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속리산

 

 

일시 : 2013. 10. 20(일)

다녀온길 : 화북분소 문장대 문수봉 천왕봉 법주사 주차장

 

다녀온 이야기

전주를 출발 2시간 30여분을 달려 속리산 천왕붕 동북쪽 화북분소에 도착합니다.

버스 차창밖으로 속리산 기암들의 풍경이 조망되고. 소형차는 통과 시키고 버스는 통제합니다.

버스에서 하차하여 간단히 스트레칭을 마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명하고 높은 하늘이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속리산 기암들

 

속리산국립공원이라 적힌 안내판이 세워져 있고 그뒤로 기암들이 조망됩니다.

이내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를 건너자 도로 좌측으로 등산로가 이어지는데,

곧바로 이어지는 도로가 산허리를 돌아오는 곳에서 다시 만납니다.

 

화북분소.. 버스는 더이상 진행을 못하고..

 

좌측으로 지름길...

 

등산로 진입전 세워진 안내도

 

도로에 올라서는 길..

 

도로를 다시 만나고..

 

도로에 올라서 도로를 따라 갑니다.

이내 좌측에 소형차 주차장이 자리하고, 주차장은 만차되어 주차요원들이 도로에 차량을 주차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소형차 주차장을  지나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넓은 포장도로 입니다.

포장도로를 따라 가기를 잠시 다시 다리를 건너고, 다리를 건너자 갈림길 입니다.

갈림길에는 안내도와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포장 도로는 성불사까지 이어집니다.

 

 

 

 

다리를 건너 삼거리...

문장대는 우측 1시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오송폭포를 아니보고 갈수 없어 좌측 10방향 성불사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기를 잠시,

도로 좌측 산속으로 길이 이어지고 이내 폭포를 만납니다.

'오송폭포' 입니다.

 

문장대와 성불사로 갈리는 길

 

오송폭포와 성불사로 갈리는 길

 

 

 

오송폭포

 

오송폭포를 둘러보고 되돌아와 문장대 갈림길에 섭니다.

좌측으로 이어지는 길로 접어드니 이내 '입구'라 적힌 구분판이 설치되어 있고,

이내 다리를 건너갑니다.

 

입구

 

 

다리를 건너 산사면을 따라 가던길이 잠시 오름을 시작하고 다시 계곡에 놓인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를 건너 잠시 경사진 길을 올라가고, 이내 완만한 길을 만납니다.

 

계곡에 놓인 다리를 건너고

 

 

 

이정표를 지나고..

 

지그제그로 이어지는 길이 경사가 더해가고...

 

지그제그 오름길 끝에는 또다시 완만한 길이 잠시 이어지더니

산모퉁이를 돌아가는 곳 좌측에 제법 넓은 공터가 자리하고, 길은 산모퉁이를 우측으로 돌아갑니다.

이내 지그제그로 올라가는 길이 너덜길 입니다.

문장대 2.3km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도 지나고...

오름길이 다리를 건너갑니다.

다리가 끝나기 직전 좌측에 바위틈에서 물이 솟아납니다.

몇몇 산객님들 휴식도 취하고 식수도 보충합니다.

 

 

 

 

 

 

약수<10:03>

 

약수가 있는 다리를 건너니 길이 좌측으로 꺽어져 올라가고 이내 이정표가 세워진 넓은 공터에 이릅니다.

이정표를 지나 이어지는 오름길에 산객들이 줄지어 오르는 풍경도 보입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지그제그 오름계단을 올라갑니다.

고개에 올라서니 길은 바위사이로 이어지고 이내 경사가 심한 오름길로 바뀌어 올라갑니다.

급사면 오름길 우측 곧 떨어질 둣한 바위가 자리하고 있고,

오름길의 경사는 수그러들줄 모릅니다.

 

10:05

 

 

 

곧 떨어질것 같은 바위

 

한바탕 급사면을 올라서고 봉우리 좌측 사면을 따라 가는 길이 참나무 군락지 입니다.

급사면 오름길이 지그제그 산등성이에 이르니 우측에 문장대 1.4km 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

좌측에 기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길은 잠시 내려서는듯 하더니 이내 다시 급경사로 올라갑니다.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곳< 10:17>

 

산등성이 기암

 

산등성이를 넘어 가며 되돌아본 기암

 

오름길

 

좌측으로 나뭇가지 사이로 기암이 조망되고 

 

바위사이로 이어지는 오름길

 

 

 

문장대 1.2km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는 다리를 건너니 우측으로 길을 꺽어져 오르고 다시 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곳에 이릅니다.

 

 

 

 

10:42

 

 

 

 

 

 

 

 

 

 

 

 

 

 

11:14

 

 

 

 

 

 

 

 

 

 

 

 

 

 

 

 11:43~12:15

 

 

 

 

 

 

 

 

 

 

 

 

 

 

 

 

 

 

 

 

 

12:55~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