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두산 산행길과 풍경(2011.12.)

우 두 산

 

 

 

☞ 일     시 : 2011. 12. 10.

 

☞ 다녀온길 : 고견사주차장⇒ 마장재⇒ 우두산 상봉⇒ 의상봉⇒ 지남산(1018봉)⇒ 장군봉⇒ 바리봉⇒ 주차장

 

 

 

☞ 다녀온 이야기

우두산 산행

날씨가 맑습니다.

고견사 주차장은 위,아래 두개 입니다.

축대위 소형주차장에는 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산행 들머리와 날머리 입니다.

주차장 동북쪽으로 기암들이 조망됩니다.

 

▼ 아래주차장과 축대위 주차장(안내도가 있는 산행 들머리이자 날머리)

 

 

▼ 주차장에 세워진 안내도

 

 

▼ 들머리 우측 봉우리 사면

 

 

▼ 들머리(고견사 가는 길)

 

 

▼ 마장재와 고견사로 갈리는 삼거리

 

 

▼ 개울을 건너고..

 

 

▼ 고개에 올라서고..

 

 

▼ 고개를 넘어 개곡을 건너고 완만한 소나무숲을 지나갑니다.

 

 

▼ 완만한 오름이  마장재에 올라섬

 

 

▼ 마장재에서 바라본 북서쪽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능선

 

 

▼ 마장재에서 동북쪽조망..가야산이 구름 모자를 쓰고 있음 

 

 

완만한 능선길이  경사를 더해가고 암릉을 올라갑니다.

로우프를 잡고 바위사면을 따라 올라서니 조망이 트입니다.

남으로 지나온 마장재를 거쳐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지고 멀리 좌측으로 비계산이 살포시 모습을 보이고.

동으로는 가야면 들녁이 펼쳐져 있습니다.

동북으로 멀리 가야산은 아직도 구름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 암릉 사면을 올라 조망을 즐김

 

 

▼ 암릉에서 바라본 남쪽..마장재와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암석을 올라서서...동쪽으로 펼쳐진 가야면 들녁

 

 

경사진 산등성이길이 바위사이를 지나 봉우리를 넘어 갑니다.

암릉을 따라 가는 길이 좌우로 조망이 트입니다

북으로 이지는 능선에 자리한 우두산 정상은 봉우리에 가려 조망되지 않고,

의상봉에서 서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지남산을 넘고, 장군봉에 이르고,

다시 방향을 남동으로 꺽어 바리봉을 거쳐 골짜기로 소멸 됩니다.

 

 

 

▼ 북쪽 의상봉에서 서남쪽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당겨본 '의상봉'남쪽풍경

 

 

▼ 당겨본 '장군봉'

 

 

▼ 우두산 오름 산등성이에서 조망한 우두산에서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암능사이로 이어지는 우두산을 향한 산객들

 

 

로푸프를 잡고 암능을 내려가고, 이내 암석사이로 난 길을 따라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봉우리를 넘는 곳에는 커다란 바우가 길을 막아서고, 바위를 돌아가니 좁은 바위틈 사이로 내림길이

겨우 바위틈을 통과하여 내려갑니다.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에는 각양의 기암들이 산재해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 로우프를 잡고 조심조심 봉우리를 내려서고..

 

 

로우프를 잡고 암벽을 내려서고 다시 암석사이로 이어지는 길이봉우리에 이르니 커다란 바위가 길을 막아섭니다.

길은 봉우리 옆을 돌아 내려갑니다.

내림길에 바라본 안부 건너편 봉우리를 향한 오름길이 급사면으로 다가오고,

그 끝에는 커다란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길도 조망됩니다.

 

▼ 다시 암석사이로 이어지는 오름길..

 

 

▼ 봉우리를 넘는 곳에 자리한 암석..사방의 모습이 판이하게 다름

 

 

▼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에 산재한 기암들과 의상봉(사진 좌측)

 

 

▼ 기암 아래로 등산로는 이어지고..

 

 

▼ 봉우리의 커다란 바위(입석바위)를 지나 내려서자 바위틈으로 이어지는 내림길

 

 

 

 

▼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능선에서 바라본 우두산 풍경... 파노라마

 

 

▼ 당겨본 능선의 기암... 기암사이로 길은 이어지고...

 

 

 

 

능선을 따라 가던길이 봉우리 좌측으로  돌아 올라갑니다.

로우프를 잡고올라 암봉을 넘고, 봉우리 사면길이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주차장으로 가는 길로 주차장까지는 1.5km 입니다.

곳바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산등성이의 암석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오르고 내리고... 

 

▼ 로우프를 잡고 암봉을 올라감

 

 

▼ 주차장으로 갈리는 곳

 

 

▼ 우두산으로 이어지는 암릉의 기암들

 

 

▼ 당겨본 기암

 

 

통나무 난간이 설치된 암석을 넘습니다.

간이 굵고 매끄러워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석을 올라서 능선에 다시서고..

오름길에 되돌아보니 오름길 우측편에 솟아있는 바위가 마치 남성의 거시 형상입니다.

 

 

 

▼ 능선에 올라섬

 

 

▼ 서쪽에 자리한 장군봉을 배경으로..

 

  

▼ 남성의 거시기를 닮은 바위가 우뚝히 서있습니다.

 

 

▼ 오름 능선 좌측에 자리한 기암

 

 

▼ 능선길 좌측아래에도 거시기한 바위가 서있습니다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져 봉우리로 오르는 길 좌측에 기이한 형상의 바위에 돌들을 얹져놓았습니다.

얼핏 병아리 같기도 하고???

봉우리를 넘습니다.

봉우리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봅니다.

마장재를 거쳐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봉우리를 내려서면 이내 커다란 바위로 오르기 위해 계단을 올라 갑니다.

계단위에 서서 되돌아보니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조망됩니다.

 

▼ 능선 좌측절벽위에 자리한 마치 병아리 모양의 바위..

 

 

▼ 봉우리에 올라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

 

 

▼ 계단을 올라 커다란 바위에 섬

 

 

▼ 계단을 올라 바위에 서서 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 계단을 올라 바위에서 되돌아본 지나온 길

 

 

바위 사이로 난 길을 넘어서니 절벽이 앞을 가로 막아섭니다

우두산으로 가는 길은 커다란 바위 절벽위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야 합니다.

낭떨어지길을 지나 되돌아본 기암들이 각양의 모습으로 시야에 들어옵니다.

절벽을 내려서고... 바위사이로 난 길을 넘는 산객들이 줄지어 이어집니다.

 

▼  절벽위로 길이 이어지고.. 

 

 

▼ 되돌아본 암릉길...

 

 

 

 

 

 

암릉을 지나 육산길이 이어져 봉우리를 넘어갑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의상봉이조망되고..

능선을 따라 가다 넓고 바람피하기 좋은 장소가 있어 점심을 먹습니다.

주차장으로 갈리는 능선 직전 입니다.

점심(  ~  )

 

▼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길에 의상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됨

 

 

라면이 오늘 점심의 최고 인기메뉴입니다.

점심을 마치고 우두산을 향해 갑니다.

30여 미터...이내  넓은 공터 지나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는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우두산상봉과 의상봉으로 가는 길 입니다.

 

 

 

우측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갑니다.

경사가 제법심해지더니 이내 암석사이로 난 고개를 넘어가고,

고개를 넘어서니 갈림길,,,

어느 길이나 우두산 상봉에 이를수 있습니다.

좌측길은 암능을 우회하여 우두산상봉에 이르는 길이고,

우측 능선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소나무 한그루 생명을 부지하는 기암들이 늘어선 암릉에 섭니다.

 

 

 

▼ 바위사이 고개를 넘자 갈림길

 

 

암릉에 올라서니 사방이 트입니다.

서쪽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이 펼쳐져 있고,

동으로 가야면의 들녁이 펼쳐지고...

암능 동편 아래로 난 길을 따라 우두산상봉에 섭니다. 

 

▼ 암릉에 올라 바라본 가야할 능선

 

 

▼  정상직전 암릉에서 바라본 파노라마...

 

 

▼  들머리인 수월리 들녀과  바리봉을 거쳐 내려가야할 날머리가 조망됨

 

 

▼  우두산(별유산) 정상

 

 

▼  우두산 정상석에서..

 

 

▼  정상에서 되돌아본 올라온 길

 

 

정상을 내려서니 이내 갈림길 입니다.

좌측 으로 꺽어지는 길은 주차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길로

올라온 길을 되돌아 내려가 점심곳 갈림길을 거켜 가는 길 입니다.

곧바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의상봉으로 향합니다.

 

▼ 정상아래 갈림길

 

 

▼ 의상봉으로 가는 길 좌측에 자리한 기암과 지나온 길

 

 

 

 

▼ 되돌아본 정상오름길

 

 

▼ 의상봉으로 가는 길

 

 

계단를 올라 암봉을 넘어갑니다.

암봉에서 되돌아보니 우두산 능선의 기암들이 나열해 있는 풍경이 조망됩니다.

좁은 바위틈 사이를 지나니 의상봉이 지척에 다가옵니다.

의상봉을 오르내리는 계단이 마치 의상봉의 등줄기 마냥 다가옵니다.

 

▼ 의상봉으로 가는길 암릉에서 되돌아본 정상

 

 

▼ 바위틈으로 등산로는 이어지고...

 

 

▼ 의상봉이 지척에...

 

 

 

 

▼ 의상봉 아래 갈림길(13:43 ~ 14:04)

 

 

한계단 한계단 의상봉 정상을 향해올라갑니다.

계단오름길 중간 전망좋은 넓은 바위에서 잠시 조망을 즐깁니다.

 

 

 

 

 

 

 

 

 

 

 

 

 

 

 

고견사

 

 

 

 

가야할 봉우리들.. 장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당겨본 지남산

 

 

 

 

당겨본 바리봉... 하산길

 

 

지나온 능선... 우두산에서 마장재를 거쳐 비계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의상봉을 돌아가는 길

 

 

14:07

 

 

능선에 다시 올라서고..

 

 

암봉을 내려서며.. 건너편에 지남산이 조망됨

 

 

 

 

 

 

 

 

 

 

 

 

 

 

 

 

 

 

 

 

 

 

 

 

 

 

 

 

 

 

 

 

 

 

 

 

 

 

 

 

 

 

 

 

 

 

 

 

 

 

 

 

 

 

 

 

 

 

 

 

 

 

화마의 흔적

 

 

능선1 위치표

 

 

 

 

 

 

 

 

 

 

 

 

 

 

 

 

 

 

 

 

 

 

고개 (↑장군봉 2.0km/ →주차장 0.7km )

 

계곡건너 합류지점(↖장군봉2.2/↓장군봉(바리봉)2.3km/↗ 주차장 0.4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