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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강원

홍천 팔봉산 산행길 & 풍경

by 얼큰이리온 2013. 10. 2.

▼팔 봉 산

 

 

일      시 : 2013. 9. 29(토)

다녀온길 : 주차장⇒ 매표소⇒ 무덤⇒ 1봉~8봉⇒ 매표소⇒ 주차장

 

▼ 모신문사 기사내용중에서 카피한 팔봉산안내도

 

다녀온 이야기

5시간여를 달려 홍천 팔봉산 유원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강건너 펼쳐진 봉우리를 보니 8봉산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안내도에 4봉과 5봉을 겹쳐서 표기해 놓았는데..

봉우리 하나가 숨었습니다.

봉우리로 치지않은 7봉아래 작은 봉우리까지 합쳐 8봉으로 보입니다.

나뭇잎이 지고 겨울에는 식별이 될런지 ????

1개의 봉우리를 식별할 수가 없네요 

 

▼ 어유포교 건너 주차장에 자리한 팔봉산 표지석

 

▼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 4봉 ,5봉중 한나가 보이지 않습니다.

 

▼ 어우포교 건너 주차장으로 가는 길에 돌탑들

  

주차장에서 산행채비와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고 팔봉산을 향해갑니다.

팔봉교로 가는길가에는 팔랑개비를 달아놓았고,

우측으로는 홍천강이 팔봉산을 감아돌아 갑니다. 

홍천강을 건너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 홍천교 건너 매표소로 가는 길

 

▼  강건너편 산책로..하산길

 

▼  홍천교와 1,2봉

 

매표소 좌측에 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팔봉산 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남근석으로 입구를 좌우로 나누고 있습니다.

남근석 앞뒤 모양을 사실적으로 만들어 놓았습다.

 

▼  매표소<11:20>

 

 

매표소를 지나 팔봉산 안내판이걸린 등나무아래로 들어서면

남근목이 세워져 있습니다.

우측 화장실쪽으로 내려가면 강변을 따라가다

2·3봉사이, 5·6봉사이, 7·8봉사이, 8봉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남근목옆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을 따라 1봉으로 향합니다.

 

▼ 1봉 가는길

 

계단을 내려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이 산사면을 따라갑니다

길은 이내 계단으로 바뀌어 올라가더니 급사면 오름을 올라 산등성이에서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이내 밴취가 놓인 쉼터에 올라섭니다. 

 

 

 

▼ 능선을 향한 오름길...능선에 올라서면 우측으로 밴취가 놓인 쉼터...

 

▼ 능선 쉼터<11:25>

 

쉼터를 지나자 산사면을 따라 올라갑니다.

경사도 제법 있는...

사면길이 산등성에 오르니 긴급구조위피표가 세워져 있고,

등산로는 우측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갑니다.

 

 

▼ 산등성이에 세워진 구조지점 안내표지

 

 

오름길이 큰바위가 가로막아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잠시 후 만나는 갈림길..

좌측 111시 방향으로 난 길은 1봉을 거치지 않고 2봉으로 가는 길이고,

우측 2시 방향으로 난 오름길은 1봉을 거쳐 2봉으로 가는 길 입니다.

1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이내 암벽이 길을 가로막아섭니다.

암벽을 오르는데 정체가 시작됩니다.

암벽을 오르기위해 설치된 로우프를 잡고 올라 암벽위에서 아래를 내려보니 아찔합니다.

오름길은 이내 계단으로 바뀌어 오르고

1봉에 올라섭니다.

 

 

▼ 1봉아래 갈림길<11:33>

 

▼ 암벽정체구간...

 

▼ 암벽을 올라가고

 

▼ 암벽위에 올라 내려다본 풍경

 

▼  1봉직전 계단오름

 

▼ 1봉

 

▼  1봉위에 올라서 <11:38>

 

▼ 2봉으로 가능길에 되돌아본 1봉

 

1봉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섭니다.

절벽아래로 이어지는 내림길이 마치 서있는 사다리를 내려가는것 같습니다.

내림길,,, 나뭇가지 사이로 2봉이 모습을 보입니다.

2봉 오름길 또한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듯 합니다. 

 

▼ 1봉 내림길

 

▼ 올라야할 2봉

 

▼ 2봉을 오르는 산객들을 당겨봄

 

급사면 내림 후 잠시 완만한 길이 이어지나 싶더니

입석바위 우측아래를 돌아가고

다시 2봉을 향해 올라갑니다.

 

▼ 1봉 급사면을 내려서고..

 

▼ 입석

 

2봉 오름직전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 갈라지는 길은 2봉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여 3봉으로 가는 길 입니다.

2봉을 향해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갑니다. 

급사면 오름길이 암벽을 올라갑니다.

 

▼ 2봉아래 갈림길

 

▼ 2봉을 향한 오름

 

▼  암벽도 올라가고...

 

2봉을 향한 오름길이 산등성이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며 지나온 1봉이 조망되고,

그 뒤로 많은 산군들이 겹겹이 자리하고,

산군들 사이 골짜기로 홍천강이 넘나들고 있습니다.

1봉 우측으로는 헬기가 선회를 하고 있습니다.

1봉 오름전 쉼터 갈림길에 노인한분이 누워있어

어느 산객이 구조요청을 했는데 .. 그 때문에 출동한 모양입니다. 

 

▼ 산등성이에 올라섬...좌측이 조망터

 

▼ 산등성이에 올라 바라본 풍경

 

▼ 산등성이 전망바위에서 1봉을 배경삼아...

 

▼ 선회하는 헬기

 

능선 암봉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치고 능선을 따라 산행을 이어갑니다.

멋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고 낭떨어지 바위에 서있는 산객님도 보이고,

그 뒤 2봉 정상에 자리한  당집이 보입니다.

 

▼ 2봉 정상 직전

 

▼ 2봉 정상에 있는 '당집 뒷편'

 

▼ 당집 전면

 

2봉 정상에 올라서니 조망이 좋습니다.

굽이져 흐르는 홍천강이 발아래 자리하고...

암봉인 3봉과 오름길 철계단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2봉정상<11:51~57>

 

▼ 3봉을 배경으로

 

▼ 2봉 바로아래 자리한 암반에 올라서...

 

2봉에서 조망을마치고 3봉을 향해 갑니다.

급경사로 내려서는 길이 완만한 육산길로 바뀌고,

좌측에 안내방송탑이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니

작으마한 봉우리에 쉼터가 있고

길은 봉우리 아래로 돌아갑니다.

 

▼ 2봉을 내려서며 바라본 3봉

 

▼ 2봉에서 3봉으로 가는 급경사내림길

 

▼ 육산길.. 스피커 그리고 쉼터봉우리

 

쉼터가 있는 봉우리 아래 우회로를 돌아 내려서니 안부갈림길 입니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2·3봉사이 하산로' 라 적혀있고,

3봉을 향해 가는 길은 하늘로 오르는 철계단이 놓여 있습니다.

철계단을 올라가는 길..

바위사이로 3봉에 솟아있는 바위가 조망됩니다.

 

▼ 2봉과 3봉사이 안부..

 

▼ 3봉을 향해 가는 길.. 바위 사이로 3봉에 높이 솟아있는 기암

 

2봉과 3봉사이 안부에서 3봉을 향해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철계단을 올라서니 바위와 바위를 건너는 짧은 철다리가 놓여있고.

다리를 건너니 오름길이 우측에 자리한 바위를 올라갑니다.

오름길은 계단길 입니다.

계단길 끝 3봉에 올라섭니다.

 

▼ 바위와 바위를 연결하는 다리

 

▼ 3봉을 향한 막바지 오름

 

▼ 3봉에 높이 솟은 기암

 

▼  3봉에 솟아있는 바위상단을 잘라보니 짐승의 머리같습니다.  개? 사자?

 

▼ 3봉오름직전 되돌아본 2봉과 지나온 능선

 

▼ 2봉을 당겨보고.

 

▼ 3봉 <12:03>

 

▼ 3봉에서 바라본 4봉쪽

 

▼ 당겨본 풍경

 

3봉을 내려섭니다.

철계단이 안부에 이르고...

건너편 암봉과 연결된 철다리가 계곡을 건너고,

다리직전 좌측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해산굴을 거쳐 4봉으로 오르는 길 입니다.

철다리를 건너면 곧바로 4봉에 올라섭니다.

해산굴을 아니볼 수 없어 좌측으로 이어기는 계단을 내려갑니다.

 

▼ 3봉 내림길

 

▼ 해산굴 갈림길

 

▼ 해산굴 직전 올려다본 갈림길

 

계단을 내려서 해산굴 아래 섭니다.

좌측바위에 해산굴을 설명하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네요

해산굴을 통과하기 위해 바위사이 틈사이로 올라서니 머리위로 빛이 들어옵니다.

베낭을 벗어 굴위로 올리고

몸을 빠져 나옵니다.

마땅히 발딛을 곳도 없어 해산굴을 통과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산객들 몇명만 줄서도 통과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될것 같은데

다행이 오늘은 이곳으로 오르는 산객이 없네요.

 

▼ 해산굴 입구

 

▼ 점선을 통과해야 합니다

 

▼ 세상으로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해산굴을 통과하여 올라서니 4봉입니다.

좌측에는 4봉표지석 보다 더 높이 솟아있는 암석이 있고,

우측에 이곳이 4봉임을 알리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 위에서 바라본 해산굴...빠져나온 길

 

▼ 4봉<12:09>

 

 

▼ 해산굴 위 암봉<4봉정상석 보다 더 높이 솟아 있은 바위>

 

4봉을 내려섭니다.

이내 안부에 이르고 다시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바위를 오르기위해 놓인 계단이라 경사도 심합니다.

계단을 올라서 암봉에 올라섭니다.

5봉 입니다

 

▼ 5봉을 당겨보고

 

▼ 안부내림길과 5봉으로 오르는 계단

 

▼ 계단위 암릉을 오르고

 

▼ 5봉직전 암석에서 바라본 홍천강

 

▼ 되돌아본 4봉

 

▼ 4봉을 당겨보고

 

▼ 5봉 <12:17>

 

▼ 5봉에서..

 

5봉을 내려갑니다.

급사면 내림길이 암석아래에 이르니 커다란 소나무가 쉼터를 제공하고,

전망도 트입니다, 소나무아래 산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다.

내림은 계속되어 스피커가 있는 능선에서고,

길을 막는 암봉 우측아래를 돌아가고...

 급경사 내림길이 안부에 이릅니다.

 

▼ 5봉 내림길

 

▼  암봉을 우회하고

 

▼ 급경사 내림길이 이어지고...

 

▼ 5봉과 6봉사이 안부

 

안부에서 6봉으로 가기위해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오르고,

봉우리 우측 암릉사면을 돌아올라가니 6봉이 지척에 자리하고,

절벽위로 이어지는 암릉길이 스릴이 있습니다.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길 우측에 6봉이라는 표지석이 있고,

좌측에는 칼날같은 기암이 6봉 표지석 보다 더 높이 솟아 있습니다.

 

▼ 6봉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 계단을 올라 봉우리 우측사면을 돌아 올라감

 

 ▼ 6봉이 지척에... 점선안에 6봉정상석

 

 

▼ 6봉 직전 암봉에서 5봉을 배경으로

 

▼ 6봉에서 바라본 홍천강

 

 

 

 

▼ 6봉

 

 

6봉내림길 또한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급사면 내림길이 이어집니다.

암릉 내림이라 시야가 트이며 7봉이 다가옵니다. 

 

 

▼ 암릉길에 조망되는 7봉

 

▼ 7봉을 당겨보고...

 

▼ 안부로 내려서다 올려다본 6봉

 

▼ 6봉과 무명봉 사이 안부로 내려가는 길

 

 

6봉을 내려서 안부에 서니

7봉으로 오르는 길이 까마득하네요

나무뿌리는 땅위로 노출되어 마치 힘줄이 튀어나온것 같고...

급사면 오름을 오르고 바위사이로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오르고,

절벽위 암릉을 따라 올라갑니다.

무명봉 직전 갈림길...

곧바로 이어지는 길은 무명봉으로 오르는 암릉길로 정체되어,

우측을 잠시 내려갔다 올라가는 길로 방향을 잡아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무명봉 넘에에서 다시 만나고...

 

▼ 6봉과 무명봉 사이 안부에서 바라본 무명봉 가는 길

 

▼ 계단을 오르고 다시 암석을 넘어가고...

 

▼ 무명봉 직적 암릉..

 

▼ 돌아올라서 바라본 무명봉

 

무명봉을 내려서는 길은 봉우리 우측사면길로 조망이 트입니다.

누군가의 소원을 얹은 돌탑을 지나고,

발아래 주차장도 조망되고.

구석말과 어유포리 들녁이 황금빛으로 변해가고 있는 풍경이 조망됩니다.

 

▼ 소원을 담은 돌탑

 

▼ 주차장 그리고 어유포리 와 구석말 들녁

 

봉우리 우측사면을 돌아 오는 길이 암릉길로 바뀌어 올라가고,

암봉을 넘어갑니다.

급경사 암벽길이 골짜기를 건너 다시 바위을 올라갑니다.

암릉 오름이 7봉에 이릅니다.

 

 

 

▼ 골짜기를 향해 암봉을 내려가는 길

 

▼ 7봉을 향해 올라가는 길

 

▼ 7봉에서 되돌아본 지나온 봉우리들

 

▼ 7봉에서 바라본 풍경

 

▼ 7봉에서..

 

▼ 7봉 정상석이 바위아래... <12:44>

 

 

바위봉우리 7봉에서 조망을 마치고 8봉을 향해 갑니다.

8봉사이 안부로 내려서는 길은 암릉기로 경사내림길이라 정체가 시작되고.

계단을 내려서 계곡에 놓인 짧은철교를 건너 봉우리에 서고

이내 급하게 떨어져 내려 안부에 이릅니다.

내림길에 8봉이 모습을 보여 주는데,

보기많도 아찔한 오름길 이네요...

 

▼ 7봉에서 8봉사이 안부로 내려 가는길

 

▼ 되돌아본 7봉

 

▼ 8봉아래 안부로 내려가는 길

 

 

▼ 7봉옆 조망되던 암봉으로 가는 길... 나뭇가지 사이로 8봉이 조망됨

 

▼ 나뭇가지사이로 조망되는 8봉

 

▼ 다리 건너편 7봉옆에 조망되던 암봉....방송용엠프탑이 나뭇가지위로 보이네요

 

▼ 당겨본 8봉 정상부

 

▼ 7봉옆 봉우리로 건너는 철다리

 

▼ 7봉옆 작은 봉우리를  내려가는 길

 

 

7봉과 8봉사이 안부에 도착하니 갈림길 입니다.

8봉은 등산로가 험하니 자재하고 우측으로 하산하라는 문구가적힌 안내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7봉과 8봉사이 안부

 

우측으로 하산할 사람들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바쁘게 움직입니다.

8봉을 넘어 가려합니다.

급경사 오름을 오를고,

하늘향해 서있는 철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위 바위에 서니 지나온 7봉이 확연히 모습을 보여주고,

다시 계단을 올라가고..

막바지 절벽을 올라갑니다.

절벽에 설치된 로우프를 잡고 올라가니 제법 넓은 터가 자리하고,

소나무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8봉 정상입니다.

 

▼ 8봉 오름계단

 

▼ 8봉을 오르다 바라본 7봉내림길

 

▼ 8봉 오름계단

 

▼ 지나온 7봉과 굽이져흐르는 7봉

 

▼ 8봉 <13:00>

 

 

▼ 8봉을 내려서며 되돌아본 8봉정상부

 

8봉을 내려서는 길은 급사면 내림길로

바위아래로 설치된 로우프를 잡고 내려가기도 하고,

바위위에 철판으로 발판을 만들어 놓은곳도 내려서고,

철계단을 내려가기도 합니다.

급경사 내림길...조심조심 마침내 마지막 철계단을 내려와 강가에 섭니다.

 

▼ 8봉 내림길

 

▼ 내림길에 조망되는 팔봉교

 

 

▼ 바위위에 만들어 놓은 발판

 

▼ 주차장

 

 

▼ 들머리 홍천교

 

▼ 강가에 내려서서 올려다본 마지막 철계단

 

강가를 따라이어지는 길이 호젓하니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길 입니다.

바위아래로 이어지기도 하고,

출렁다리를 만들어 놓기도 하고...

여유롭게 강가를 걸어 매표소에 이르고,

홍천교를 건너 주차장에 도착,

점심을 먹고 다음 행선지인 남이섬으로 향합니다.

 

▼ 강가에 내려섬... 건너편 주차장도 보이고

 

 

 

▼ 7봉과 8봉사이 갈림길

 

▼ 출렁다리와 홍천교

 

 

 

 

 

▼ 5봉과 6봉사이 갈림길

 

▼ 갈대와 홍천교

 

▼ 매표소로 올라가는 길

 

▼ 매표소

 

▼ 되돌아온 들머리 매표소

 

▼ 홍천교를 건너며 바라본 지나온 길

 

▼ 홍천교를 지나 주차장으로 가는 도로변에서 바라본 풍경

 

▼ 주차장 무대옆에서 바라본 팔봉산 전경

 

▼ 팔봉산을 배경으로 마무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