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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 격포 & 변산둘레길 ☞ 다녀온 날 : 2021. 11. 26. 가을이 가기전에... 오늘은 내소사를 둘러보고, 곰소에서 회로 점심을 먹고, 변산둘레길 변 찻집에서 차 한잔 그리고 격포 채석강과 수성당을 둘러보았습니다 내소사 주차장에서 바라본 관음봉 내소사 첫번째 관문 '일주문' 일주문 직전 우측에 자리한 '할아버지 당산나무' 입장료가 만만치 않네요 일주문에서 내소사로 이어지는 전나무숲길이 일품 입니다 전나무숲길 내소사의 4대보물중 '대웅보전'과 '고려동종' 을 보았습니다 하늘은 맑고 구름은 높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의 끝자락 입니다 전나무숲이 끝나고 이내 이어지는 다리를 건너면 벛나무가 길 양옆에 도열하여 서로 머리를 맏대고 있는 길이 이어지는데 봄철 벛꽃이 일품인 길 입니다 가을 단풍이 한창일때 은행나무가 어울어져 아름다.. 2021. 12. 19.
제주도 7일여행(첫째날) ☞ 다녀온 날 : 2021. 10. 19 ~ 10.25 ☞ 다녀온 길 :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제주도 - 목포연안여객터미널 ☞ 첫째날(10.19) : 목포여객터미널 - 제주도(자매국수- 용두암- 어영- 이후테우해수욕장- 내도동 알작지왓- 애월 석양 & 커피거리-사려니숲 주차장(1박 ☞ 다녀온 이야기 금요일 제주도를 가려했으나 집안 어르신이 돌아가셔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계획한 여행이라 아침 일찍 집을 나섭니다 목포까지 가려면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목포 여객터미널로 가는 길에 들려본 목포 스카이워크... 대반에서 하늘을 걷다 제주 승선 참고자료 제주도 가는데 타고갈 배 입니다 먼저 차량을 배에 싣고 아침을 먹으로 인근 식당을 찾아갑니다 거리에 있는 목포 안내도 목포 엄마네밥상에서 아침을 먹습니다... 2021. 11. 30.
전주 한옥호텔 & 식당 한켠 골동품 2021. 11월 어느날 점심먹고 차 한잔의 여유.... 다슬기돌솥밥 전문 '호림이네' 식당한켠 장독대.. 뒤쪽 하우스에는 골동품이 아직 자리를 못잡고 가득 하니 들어있습니다 비닐하우스내 골동품들... 예전 이발소에서 머리깍던 기억이 나네요 풍금도 있고요 옷장으로 쓰였던것? 영화 포스터도 있습니다 그 당시 좀 외설??? 단지 뚜껑도 집으로 잘 쩔어 얹었습니다 '상평통보' 진품일까 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오래전 보았던 물건들이 가득합니다 벼 농사와 관련된 기구입니다 밖에는 맷돌도 있고... 단지가 쭈구러 들었네요 식당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있는 전축 TV, 70년도 최고의 인기품목...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담금술이 줄지어 놓여 있습니다 추억의 공중전화... 전주에 있는 한옥호텔 '왕의지밀'.. 2021. 11. 30.
전주시 삼천변 풍경 & 풀꽃 풀꽃1. 자세히 보아야 이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다 - 나태주 - 삼천과 모악산 ▼ 갈대 ▼ 억새 ▼ 억새와 모악산 ▼ 백로? 인기척에 자리를 뜹니다 ▼ 삼천이 하늘을 품었습니다 ▼ 돼지감자 꽃 ▼ 갈대 ▼ 애기똥풀 꽃 감사합니다 2021. 11. 24.
진안 부귀 메타스퀘어길 ☞ 다녀온 날 : 2021. 11. 06. (토) 메타스퀘어가 도로를 경계로 한쪽(서쪽)은 단풍이 들고 한쪽은(동쪽)은 아직 잎이 파랗습니다 메타스퀘어길 중간쯤 자리한 주택... 잘 가꾸어진 잔듸와 조경수들이 있어 사람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줍니다 무료로 개방.... 집 주인의 따뜻한 마음... 인제 자작나무 군락지가 유명한데 이곳에도 자작나무를 심어 놓았습니다 자작나무와 인공폭포 도로건너편 구상나무 진안에서 전주로 오는 길... 은행잎이 도로 양편을 노랗게 물들여 놓았습니다 메타트퀘아가 구 모래재 휴게소 까지 이어집니다 모래재를 내려오는 길가의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 사진 찍자고 차를 세우기도 그렇고 해서, 차창밖 풍경을 담았습니다 2021. 11. 9.
용담호 자연생태습지 2021. 11. 8.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다녀온 날 : 2021. 11. 05.(금) 아버지 모시고 여동생, 조카와 함께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면회하고 시간적 여우가 있어 인근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의 가을을 느끼러 갔습니다 수목원 입구를 들어서니 16시 50분... 안내하시는 직원분께서 17시 입장마감이라고 알려주시고, 요즘 다리에 통증을 느끼시곤 하시는 아버지께서 오늘 조금 불편함이 왔나봅니다 이모습을 보더니 휠체어를 빌려준다며 안내를 해주신 덕분에 간간이 휘체어를 타시며 수월하게 구경을 마쳤습니다 직원분께 감사한마음 다시한번 전합니다 수목원 안내도 노부부의 뒷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입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라 했는데 11월인데 장미가 피어있습니다 장미의 뜨락 장미의 정원에서 바라본 풍경 장미의 정원을 나와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2021. 11. 7.
제주도 둘째날 첫밤을 사려니오름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한라산 백록담을 오르기 위해 성판악으로 향합니다 사려니오름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은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어 차박하기 좋은곳 입니다 성판악 주차장은 만차로 도로가가 주차장이 되었습니다 1km정도를 내려가 겨우 차를 주차했습니다 성판악 주차장 매표소.. 입장료는 없네요 단풍길을 걷습니다 눈길을 걸어봤는데 단풍길을 걸으니 새로운 기분?? 좋습니다 속밭.. 소나무와 삼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곳 속밭대피고...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사라오름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 이어기는 계단을 따라올라 사라오름으로 갑니다 사라오름 아래 분화구 전망대에 이릅니다 분화구 옆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가고 이내 능선을 향해 올라가니 능선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사라오름 전망대 입니다.. 2021. 10. 28.
단양 여행 ☞ 다녀온 날 : 2021. 10. 02. ~ 10. 04. ☞ 다녀온 곳 : 고수동굴, 구경시장 / 구인사, 도담삼봉, 석문, 다누리아쿠아리움 / 두산페더글라이딩 이륙장,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 다녀온 이야기 전날 친구들과 함께 한잔해 한잔해~~ 하고 점심무렵 만나서 짬뽕에 이화주로 반주한잔 하고 즐거운 여행길을 나섭니다. 전북 완주군 용진소재 중국요리집 식당 마당에 작은 연못도 만들어져 있고, 꽃들도 피어있습니다 해물짬뽕과 잡채밥 먼 길을 달려 단양에 입성... 콘도나 펜션은 빈방이 없네요 이를 어쩌나.... '21. 5월 욕지도 여행때도 숙박 예약없이 가서 한참을 돌아다녔는데 오늘도 방이 없어 이곳 저곳 수소문 해 봅니다. 당초 거문도, 백도를 가려했으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되었다기에 급.. 2021. 10. 22.
고수동굴 ☞ 다녀온 날 : 2021. 10. 02. 단양에 입성하자 마자 제일먼저 고수동굴을 둘러보았습니다 코로나19 때문인지 인기도가 적어서 인지 조금은 한산하네요 좌측 건물로 들어가 입장권을 구입하니 장갑 한켤레를 주면서 난간이 위험하다고 끼라고 줍니다. 구경후 반납은 하지 않습니다 매표 후 계단을 올라가 고수동굴로 들어갑니다 ▼ 좌측 건물이 고수동굴 로 가는 길 입니다 ▼ 고수동굴 소개와 관람시간 & 관람요금 고수동굴로 들어섭니다 입구에 설치된 안내도를 잠시 훌어보고 고수동굴로 들어갑니다 도보로 갈때 전에는 좌측보행 이었으나 현재는 우측보행으로 바뀌었는데 오래전 부터 사용해서 인지 진입이 좌측 입니다. 지금부터 고수동굴 탐험이 시작됩니다. 괴물??? 동굴을 둘러보는 길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 천장을 향해.. 2021. 10. 18.
구절초.... 정읍 구절초 꽃동산 ☞ 다녀온 날 : 2021. 10. 10. ☞ 다녀온 곳 : 정읍 산외 구절초 꽃구경 ☞ 다녀온 이야기 구절초 꽃구경.. 와이프랑 아버지 모시고 꽃구경을 나섰습니다 전주에서 정읍 구절초 공원까지 가는 길이 막히지 않아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차장은 만차 입니다 그래도 꽃 축제를 하지않아서 인지 그리 많은 인파가 모인건 아니네요 주차장에서 1대가 나오면 1대가 들어가는 터치방식으로 주차를 하고 꽃구경을 시작합니다 하늘이 맑고 깨끗하니 전형적인 가을 하늘 입니다 날씨는 더운 날씨... 구절초 꽃 조성지로 가는 입구... 정문 주차장 입구에 있는 안내도 안내도 옆 도로에서 바라본 구절폭포와 정상전망대 언덕을 따라 올라가니 좌측에 매표소가 있습니다 꽃축제때 입장료를 받던 1매표소가 좌측에 있습니.. 2021. 10. 10.
포항 호미곶 하회마을을 둘러보고 호미곶을 향해 갑니다 포스코를 지나갑니다 어둠을 뚫고 달려 장기곶에 도착합니다 먼저 숙소를 정하고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해안가에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습니다 포차거리옆 횟집에 들어가 식사를 합니다 자연산회를 구분할 수 없어 양식회를 먹었습니다 지역 술인 영일만 친구라는 막걸리도 한잔 하고... 밤에 본 '영일노래비' 밤에 본 포차거리 해가 떠 오르고 있습니다 새천년기념관 뒤편 풍경 아침 산책중 다시 만난 포차거리 동해로 태양이 떠오릅니다 아침산책길.. 해변 도로에서 셀카한장....없는 머리가 더 엉망이네요 해안도로와 등대 작게 만들어진 등대들이 있습니다 태양을 상생의 손에 담아야 했는데 조금아쉬움... 상생의손 조형물 뒤편에 있는 새천년 기념관을 향애 갑니다 광장 좌측에는 한반도 ..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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