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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지리산

노고단 & 뱀사골 이끼폭포 산행길과 풍경

by 얼큰이리온 2014. 8. 11.

노고단 & 뱀사골 이끼폭포

 

 

 

☞ 다녀온 날 : 2014. 08 . 09.

다녀온 길 : 성삼재  노고단고개 노고단 노고단고개 화개재 뱀사골이끼폭포 반선

 

다녀온 이야기

장마도 지났것만 주말마다 왜그리 비가 오는지

산행들머리인 성삼재에 도착하니 안개비가 내립니다.

노고단으로 들어서는 길이 운해가 가득합니다.

비 채비를 마치고 노고단을 향해 출발....

 

▼성삼제 주차장<9:58>

 

 

▼노고단 주차장에 설칠된 안내도

 

 

노고단을 향해 이어지던 자갈과 흙으로 된 오름길이 콘크리트 길로 바뀌어 올라갑니다.

오름길이 우측으로 돌아가는 곳 좌측에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도는 곧바로 이어지고

좌측에 놓인 계단을 올라갑니다.

 

▼콘크리트 길이 시작되고..

 

 

갈림길....임도와 계단이 갈리는 곳<10:20>

 

 

계단을 올라가고...

 

 

계단을 올라서니 다시 임도와 만납니다.

임도 우측으로 화엄사 5.8km를 알립니다. 깔딱고개로 가는 길 입니다

성삼재예 도로가 개설되기전에는 화엄사에서 올라다녔는데....

언제부터인가 외면하게된 옛추억의 길이 새롭습니다. 

 

▼계단을 올라 다시 임도를 만나고

 

 

계단을 올라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가기를 잠시

길이 굽어지는 곳에 놓인 다리를 건너니 갈림길 입니다.

임도는 곧바로 이어져 노고단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돌계단을 올라갑니다.

 

▼임도와 계단이 갈리는 곳...

 

 

▼등산로와 임도가 갈리는 곳에 세워진 안내도

 

 

 

 

노고단을 향해 올라가는 돌계단길이 경사가 심해집니다

돌계단을 오르기를 200여미터...

또다시 임도를 만나고 이내 노고단대피소 앞에 이릅니다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돌계단

 

 

노고단대피소 직전 임도와 다시 만나고

 

 

노고단대피소<10:34>

 

 

노고단대피소에 서니 운해가 주위를 삼켜버려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노고단출입은 사전예약제로 1시간 마다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1시 개방시간에 맞추려고 노고단고개를 향해 바삐올라갑니다.

 

 

 

▼노고단 탐방안내 및 탐방시간

 

 

노고단고개<10:42>

 

 

노고단고개에 서니 운해로 사방을 분간하기가 힘들고

노고단 탐방 신청자 명부에 인적사항을 기록하고 개방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비가와 예약자들이 많이 오지않아 즉석에서 신청 후 노고단 탐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노고단 고개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

 

 

11:00시 노고단탐방에 앞서 국립공원관리소 직원의 설명을 듣고,

노고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름길은 데크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운해를 뚫고 노고단을 향해 올라갑니다.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을 운해로 인해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오름길이 갈림길에 이릅니다.

일방통행으로 우측 전망대 방향으로 올라 좌측 계단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갈림길..우측으로 돌아올라 좌측으로 내려옴<11:00>

 

 

전망대로 가는길...

산골짜기를 운해가 가득히 채워 발아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아쉬마음 떨치지 못하고 전망대에 서 봅니다.

오 하느님을 이때 외치는것 같습니다,

순식간에 운해가 거치고 청명한 하늘과 하얀구름이 환상적으로 다가오고

발아래 구례읍 시가지와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이 적나라하게 모습을 보입니다.

 

전망대로 가는 길

 

 

청명한 하늘과 흰구름...구례읍 전경과 굽이져 흐르는 섬진강

 

 

멀리 남해도 조망되고

 

 

노고단 전망대에서 구례읍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노고단 송신탑도 운해로 부터 탈출을 시도하고...전에는 군인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런지???

 

 

채 5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열렸던 노고단이 다시 운해속으로 빠져듭니다.

노고단을 향해 오르는 산객들도 운해속으로 들어갑니다.

전망대에서 잠시올라 노고단 정상에 섭니다.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길

 

 

다시 운해속으로 빠져들고...

 

 

노고단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운해가 섬진강을 다시 가리는 중

 

 

노고단 정상석에서

 

 

노고단 정상석 뒷면

 

 

노고단 돌탑

 

 

노고단 정상 서쪽에 위치한 바위..곰형상 같기도 하고...

 

 

노고단 정상을 내려섭니다.

잠시 다시 운해가 거치고 사물을 식별 하기가 좋습니다.

발아래 헬기장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운해가 오락가락하는 사이로 계단을 내려와 다시 노고단 고개에 섭니다.

 

▼노고단 아래 헬기장

 

 

노고단 고개<11:16>

 

 

노고단고개 감시초소를 통과하여 이어지는 내림길..

골짜기는  온통 운해로 가득합니다

완만한 오르내림길이 내내이어지고 길가에 원추리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야생화가 반겨줍니다

 

▼천왕봉으로 가는 길...운해가 골짜기를 가득 메우고

 

 

 

 

▼원추리꽃

 

 

 

 

산등성이를 내려서는 길 우측에 자리한 이끼나무

 

 

키보다 더 크게 자란 철쭉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봉우리에 올라서니 우측 남서방향으로 조망이 트입니다.

골짜기와 봉우리를 넘나들던 운해가 놀이에 지쳐 숨어버렸습니다.

골짜기사이로 굽이굽이 이어가던 섬진강이 남해로 빠져들고,

멀리 산겹겹 뒤로도 남해가 조망됩니다,

 

▼키보다 더 크게자란 철쭉나무 사이로 이어지는 길

 

 

▼등산로변 꽃밭

 

 

▼이 봉우리를 올라서면 조망이 좋습니다.

 

 

남해 조망

 

 

골짜기 사이로 굽이굽이 이어지는 섬진강이 남해로 빠져드는 풍경

 

 

 

 

 

 

산등성이를 따라 이어지는 길이 완만한 오르내림을 이어갑니다.

헬기장을 지나고 봉우리를 내려가는 길에 '천왕봉 23.5km'남았음을 알리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헬기장<11:45>

 

 

봉우리 내림길

 

 

잠시 내려가던 길이 다시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가더니

헬기장이 있는 돼지령에 올라섭니다.

돼지령에서 다시한번 조망이 트입니다.

피아골계곡과 남해 그리고 청명한 하늘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돼지령<11:51~54>

 

 

돼지령에서 바라본 남서쪽 방향 피아골과 남해

 

 

 

 

서북쪽 풍경...멀리 남해가 조망됨

 

 

돼지령에서의 조망에 빠져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멋진 풍광을 뒤로하고 아쉬운 발검을을 옮깁니다.

돼지령을 잠시 내려서니 우측으로  갈리는 삼거리 입니다

우측길은 전망대로 가는 길 입니다.

동쪽으로는 아직도 운해가 골짜기와 봉우리를 넘나들고

하늘이 게이나 봅니다.

이어지는 완만한 등산로가 피아골 갈림길을 지나고

이내 임걸령에  도착합니다.

임걸령에는 좌측에 식수가 있고, 우측 암반위는 조망터 입니다.

 

▼임걸령 직전 우측에 조망처가 자리하고

 

 

▼뒤늦은 운해가 바삐움직이고

 

 

▼길 우측으로 접어들어 바라본 풍경...남해가 조망됨

 

 

▼당겨본 남해..

 

 

▼여유로움

 

 

▼피아골삼거리<12:011>

 

 

▼임걸령<12::07~12>

 

 

▼임걸령에 세워진 안내도

 

 

▼임걸령

 

 

임걸령을 지나니 오름길 입니다.

너덜오름길을 올라 봉우리를 넘고..

완만하게 이어지는 길을 소나무가 비슷듬히 누워 있습니다.

얼마나 바람이 세게불었을까요?

소나무는 두그루가 다정히 같은 각도로 누워있습니다.

마치 한쌍의 연인처럼...

소나무 아래를 지나고 키작은 산죽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호젖하니 산행을 이어갑니다.

 

▼임걸령에서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너덜길

 

 

▼봉우리를 넘고

 

 

▼다시 계단길을 올라가고...

 

 

사랑나무???

 

 

 

 

▼키작은 산죽사이길

 

 

다시 운해속으로 길이 빠져듭니다

고도차이가 별반 없는 봉우리를 넘나듭니다.

오르고 내리기를 몇번째인가...

계단길 오름넓은 터에 섭니다.

노루목 입니다. 

 

▼다시 운해속으로 들어가고...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운해는 아직도 봉우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봉우리를 넘어 내려가는 길

 

 

다시 봉우를 향해 올라가고

 

 

 

 

봉우리를 올라서고 이어지는 길이 완만한가 싶더니 이내 계단길을 올라갑니다

계단오름길이 산등성이에 이르니 넓은 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반야봉 갈림길인 '노루목' 입니다.

 

노루목을 향한 오름길

 

 

노루목<12:37~42>

 

 

▼노루목

 

 

▼노루목 이정표..노루목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면 반야봉입니다.

 

 

 

 

▼삼도봉으로 가는길의 반야봉 갈림길

 

 

 

 

삼도봉으로 이어지는 길 우측에 묘지가 있습니다.

지관이 명당임을 알려준 묘인지??

자손들이 찾아오기 힘들겠네요

 

▼등산로 우측에 묘가 한기 자리하고

 

 

반야봉 갈림길을 지나 삼도봉 직전 봉우리를 오르다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을 마칠즘 비가 내리고

서둘러 산행을 이어갑니다.

비가 오락가락..이건비가아녀 나무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이야..

 

삼도봉 직전 봉우리로 올라가는 길에 점심을 먹고<1255~13:23>

 

 

점심을 먹고 너덜오름길을 이어갑니다

봉우리 우측 사면을 돌아가니 넓은 암반이 나오고, 암반에 삼각모양의 표지석이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라남도,경상남도가 도계를 나누는 분기점 입니다.

 

▼점심을 먹고 이어지는 삼도봉으로 가는 너덜길

 

 

▼삼도봉<13:26~13:31>

 

 

삼도봉 표지석

 

 

삼도봉에서 화개재로 내려서는 길이 급하게 바위아래로 떨어져 내려가고

봉우리를 오르고 다시 내려갑니다.

봉우리를 내려서는 계단길...

이 계단을 내려서면 '화개재' 입니다.

계단내림길이 길게 이어져 내리고 우측 산등성이를 넘어 내려가니

화개재 넓은 뜰과 전망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천왕봉을 향해 삼도봉을 내려서는 길

 

 

▼화개재로 내려가는 계단이 시작되고...

 

 

 

 

화개재<13:46 ~13:50>

 

 

화개재에 서니 넓은 분지에 우측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운해가 시셈하여 금방새 모습을 감춰버립니다.

분지를 가로질러 등산로에 섭니다.

좌측으로 반선으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반선 9.2km'...

반선을 향해 가는 내림길이 급경사 계단길 입니다.

계단길이 끝나기 직전 바라보니 갈림길 입니다.

좌측으로는 다리를 건너면 무인대피소 입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반선으로 갑니다.

대피소로 건너는 다리를 지나자 우측에 샘물이 호스를 통해 흘러나옵니다

샘물한잔 드리키고 반선을 향해 내려갑니다. 

 

▼화개재 전망대

 

 

▼화개재 전망대에서...운해가 시샘을 하여 이내 풍경을 가둬버립니다

 

 

▼반선 갈림길에 자리한 안내도

 

 

▼화개재에서 반선으로 내려가는 길

 

 

▼계단내림길이 끝나고...대피소와 갈리는 삼거리

 

약수터를 지나자 너덜길이 이어집니다

내림길이 완만하게 내려가고

몇개의 다리를 건너갑니다.

길옆 계곡에는 비로인해 만들어진 소폭들이 여기저기 각양의 소리와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너덜 내림길

 

 

▼첫번째 다리를 건너고

 

 

▼길옆 소폭

 

 

▼비로인해 형성된 폭폭가 제법 수량이 많습니다

 

 

▼두번째 다리를 건너고

 

 

▼산골짜기 지류가 본류를 향해 모여듭니다

 

 

▼골짜기에 형성된 소폭들

 

 

▼세번째 다리를 건너고

 

 

▼소폭

 

 

 

 

 

 

▼이정표<14:17>

 

 

▼네번째 다리를 건너고

 

 

 

 

▼이어지는 다섯번째 다리

 

 

 

 

▼여섯번째다리

 

 

여섯번째 다리를 건너기 직전 우측 계곡으로 내려가 봅니다.

다리아래로 제법 많은 물이 암반을 타고 내려갑니다

 

▼여섯번째 다리 아래서 바라본 풍경

 

 

▼다리아래 폭폭만 찍어봄

 

여섯번쨰 다리를 건너 잠시 경사진 길을 내려갑니다.

풍부한 수량으로 흐르는 계곡을 만나고

신발을 벗고 물속에 들어가봅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피로를 씻어갑니다.

맘은 풍덩 알탕을 하고 싶지만

아직 들리지 않은 이끼폭폭가 있기에 발만담근 후 길을 나섭니다.

 

 

 

▼계곡물에 잠시 발을 담그고...<14:45~14:49>

 

 

 

 

▼계곡에서 바라본 일곱번째 다리

 

 

▼계곡물에서 나와서 한장...

 

 

▼일곱번째 다리를 건너고..

 

 

▼일곱번쨰 다리에서 계곡의 폭포를 배경으로

 

 

▼폭포가 떨어진 웅덩이는 물줄기에 맞아 옥빛을 띠고...

 

 

▼여덟번째 다리를 건너고<14:57>

 

 

 

 

아홉번째 다리가 코앞에 다가옵니다

이다리를 건너 좌측난간을 넘어 비지정코스로 들어섭니다

'이끼폭포'로 올라가는 들머리 입니다.

 

▼아홉번째다리.... 다리건너 '이끼폭포'들머리<14:59>

 

 

다리건너 로우프를 넘어 올라가는 길이 급경사로 올라가고

계곡에는 많은 폭폭들이 형성되어 산행길을 함께이어갑니다.

길은 비지정길이라 정비가 되지않아 걷기가 사납습니다.

너덜길이 하늘을 향해 올라가는가 싶더니 다시 계곡으로 떨어지고

이정표가 없어 얼마나 왔는지..얼마나 남았는지 분간할 수 없습니다.

 

▼이끼폭포롤 가는 계곡의 폭폭

 

 

 

 

 

 

 

 

 

 

이끼폭포롤 가는 길이 안부로 떨어지더니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하늘을 향해...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계곡을 향해 절벽아래로 급하게 떨어져 내려갑니다.

절벽지나 우측으로 그토록  보고싶던 이끼폭폭가 풍부한 수량으로 멋지게 다가옵니다.

이끼폭포의 풍광에 이곳저곳 방향을 바꿔가면 연신 카메라셔터를 눌러봅니다.

이끼폭포 좌측 계곡에는 또하나의 폭포가 흘러내립니다.

하지만 이끼폭폭에 비하니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하늘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가고

 

 

▼급하게 떨어져 내려 계곡을 건너면 우측에 이끼폭포가...

 

 

▼이끼폭포<15:32~55>

 

 

▼이끼폭포를 배경으로

 

 

 

 

 

 

▼이끼폭포 안쪽계곡의 폭포수

 

 

 

 

오늘 산행의 아쉬움...

반야봉에서 직접 이끼폭포로 내려오려 했으나 비로 인해 미끄러움과 뚜렷하지 않은 등산로를 생각해

마음을 접고 화개재로 내려왔습니다.

이끼폭폭 안쪽 계곡 폭포수 옆으로 내려서는 길이 반야봉에서 직접 이끼폭포로 내려오는 길 입니다. 

 

▼폭포우측 반야봉에서 내려오는 길

 

 

 

 

 

 

 

 

이끼폭포의 비경을 구경하고 되돌아 내려옵니다.

내림길 여러갈래의 길이 이어집니다.

계곡으로 내려서 가던길이 갈림길 입니다

갈림길을 지나 이어지는 길을 찾아 헤메다

갈림길 좌측 산등성이로 오르는길로 올라섭니다.

이끼폭포로 갔던길 입니다.

내림길이 정상적인 등산로 내려서고

계곡에 풍덩 몸을 던져봅니다.

시원한 계곡물이 몸을 적셔 피곤을 씻어줍니다

 

▼비지정코스 탈출....되돌아온 정상등산로<16:36>

 

 

▼열번째 다리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

 

 

 

 

▼열한번째 다리

 

 

▼'반선 5.6km' 남았음을 알리는 위치표<16:55>

 

 

▼계단을 내려서고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 되돌아본 풍경

 

 

 

 

 

 

▼열두번째 다리를 건너고

 

 

 

 

 

 

 

 

▼열세번째 다리

 

 

 

 

▼내림길 너럭바위 우측계곡에 또다른 폭포가 형성되어 본류로 합류되고

 

 

 

 

▼열네번째 다리를 건너고

 

 

 

 

계곡이 굽이지는 곡에 콘크리트 다리가 가로질러 있습니다.

계곡 우측 오름계단을 올랐다 내려서니 넓은 도로 입니다.

와운마을과 반선으로 갈리는 도로에 내려서고

좌측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니 몇대의 택시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몸상태가 좋지않은 분들이 몇분있어

3대의 택시에 나눠타고 2km 남짓을 달려 대형주차장에도착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열다섯번째 다리

 

 

▼도로로 내려서는 마지막 계단

 

 

▼반선에서 와운마을로 이어지는 도로<17:45>

 

 

▼도로가에 세워진 안내도

 

 

▼반선 대형주차장으로 건너는 다리<17:57>

 

 

▼대형주차장으로 가는 다리에서 바라본 우측 계곡상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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