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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2

순창 나들이 * 다녀온 날 : 2024. 7. 13. 토요일 * 다녀온 곳 : 순창 향가터널, 베르자르당(카페), 순창흑염소고을(식당) 장마... 비가 멈추고, 태양은 구름속으로 숨고, 바람이 불어와 나들이 하기 좋은 날... 여동생 부부와 90세 드신 아버지 모시고 순창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방문한 곳은 향가터널 로 일제강점기 남원과 광주를 잇는 철도를 건설 중 해방되어 철도건설이 중단되고 터널만 남아있습니다 터널안에는 순창의 기록물들이 걸려있고 중간중간 의자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장 384m의 터널안은 시원하니 여름이 아닌 다른계절을 느끼게 합니다 철도건설 후 해방되었다면 전주,순창,남원의 모습이 달라졌을 텐데 아쉼움이 있네요 터널구경 시작~~ 향가터널 입구터널안으로 들어가니 조형물들이 있습니다순창의 기록물앗~.. 2024. 7. 14.
용궐산 ☞ 다녀온 날 : 2021. 12. 24.(금) ☞ 다녀온 길 : 주차장 → 하늘길 → 비룡정 → 용궐산 → 임도 → 용굴 → 임도 → 주차장 용궐산 잔도길.... 월간산 12월호 발췌 ☞ 약 설 용궐산(645m) 용궐산은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같이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친 산이다. 용(龍)같이 우뚝 솟아 석별로 이루어져 움틀거리는 준엄한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이 용골산은 굴이 천연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당지굴이 있어 돌사이에서 물(석수)이 계속 나오고 있어 세인들은 약수라 모여 들어 이용하고 있다. 북,서,남, 삼면이 섬진강으로 에워싸여 있기에 등산 코스도 섬진강변에서 오르내린다. 용궐산 정상에서의 조망.. 202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