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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전라

견두산-천마산 다녀온 길

by 얼큰이리온 2011. 6. 4.

견두산 - 천마산

 

일      :  2011. 05. 28.

다녀온길 : 밤재  견두산  천마산  고산터널

 

다녀온 이야기

 

8:00시 전주를 출발합니다.

오늘 산행지는 남원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고개 밤재부근에 자리한  견두산과 천마산 입니다.

남원에서 구례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한 밤재아래 터널에 도착합니다.

밤재 아래로 새로이 도로가 생기며 뚫린 터널 입니다.

 

구래로 넘어가는 길목에 자리해 늘상 지나다니던 길이지만 오늘 처음 이곳 밤재터널로 부터 산행을 시작합니다.

지인들로 부터 자주 추천받은 산을 오늘 비로소 오르게 되었습니다.

 

밤재터널 우측에는 안내도와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그 사이로 콘크리트도로가 이어집니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가는 길에는 오동나무가 연보라색 꽃을 피우고 있고,

저만치 서있는 전봇대에는 '용산로'라 적힌 푯말이 걸려 있습니다.

 

▼ 산행들머리 - 밤재터널 (09:49 출발)

 

▼ 길가에 만개한 오동나무꽃

 

 

콘크리트 도로가 동네어귀 잘 지어진 2층집앞에 이르니 갈림길 입니다.

갈림길에는 이정표와 지리산 둘레길을 알리는 표지목이 세워져 있고,

밤재로 오르는 임도가 콘크리트 길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밤재쪽으로 방향을 잡아 임도를 따라 갑니다.

길가에는 야생화들이 예쁘게 피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뽑내고 있슴니다.

 

▼ 밤재터널 우측으로 이어지는 '용산길'

 

▼ 갈림길 이정표(09:52)..밤재터널 에서 2분정도 소요거리

 

 

밤재로 이어지는 임도는 좌측 산등성이로 오르는 등산로와 갈리는 곳에 이르고,

등산로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임도는 구비구비 산을 돌아 밤재에 이르고,

좌측으로 오르는 등산로는 밤재로 오르는 지름로 (임도로 가는 것 보다 1.0km 짧음)

밤재를 거쳐 견두산으로 오르는 본격적인 등산로 입니다.

 

좌측 등산로 들어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합니다.

오름길 경사가 제법 심하고 나뭇가지에는 많은 산악회의 리본이 주렁주렁 걸려 있습니다.

 

등산로는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는  육산길이고,

날씨도 맑아 조망도 좋고, 바람도 불어주고,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 입니다.

조망을 즐기며 여유롭게 산행을 합니다.

 

▼ 임도와 등산로로 갈리는 곳.

 

▼ 등산로로 들어서서...나뭇가지에 걸린 산악회 리본들..

 

▼ 길가에 핀 찔레꽃

 

경사진 오름이 잠시 이어지고 길은 산사면을 따라 갑니다.

사면을 따라 가는길이 잠시 좌측으로 조망이 트이더니

굽이굽이 밤재를 넘는 지방도와  멀리 노고단이 조망됩니다.

 

▼ 오름길에 내려다본 풍경....밤재를 넘어드는 고개길과 멀리 노고단이 조망됨

 

사면을 따라 가던길이 이내 숲으로 들어가 오름길로 바뀝니다.

완만한 육산길오름이 좌측으로 꺽어지고 이내 삼나무 군락지 아래를 지나갑니다.

사면으로 이어지는 삼나무숲 길은 산등성에 이르고 우측으로 꺽어져 경사를 더해가며 올라갑니다.

 

 

▼ 삼나무 숲

 

▼ 삼나무숲을 지나 길은 우측으로 꺼어지고...

 

산등성이를 따라 오르기를 한참...

하늘이 트이고 잘 지어진 정자와 펄럭이는 깃발들이 조망됩니다.

밤재 입니다.

 

▼ 밤재전경

 

밤재에 올라서니 길림길에서 갈라졌던 이도가 우측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밤재 머리석 뒤로 지리의 능선이 펼쳐져 있습니다.

 

▼ 밤재(10:10~13)

 

▼ 밤재를 알리는 표지석

 

▼ 밤재에서 조망되는 지리능선

 

밤재에서 견두산으로 오르는 길은 좌측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급경사 계단 오름이 잠시...

산등성이를 따라가는 길의 경사가 수그러 들고...

소나무에 자생하는 넝쿨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 견두산으로 오르는 길

 

▼ 소나무에 기생하는 넝쿨식물들

 

산등성이를 따라 가는 길이 봉우리 인듯한 곳에 이르니 길이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길가에는 철쭉이 군락을 이루며 산등성이를 따라 길게 이어집니다.

재래종 소나무도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구불 구불 자라는 소나무들이 서로 엉키고 설키고...

여느 산에서는 볼수 없는 풍경이 연출됩니다.

오름길이 봉우리에 이르고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집니다.

길을 따라 길게이어지는 철쭉에는 꽃이 진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철쭉꽃이 만개 되었을때 왔으면 장관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오름이 봉우리에 이르고...

 

▼ 완만한 능선길이 봉우리를 향해 가고...

 

 

▼ 재래종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덩굴식물이 소나무를 감고 올라갑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되는 남원시

 

 

오름길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며 남원시가지가 조망되고.

길옆 이정표는 자귀나무쉼터 까지 1.5km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슴니다.

산등성이로 이어지는 완만한 길에 구불구불 자유스러이 자란 소나무들

자연의 조화가 많든 아름다운 풍경을 그냥 지나기가 아쉬워 한컷 담아봅니다.

소나무 아래로 이어지던 길이 완만하게 올라가는 길에 커다란 소나무가 우뚝 자라고 있습니다. 

 

▼ 이정표

 

▼ 자유속에 질서.. 아름다워라....

 

▼ 커다란 소나무

 

길 좌측에 서있는 커다란 소나무를 지나고...

잠시 오르는가 싶던 길이 어느새 완만해지고..

길 좌측에 몇 갈래로 갈라진 소나무가 있고,  그 건너편에는 스테인레스판으로 만들어 놓은 이정표가 있습니다.

삼거리봉임과  자귀나무 쉼터까지는 500m 남았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소나무를 막 지나 우측으로 돌아 잠시 올라가니 봉우리인듯 아닌듯...

견두산 2.9km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밤재주차장에서 1.2km를 올라온 곳 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나무그늘이 햇빛을 막아주어 쉬어가기 안성맞춤입니다.

 

 

▼ 삼거리봉

 

휴식 후 이어지는 산행길은 육산길로 완만하게 오르고 내리며 고도를 높여갑니다.

참으로 걷기좋은 길입니다.

마치 산책로를 걷는 기분입니다.

오름길이 봉우리 인듯한 곳에 이르니 평상과 의자가 놓여진 넓은 쉼터 입니다.

'자귀나무쉼터' 라는 안내석도 세워져 있습니다. 

 

▼ 자귀나무 쉼터(10:53~58)

 

자귀나무 쉼터에서 얼음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조망을 즐깁니다.

우측(북동쪽) 남원시가지가 조망되고 낮은 봉우리들이 곳곳에 솟아 있습니다.

 

▼ 쉼터 우측(동북) 방향

 

▼ 당겨본 남원시가지

 

'자귀나무 쉼터'봉을 내려가는 길에도 많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제법 경사가 심하게 떨어지는가 싶던 길이  다시 계단을 올라가고...

이내 완만히 이어지는 육산길이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쭉들은 봄에 많은 꽃을 피웠나 봅니다.

많은 꽃들이 시들고 만들어 놓은 꽃술들이 즐비하게 달려 있습니다. 

 

▼ 내려서고..

 

▼ 올라가고...

 

▼ 키보다 더 높이 자란 철쭉이 사열하고 있는 사이를 지나고..

 

나뭇가지 사이로 견두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상등성이를 따라가는 길 우측는 위치표가 자리하고 있고....

 

산등성이로 이어지는 길...

좌측으로 절벽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지리산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반야봉의 부드러운 선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봉우리인듯 아닌듯 나무 한그루 자라고 '계척봉' 이라 적힌 안내판도 함께하고 있슴니다.

 

성삼재로 오르는 도로와 성삼재 그리고 노고단

 

반야봉...짝궁뎅이 같다나요...

 

계척봉(11:26)

 

계척봉을 지나 내려서는 길에 견두산이 뚜렿하게 조망되고,

지리의 영봉들도 하늘과 마루금을 긋고 있습니다.

 

견두산 정상이 조망됨

 

▼ 견두산 정상 오름길

 

▼  견두산 정상

 

▼  정상직전 절벽

 

 

 

 

▼  견두산으로 가는길에 조망되는 지리의 마루금과 봉우리들

 

▼  만복대에서 노고단을 거쳐 반야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과 봉우리들..

 

▼  지나온 봉우리와 능선길

 

▼  산동 산수유마을뒤로 지리능선이 자리한 풍경

 

능선길이 고개에 올라서니 삼거리입니다.

커다란 바위앞에서 진곡마을로 갈려나가는 곳 입니다.

견두산으로 가는 길은 커다란 바위 우측을 돌아올라 갑니다.

바위를 돌아 올라선 능선....

남으로 조망이 트이고 지리의 능선이 활짝펼쳐져 있습니다.

 

▼  진곡마을 갈림길(11:48)

 

▼ 바위를 돌아올라 선 능선에서...

 

능선을 따라 가는길이 봉우리를 넘고

길가에는 구불구불 자라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그 뒤로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전망바위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안부 건너편 견두산을 향해 갑니다.

암릉길이 잠시 이어지더니 안부에 이르고 급사면 오름길을 올라갑니다.

견두봉으로 오르중 입니다.

 

▼ 능선길... 전망바위 직전

 

▼ 마치 물구나무를 선것 같습니다. 두다리 하늘높이 벌리고...

 

전망바위(11:52~56)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사방이 트여 있습니다.

일행들이 벌써 견두산 중턱에 자리한 마애여래입상 우측 절벽위에 점심먹을 장소를 정했나봅니다.

 

마애여래입상 우측 절벽위..

 

전망바위를 내려섭니다.

좌측으로 천길 낭떨어지인 암릉을 따라 내려갑니다.

내림이 안부에 이르고,

급사면 오름이 한바탕 ....

마애여래입상 갈림길에 이릅니다.

 

▼ 전망바위 내림길에서 바라본 견두봉과 우측 산중턱 바위...

 

▼ 전망바위 내림길에 바라본 산동쪽으로 뻗어내린 계곡

 

견두산 정상을 향하는 길에 자리한 암석과 소나무

 

마애여래입상 갈림길에서 정상으로의 오름을 뒤로 미루고

점심을 먹으로 마래여래 입상이 있는 곳으로 내려섭니다.

능선을 내려서자  바위에 음각된 마래여래입상이 있고,

마애여래입상을 지나니 절벽위에 넓은 공터가 있습니다.

여러명이 점심먹기도 안성맞춤이고 절벽위라 조망도 좋습니다.

 

▼  마애여래입상 갈림길(12:00)

 

▼  마애여래입상

 

▼   마애여래입상 

 

점심(12:01~12:43)

 

정상아래 '마애여래입상' 옆 절벽에서 바라본 지나온 암봉과 전망바위

 

▼  절벽에서 바라본 남원방향

 

 

▼  절벽아래로 이어지는 골짜기 마다 저수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점심을 마치고 마래여래입상 갈림길로 되돌아와 산등성이를 따라 정상을 향해 올라갑니다.

정상으로 오르는 막바지라 경사가 심합니다.

낭떨어지 위로 이어지는 암릉길도 지나고..

급사면 오름길도 오르고...

마침내 올라선 견두산 정상..

정상은 제법 평평하니 넓습니다.

견두산이라는 정상석이 동서로 2개 세워져 있고

동쪽 정상석옆에는 견두산 유래를 적어놓은 안내판도 세워져 있습니다.

 

▼  정상으로 가는 암릉에서 조망되는 지리능선 

 

▼  견두산 정상.. 서쪽 정상석 (12:46~50)

 

 

▼  봉우리 동북쪽 정상석

 

견두산 정상의 확터진..시원스레 조망되는 풍경을 뒤로하고 천마산으로 향합니다.

내림이 급하게 떨어져 내립니다.

급사면 내림길이 제법 길게 이어지니 올라갈 길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내림길에 나뭇가지를 헤치고 시야가 조금 트이는 곳에서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가야할 능선을 조망해 봅니다.

몇개의 봉울리가 조망되고 그리 험하지 않은 길 입니다. 

길은 이내 현천재를 지나고...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지나고..

헬기장을 지납니다.

완만한 오르내림길이 소나무사이로 내려가더니 갈림길 입니다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현천재

 

 

 

▼ 길가에 자라는 커다란 파리똥나무

 

산등성이를 오르고 내리고...

헬기장도 지나도..

완만한 오름과 내림의 연속입니다.

수지유암리 3.6km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를 내려갑니다.

키보다 더 높이자란 잡목사이로 내려갑니다.

 

▼ 헬기장

 

▼ 이정표..갈림길은 아닙니다.

 

 

 

완만한 내림길이 갈림길에 이르고,

갈림길에는 이정표가 없슴니다.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에 견두산에서 가는 길이 합쳐져 T자 형으로 만나는 곳 입니다.

천마산으로 향하는 길은 우측으로 꺽어지는 길 입니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산사면을 따라 가길 잠시...

길이 고개에 올라서고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우측 1시방향으로는 수지유암리로 내려가는 길이고,

좌측11시 방향으로는 천마산으로 가는 길 입니다.

 

갈림길..

 

▼ 고개 갈림길

 

고개에서 좌측 산등성이를 따라 천마산으로 향합니다.

완만한 오르내림길 입니다.

키보다도 더 높아저런 철쭉나무도 함께합니다.

 

▼ 소나무와 철쭉이 군락을 이루고...

 

내림길...나뭇가지 사이로 망루터가 조망됩니다.

완만한 내림이 안부에 이르니 사거리 입니다.

둔사재 입니다.

 

망루터 조망

 

둔사재

 

둔사재를 지나 잠시 완만하게 오르던 길이 경사를 더해 봉우리를 넘고..

급사면 오름길을 올라 봉우에 섭니다.

봉우리는 돌담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망루터 입니다.

 

망루터 조망

 

망루터(13:31)

 

망루터를 지나고...

오르고 내리고 그리 급하지 않은 산등성이를 따라 갑니다.

오르내림이 밋밋한 봉우리에 이르니 이정표가 세워져있고,

이곳이 상무봉임을 알려줍니다.

 

▼ 상무봉

 

상무봉을 내려서고..

능선길이 나뭇가지 사이로 트이며 천마산 정상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잠시 내려서던 길이 다시 고개를 넘어갑니다.

고개 마루에는 커다란 소나무가 고개를 지키고 있습니다.

 

천마산 정상 조망

 

고개마루를 지키는 소나무

 

 

고개를 넘어 내려서 안부에 이르니 갈림길 입니다.

서리내재...

천마산 까지는 500m..

짧게 생각되는 이길이 쉬운길이 아닙니다.

급사면을 올라 봉우리를 넘어야 합니다.

 

갈림길

 

천마 정상을 향한 오름이 급사면으로 한바탕 씨름을 해야 합니다.

한봉우리를 더 산행해 볼 요량으로 걸음을 재촉합니다.

오름에 잠시 몸이 힘들어질쯤 돌축대 뒤로 천마산 정상이 조망됩니다.

천마산 정상 아래 세워진 이정표가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됩니다.

돌축대를 오라서니 벤취가 놓여져 있습니다.

정상에는 돌탑이 쌓여 있고 그 위에 천마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정상넘어 바로 아래에는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 자라고 있습니다.

 

천마산 정상 직전

 

천마산 정상(14:02~35)

 

천마산 정상에서 다음 봉우리 오름을 접고 휴식을 취합니다.

후미와 별반 차이가 없는것 같아서...

 

정상에서의 조망을 즐깁니다.

동으로 산동마을과 뒤 병풍처럼 드리워진 지리산 서북능선이 펼쳐지고,

지나온 능선이 지리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남으로는 구례읍 시가지가 조망되고..

북으로는 시원스리 뻗어있는 도로가 남원시로 이어집니다.

정상아래에는 임도가 건설중입니다.

KBS송신탑을 건설한다는 군요

다음에 올때면 정상 턱밑에 도시의 잔재물....커다란 구조물이 버텨서 있겠지요

 

▼ 만복대, 반야봉, 노고단 조망

 

▼ 노고단 그리고 섬진강으로 뻗어내린 능선과 멀리...????

 

▼ 구례로 가는길..

 

▼ 지나온 능선

 

▼ 남원으로 이어지는 도로

 

▼ 정상아래 소나무

 

▼ 정상에서 바라본 지리능선

 

KBS통신탑이 건설된네요..

 

▼ 고산터널쪽 방향에서 바라본 정상

 

▼ 고산터널로 가는 길

 

▼ 임도를 지나고 숲길로 접어들고 임도를 만나고

 

 

 

▼ 내림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나 어데로 가는지는 ????

 

임도에서 좌측으로 내려섬..임도는 구비구비 돌아갑니다.

 

▼ 길은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고....곧바로 이어는 등산로는 '깃대봉' 으로???

 

내림길이 임도를 만나고

좌측 아래에 날머리가 조망됩니다.

화장실과 음수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다시 임도를 만나고..

 

날머리

 

 

지리능선을 배경으로...

 

▼ 고산터널 300여 미터 아래에 주차장과 전망대가 있는 곳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