정상

 

 

급사면 내림길이 길게 길게.. 이어집니다.

계단이 두세군데 설치되어 있고,

경사가 아주 심한 내림길이 금선폭포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계곡을 만나 비로소 수그러 듭니다.

신선봉으로 오르는 갈림길 계곡물에는 많은 산객들이 피곤한 발을 씻느라 북세퉁을 이루고 있습니다. 

 

▼ 내장사, 금선폭포로 내가는 길

 

 

 

▼ 금선폭포 갈림길로 내려서먼서 바라본 서래봉

 

▼ 겨우살이가 꽃을 피웠습니다...몸에 좋다는 것이 국립공원이라 채취를 못해 달려 있겠지요..아님 벌써 없어졌을 텐데..

 

▼ 신선봉 능선이 내림길 우측으로 조망됨

 

 

▼ 내림길 경사가 비로소 끝나는 곳.. 내장사와 신선봉, 금선폭포로 갈리는 삼거리

 

▼ 계곡에서 피곤한 발을 씻는 산객들..

 

금선폭포 갈림길에서 내장산 까지는 완만한 길이 이어집니다.

계곡은 단풍이 수를 놓아 아름다운 풍경으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고,

내장사 못미쳐 주막에 들려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니 그 맛이 꿀맛 입니다.

 

▼ 금선폭포 갈림길에서 내장사로 가는 길

 

▼ 형형색색의 단풍

 

 

 

 

 

 

 

▼ 내장사로 들어서는 길

 

내장사 경내로 들어서니 서래봉이 병풍처럼드리워져 있고, 연등이 대웅전 앞 마당을 수 놓고 있습니다.

낙옆진 감나무에 주렁주렁 감들이 달려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하고...

 

▼ 내장사 옆으로 서래봉이 병풍처럼 드리워져 있는 풍경

 

 

▼ 내장사 대웅전 앞 연등

 

▼ 대웅전

 

 

내장사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가는 길..

일주문을 지나 셔틀버스 승강장에 이르니 줄이 구불구불 꼬리를 물고 서있는 사람들..

줄서 버스를 기다리는 지루함 보다 걷는게 빠를것 같아 주차장을 향해 발길을 옮김니다.

산행 후 이어지는 피곤함이 배가되는 구간 입니다.

길옆 단풍나무는 잎이 아름다움으로 피어나 있어야 하는데 가뭄에 잎이 말라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물든 단풍나무들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해 줍니다.

 

▼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물든 단풍

 

 

 

▼ 우화정이 있는 호수

 

▼ 우화정..뒤로 전망대로 오르는 케이블카와 내장사로 이어지는 길

 

 

▼ 산허리를 감아돌아 가는 도로...추령을 거쳐 백양사로 넘어 가는 도로

 

▼ 냇가 건너편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는 난장이 선둣...관광객들이 혼잡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중에 각설이가 최고의 인기. 

 

버스는 제5주창에 있어 갈길이 멈니다.

공단직원에 제5주차장 까지 거리를 물으니 족히 20여분은 걸어야 한다네요..

다행히 대형 셔틀버스가 제2주차장에서 제4, 제5 주차장까지 무료 운행을 한다기에

제2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제5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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