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명산-낙영산-무영봉-가령산(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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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온 날 : 2019. 5. 26.
☞ 다녀온 길 : 자연학습원 ⇒ 학소대 ⇒ 도명산 ⇒ 낙영산 ⇒ 무영봉 ⇒ 가령산 ⇒ 자연학습원
☞ 산행기록
* 09:52 - 들머리(자연학습원 진입도로, 자연식당)
* 10:15 - 학소대
* 11:00 - 도명산 삼거리
* 11:17~25 - 도명산
* 11:32 - 도명산 삼거리
* 11:41~51 - 안부(미륵산성 북문) 암봉에 올라 조망
* ~ 12:16 - 점심
* 12:30 - 절고개(공림사, 조봉산 갈림길 사거리)
* 12:48~53 - 낙영산
* 13:45 - 무영봉
* 15:04 - 가령산
* 15:53 - 날머리(자연학습원 진입도로, 자연식당)
이번주는 어디를 갔다올까???
속리산 자락 화양구곡에 걸쳐있는 가무낙도(가령산,무영봉,낙영산,도명산) ??
산악회 산행 신청방을 보니 만차...
빈 자리 생기면 함께하고 싶다고 문자를 남기고 기다려 봅니다.
다행이 한 자리 취소자가 생겼나봅니다. 산행 가능 하다네요.
오~예~~
집을 나서 승차지로 갑니다
1.3km 남짓한 거리.. 음주운전 금지....산행 후 한잔을 생각해 걸어갑니다.
버스는 3시간 남짓 달려 산행들머리인 '충청북도 자연학습원'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삼거리 좌측에는 '자연식당'이 자리하고 있고,
자연식당 건너편 화양동 계곡 제방도로 에는 속리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오늘 산행은 이곳 삼거를 출발, 학소대를 본격적인 산행들머리로 삼아 오른 후,
도명산, 낙영산, 무영봉, 가령산 으로 돌아 이곳 삼거리로 되돌아 오는 코스 입니다.
'자연식당 건너편' 화양분소로 가는 길로 접어 들자 우측에 주차장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촬영 후 산행을 시작합니다.
하천을 따라 이어지는 잘 포장된 길을 따라갑니다.
울타리 사이로 이곳이 '충청북도 자연학습원' 임을 알 수 있는 표지석이 보이네요
▼ 들머리 겸 날머리
▼ 삼거리에 설치된 안내도
▼ 안내도에서 오늘 가야할 길 편집
▼ 울타리 사이 터진곳으로 들여다본 풍경
▼ 자연학습원 입구
자연학습원 입구를 지나 이어지는 길이 넓게 잘 만들어져 있고,
그늘이 드리워져 햇빛을 가려주어 걷기가 좋습니다.
상쾌한 기분으로 학소대를 향해 갑니다.
이어지던 길에 통행하지 못하도록 막아놓았네요, 왜???
'낙석위험지역' 이라 통행하지 못하도록 해 놓았네요.
좌측 계곡쪽으로 난 계단을 내려갑니다.
▼ 학소대(화양분소)로 가는 길
▼ 길을 막아 놓은 문
▼ 계곡쪽으로 난 계단으로 내려서고
계단을 내려서니 데크로 만들어 놓은 길이 이어지고,
이내 다시 계단을 올라 도로에 올라섭니다.
▼ 도로로 올라가는 길
▼ 낙석위험지역을 지나 다시 만나는 곳
잘 정비된 넓은 길을 따라 가기를 잠시, 길이 모퉁이를 돌아갑니다
모퉁이에는 거북바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북이가 화양동 계곡으로 내려가는 중 이네요.
▼ 거북바위가 있는 모퉁이를 돌아가고...
▼ 거북이가 화양계곡으로 내려가고 있네요
'속리 14-6' 위치표를 지나고
좌측으로 화양동 계곡을 건너는 다리로 이어지는 갈림길에 섭니다.
갈림길에는 안내도, 이정표, '속리 14-5' 위치표가 세워져 있고,
화양동 계곡을 건너는 다리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 '학소대' 설명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학소대 입구 삼거리... 도명산으로 가는 들머리
▼ 학소대 설명판
학소대 삼거리 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화양분소로 이어지는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들어섭니다
좌측으로 들어서니 이내 다리가 나오고
다리 직전 우측에 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좌측에는 학소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리를 건너며 화양동 계곡을 스켄합니다.
아직 더위가 시작되지 않아서 인지
그 유명한 화양구곡에 몇 명의 상춘객이 있을 뿐 너무나 한적하네요
계곡의 풍경은 참 아름답네요
▼ 도명산 으로 가기위해 화양동 계곡을 건너는 다리...
▼ 다리앞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안내도.... 표시 안된 몇개의 코스는 비지정 코스...
▼ 화양동 계곡을 건너는 다리
▼ 다리 좌측에 자리한 '학소대'
▼ 북쪽(화양분소)로 이어지는 화양동 계곡
▼ 남쪽으로 이어지는 화양동 계곡
화양동 계곡에 놓인 다리를 건너 산길로 접어듭니다.
제법 넓은 길이네요
잘 정비된 길을 따라 산속으로 들어갑니다
콧노래도 나오는데 다른 일행들이 있어 큰소리로 부를 수는 없고
기분좋은 산행이 시작되네요
▼ 다리건너 시작되는 산행길
'속리 07-01' 위치표를 지나고,
경사가 조금씩 더 해갑니다.
커다란 바위옆을 지나고.
통나무와 어울어진 계단을 올라가고...
경사가 더해 갑니다
와우~` 경사가 장난이 아네요
긴숨 몰아쉬며 사면을 따라 산등성이를 향해 올라갑니다.
산등성이로 오르는 길 양 옆에 바위가 세워져 문기둥을 연상케 합니다
문바위?? 를 지나갑니다
▼ 문바위 사이로 지나갑니다
▼ 문바위 ???
문바위를 지나니 잠시 완만한 능선길이 이어지더니
'학소대 1.1km/도명산1.7km' 이정표와 '속리 07-02' 위치표를 지나자
다시 급사면 오름길로 바뀌어 올라갑니다.
바람이 별로 불지 않지만 나무사이로 이어지는 길이 그리 더위를 느껴지지 않네요
몸은 점점 힘들어 가지만
길옆에 있는 요상한 바위 녀석들을 보면 언제 그랬냐 싶어집니다.
참 재미 있는 형상입니다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지요?
요녀석 코위에 놓인 바위가 앙증맞네요
▼ 오름길 옆 바위
▼ 다른 방향에서 본 형상
여유로움도 잠시 숨이 턱에 와 닿을정도의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너덜길이 경사를 더 해갑니다.
오름길 우측에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곳을 지나갑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자 바위위에 자라는 나무도 희한한 형상으로 저를 봐달라네요
▼ 급경사 너덜오름길이 이어지고
▼ 길옆 커다란 바위
▼ 바위에서 자라는 나무의 형상이 마치 이름모를 동물을 연상케 하네요
커다란 바위를 지나니 오름길이 장난이 아니네요
급경사 계단을 올라가고,
너덜길 급경사를 올라가고...
와~` 이게 뭡니까
산등성이로 오르는 길이 마치 하늘과 맞다은거 같네요.
너덜 오름길은 경사를 더해갑니다
▼ 급경사로 이어지는 계단길
▼ 아이고~~ 경사가 더해갑니다
▼ 와우~~ 이게뭐야?? 오름길이 하늘로 이어지나???
가쁜숨 몰아쉬며 한바탕 오름을 이어갑니다.
오름길이 커다란 암봉 아래를 돌아갑니다
바위아래 사면길..
좌측으로 조망이 트여 잠시 산세를 훌터봅니다.
▼ 커다란 암봉아래로 이어지는 오름길
▼ 암봉아래 사면길.. 좌로 조망이 트임
▼ 좌측 조망
바위 아래로 이어지던 길은 다시 경사를 더해 바위 슬립면을 따라 올라갑니다.
어메 힘든것...
어라~~ 이건뭐야, 계단이 앞을 탁하니 가로 막아섭니다.
산에 가면 늘상 있는 계단오름길을 올라간다 생각하고
요즘 11층인 집을 올라 다녔더니 계단 오르기가 한결 수월하네요
그래 집에 올라가는 거야 하며 뇌를 세뇌하며 올라갑니다.
계단오름길 조망은 좋습니다
좌측 남쪽방향이 트여 산등성이에 바위가 착 달라붙은 풍경도 보이네요
▼ 바위슬립면을 올라가고..
▼ 이어지는 계단 오름길
▼ 좌측으로 트여 조망된 풍경
▼ 얘 너는 왜 거기 붙어있니??
오름길 경사는 수그러 들줄 모르고 올라갑니다
바위도 서있기 힘드나봐요
나뭇가지로 만든 지팡이를 여러개 집고 서 있네요
바위를 돌아 올라 가는길은 급경사 오름길
길 우측 '마애불하단' 임을 알리는 심장이 있습니다.
아~` 좌측가슴이 조금 이상하네...
쉬어가라네요.. 그럼 잠시 휴식...
▼ 바위도 힘들어 지팡이를 짚고 있고...
▼ 심장조심...무리하면 심장마비 옵니다. 잠시 쉬어가세요. 2분만...
심장 표지판을 지나 급경사오름이 이내 마애삼존불상에 올라섭니다
▼ 마애삼존불상
▼ 마애삼존불상 2개 입니다
▼ 우측 마애삼존불상은 좌측에 비해 조금 뚜렷하네요
마애삼존불상을 지나갑니다.
어~ 불상이 또 있습니다
바위 하단부 삼각진 바위에 부처님을 세겨 놓았습니다
▼ 마애삼존불상 바위
▼ 하단부 삼각형 모양 바위에도 부처님이 각인 되어있음
▼ 삼각형 바위에 세겨진 불상
▼ 바위사이를 지나와 되돌아본 마애삼존불상 석
마애삼존불상을 지나 오르기를 잠시,,,
조금 완만한 오름길이 삼거리 입니다
도명산 삼거리 입니다
※ 낙영산을 가려면 도명산에 올랐다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공림사 방향으로 가야 하고
첨성대로 가려면 도명산을 넘어 가야 합니다
▼ 도명산 삼거리
도명산 까지는 0.2km 빡세게 올라가야 합니다.
계단오름이 급경사로 올라가 능선에 이릅니다,
▼ 도명산으로 가는 길
▼ 급경사 오름계단이 능선까지 이어짐
▼ 바위위에 앉아있는 소나무
▼ 오름길 경사가 장난이 아닙니다
▼ 오름 계단이 45도는 넘겠죠?/
능선에 서니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습니다
바위 전망대로 가 조망을 즐깁니다
사통팔달 속이 후련합니다.
사방팔방으로 산군들이 쫙 펼쳐져 있습니다.
서쪽 봉우리 뒤로 속리산 자락이 살포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길게 뻗은 바위에 서니 마치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도 드네요
▼ 능선... 우측에 전망바위가 있음
▼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도명산 방향 기암
▼ 서쪽방향 낙영산 뒤로 속리산도 조망됨
▼ 길게 뻗은 바위 전망대에서 세상을 내품안에 담아봅니다.. 남으로 펼쳐진 산군들..
▼ 한번 날아봐...다이빙 선수 포스...
▼ 낙영산 과 무영봉... 뒤로 속리산이 펼쳐져 있음
▼ 속리산이 살포시 모습을 보여 당겨봅니다
▼ 들머리로 이어지는 골짜기
전망바위에서 조망을 즐기고 도명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이정표를 지나 커다란 바위아래를 잠시 올라가면 도명산 입니다.
급사면 오름을 올라 도명산에 올라 섭니다.
▼ 위치표 와 이정표
▼ 도명산 직전 오름길
도명산에 올라서니 커다란 바위 두개가 자리하고 있고,
그 아래 도명산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암산에 가면 암봉위에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데...
이곳은 바위 아래 표지석이 있네요
좀 더 높은 곳에서의 조망은 어떨까???
표지석 뒤 암석위에 올라가 두팔 벌려 도명산의 정기를 받아 봅니다.
역시 올라오길 잘했네요
도명산 정상석이 있는 곳은 남쪽이 막혀 있는데
이곳은 사방팔방 으로 트여 조망하기 좋습니다.
도명산 정상에서 조망되는 영봉 표지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봉우리 하나 하나 눈에 담습니다.
푸르름이 무르익은 계곡도 아름답습니다.
산군들을 카메라에도 담아 옵니다.
산행기 쓸때 담아온 봉우리 이름을 적어 넣으며 정상에서의 즐거움을 되세겨 보려고요
도명산을 넘어 내려가면 첨성대로 갑니다.
첨성대로 내려가는 길은 암릉내림길로
잘 자란 소나무 몇 그루가 바위와 어울어져 한폭의 산수화로 다가옵니다
오늘 산행길인 낙영산, 가령산으로 가려면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삼거리로 가야 하는데
암릉을 따라 내려가는 바람에 알바 하신분들 몇 분계시죠???
▼ 도명산 정상...
▼ 도명산 정상석 뒤 암석에 올라
▼ 도명산 정상석 뒤 암석 2개
▼ 첨성대로 내려 가는 길
▼ 암석에서 살고 있는 멋진 소나무
▼ 또 다른 소나무 와 고사목
▼ 암릉위에 자라는 소나무
▼ 도명산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봉우리들
▼ 정상에서 담은 사진에 봉우리를 표시해 봤습니다
▼ 좌로 무영봉, 가운데 낙영산, 낙영산 우측 뒤로 속리산 묘봉과 상학봉
▼ 조봉산 조망, 우측 골짜기로 첨성대로 가는 길
도명산에서의 조망을 마치고 낙영산으로 가기 위해 삼거리로 돌아갑니다
올라오는 길에 건성으로 지나쳐 왔던 멋진 소나무도 보고...
참 멋진 놈이 자라고 있네요
내림길.. 바위 위에 또 다른 소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소나무가 자랄 수록 바위는 더 갈라지겠지요
그래도 바위는 기뻐할 거예요???
자식(소나무)이 잘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 멋지게 자라는 소나무
▼ 바위 위에 자라는 소나무
급경사 내림길이 삼거리에 이릅니다
좌측은 오늘 들머리 학소대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우측으로는 공림사 2.4km 임을 알리고 있네요
▼ 도명산 삼거리로 되 돌아 내려가는 길
▼ 도명산 삼거리
도명산 삼거리에서 낙영산으로 가기위해 공림사 방향으로 길을 잡아 갑니다.
커다란 바위를 작은 바위가 받치고 있는 모양이 마치 고인돌 같네요
비 가리기에 딱 이네요
▼ 고인돌??? 비가림 바위
도명산 삼거리에서 낙영산으로 가는길,,
골짜기를 향해 쭉 떨어져 내려갑니다.
길은 바뀌어 올라가고,
오름길이 능선에 올라섭니다.
이정표가 세워진 삼거리 입니다.
괴산 미륵산성 북문 이라 네요
▼ 봉우리 사면을 따라 이어지는 길
▼ 등로변 기암.. 작은 돌을 쌓아 놓은것 같음
▼ 능선,,, 미륵산성 북문
▼ 능선 좌측에 있는 미륵산성 안내도
능선에 올라서니 미륵산성 북문이라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능선(안부)은 삼거리로
좌측 봉우리 사면을 따라 가는 길이 선명하게 있습니다
방향상으로 낙영산으로 가는 길???
방향은 맞으나 낙영산을 지나 무영봉으로 가는 중간 지점으로 가는 비 지정길 이라네요
미륵산성 북문에서 낙영산으로 가려면
2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림사로 가는 길로 가야합니다
안부 우측에는 기암이 있습니다
올려다 보기 만 해도 아찔합니다
우측 기암을 올라가 봅니다
앞서 올라간 남녀 한쌍 사진도 찍어가며 여유를 즐깁니다.
어~ 이사람들 벌써 기암 상부까지 올라갔네요
중간쯤 올라섰습니다.
올라 가기는 무리가 없을것 같은데 내려오기가 위험할 것 같아
오르기를 멈추고 조망을 즐깁니다
숲에 가려 보이지 않던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어 셀카도 찍어봅니다
한참을 머물며 조망을 즐기고
낙영산을 가기 이해 바위르 내려옵니다
▼ 능선 우측 기암
▼ 기암에 올라 셀카...
▼ 기암에 올라 바라본 풍경
기암을 내려와 낙영산으로 가기 위해 공림사로 가는 길로 방향을 잡아갑니다.
완만하게 내려갑니다.
숲 사이이로 난 길이 한가로이 걷기 좋습니다
커다란 바위를 지나자
내림길이 평길로 바뀌어 육산길 입니다
이내 길이 좌측으로 돌아가는 곳에 이르니 삼거리??
우측 2시방향으로 제법 뚜렷한 길이 나 있습니다. 어디로 가나???
좌측 11시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갑니다
좌측으로 돌아 가기를 잠시 먼저간 일행들 자리를 잡고 점심을 먹고 있습니다
그늘이 드리워진 넓은 터 입니다
▼ 바위를 막대기로 바쳤네요
▼ 내림길 독도 주의..
▼ 점심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숲속으로 완만하게 길이 이어지고
이내 이정표가 세워진 사거리를 만납니다
이정표 뒤로 이어지는 길과 11시 방향길은 ???
이정표에서 우측 2시방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갑니다
▼ 점심먹고 시작된 산행길
▼ 사거리
사거리를 지나고..
계곡을 건너고..
봉우리 사면 욱산길을 따라갑니다.
경사가 조금씩 더해갑니다
경사가 심한 오름길이 능선을 향해 올라가고
드디러 능선에 올라섭니다
미륵산성 남문 입니다
▼ 계곡을 건너고...
▼ 봉우리 사면을 따라 완만하게 올라가고..
▼ 급경사 오름이 안부(미륵산성 남문)까지 이어집니다
능선 안부에 올라서면 사거리 입니다
능선(절고개)을 넘어가면 공림사로 가고,
오늘 산행코스인 낙영산으로 가려면 좌측 봉우리를 올라야 합니다.
우측으로는 통행을 제한해 놓았습니다
조봉산으로 가는 길 입나다.
▼ 안부 사거리(미륵산성 남문, 절고개)
▼ 능선 안부 사거리 (미륵산성 남문, 절고개)
▼ 고개에 설치되어 있는 산성 위치표
▼ 자연학습원 앞 하천에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없어습니다, 그래서 학소대옆 다리로 건너라는 안내문
절고개 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봉우리를 올라갑니다
급경사 오름길 입니다
산사태를 막으려고 바닥을 야자나무 멍석으로 덮어 놓았습니다
지그재그로 계단이 이어집니다
경사를 높여라! 누구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오메~~죽겠네... 곡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한바탕 오름을 하고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은 절벽길 입니다
와~우~ 소나무 한그루 멋지게 서 있습니다
▼ 안부 좌측 낙영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봉우리 오름길
▼ 계단이 지그제그로 이어지고, 사태 방지용 야자나무 멍석
▼ 능선이 코앞에 다가 오고..
▼ 능선길에 자태를 뽑내는 소나무 한그루
▼ 쌀개봉과 조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우측 조봉산이 좀아됨
능선을 따라 가는 길에 간간이 바위가 있어 조망이 트입니다
우측으로 조망이 트이며 시야에 들어오는 산군들을 그냥 지나칠수 없지요!!
남산, 속리산,덕가산, 금단산....
산아래 공림사도 보이고..
잠시 완마하게 등로가 이어지고
조금 올라서니 낙영산 입니다
▼ 조망터
▼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길
▼ 조망터
▼ 산아래 공림사도 보이고, 가운데 덕가산, 우측 금단산도 조망됨
▼ 남산 그리고 뒤로 속리산 묘봉, 상학봉이 조망됨
▼ 낙영산
낙영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무영봉으로 가기 위해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내림길이 안부에 이르고 다시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들머리에서 능선에 올라서기가 힘들지
능선에 올라서면 봉우리를 넘나드는 길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오름길 등로가 작은 암봉 아래서 갈림길을 만납니다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선명하지만 우측 암봉으로 올라가봅니다
희한한 바위(팽귄??) 2개가 있습니다
보는 위치에 따라 모양도 각양이지요
바위 너머에는 멋진 소나무가 바위와 친구되어 이 산을 지키고 있고요
우측(서쪽)으로 조망이 트입니다
속리산 영봉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아주 좋은 조망터 입니다
▼ 오름길에 본 기암
▼ 앞에서 본 기암
▼ 지나와 돌아본 기암
▼ 바위 위에서 자라는 소나무
▼ 소나무와 바위는 친구래요.. 친구가 옆에 있어 안 심심 하겠네..
▼ 병풍처럼 펼쳐진 속리산 영봉 조망
▼ 미련이 남아 능선을 못떠나는 고목
이어지는 능선길이 안부를 향해 내려갑니다
안부건너편 봉우리 우측 사면에 있는 바위가 보입니다.
거북이바위와 토끼바위라네요.
안부에 내려서고 다시 올라 거북이바위와 토끼바위에 도착합니다
거북이 바위 앞 암반에 소나무 한그루 자랍니다
소나무가 거북이바위와 토끼바위 사이에서 둘을 엮어주나봐요???
▼ 안부로 내려서기 전 바라본 거북이바위와 토끼바위
▼ 소나무와 거북이 바위
▼ 바위 상단의 두개 바위를 다른 각도에서 보니 거북이 같기도 하네요???
▼ 토끼바위..전혀 토끼같지 않은데?? 산아래 마을에서 보면 토끼모양 이라네요..
▼ 토끼바위 옆으로 속리산 마루금이 펼쳐짐
▼ 핸드폰으로 당겨본 속리산... 지난주 우중산행에 생을 마감한 니콘카메라가 생각나네요 이럴때 딱인데...
▼ 토끼바위앞 누운 소나무.. 난 토끼바위편
휴식도 취했고 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거북이바위 좌측을 타고 넘어갑니다
오름과 내림이 이어지는 산행길..
내림길에 바위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네요
무언가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
주전자??? 벙어리장갑???
▼ 거북바위 옆으로 넘어가는 산행길
▼ 주전자바위???, 벙어리장갑바위???
주전자바위? 를 지나 이어지는 길이 봉우리에 올라서니
트랭글이 봉우리에 올랐다고 축하를 해주는데...
봉우리에는 이정표만이 세워져 있습니다
좌측으로 현수막을 걸어놓아 통제를 하는데 그 곳에 무언가가 있지않나 싶네요
▼ 트랭글이 축하를 전하는 봉우리????
▼ 이정표 우측으로 꺽어져 이어지는 가령산으로 가는 길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 봉우리에 서면 헬기장...
헬기장 너머로 가야할 봉우리가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급사면 내림이 안부에 이르면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가령산 3.2km 남았음을 알려줍니다.
▼ 헬기장
▼ 올라야 할 봉우리들...
▼ 내림길에 조망된 동남쪽 산군들
▼ 기암
▼ 대문바위 사이로 지나가고...
길은 급사면으로 바뀌어 내려갑니다
▼ 안부 사거리
안부에서 10m정도 지나 오름길 좌측에는 커다란 바위가 있고
봉우리를 향한 본격적인 오름이 시작됩니다
오름길 경사는 하늘을 향해 올라갑니다
한바탕 숨가쁘게 올라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에 기암들이 모여있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절벽에 놓인 계단을 올라갑니다.
능선에서 잠시 숨고르기 들어갑니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와 일어서기 싫게 만드네요..
▼ 안부지나 10m 정도에 있는 기암
▼ 능선에 올라섬.. 좌측으로 암봉을 오르는 계단이 설치되어 있음
▼ 능선 우측에 기암
▼ 좌측 능선을 따라 봉우리로 올라가는 계단
숨고리기 끝
봉우리를 향해 출발...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 오름중간 중간에 전망대를 만들어 놓아 잠시 여유를 가져 봅니다
지나온 무녕봉에서 조봉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도 보이고,
속리산 능선도 보이고..
눈 호강 입니다
▼ 봉우리로 오르는 길
▼ 계단오름중 전망대 에서 바라본 무녕봉 과 조봉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 속리산 주능이 한눈에 들어옴
▼ 가령산 방향
한걸음 한걸음 계단을 올라 봉우리에 서고
완만한 내림과 오름끝에 무녕봉에 섭니다
해발 742m.. 가령산 642m 보다 100m나 높은데
봉으로 분류되어 지도에 표기되지 않기도해 서운하겠어요
▼ 무녕봉
무녕봉을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로 능선을 따라 내려갑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던길이
이정표 가령산2.3m 지점에서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급하게 떨어져 내려갑니다
급사면 내림길이 완만해 지며 '속리19-7' 위치표를 지납니다
▼ 능선을 버리고 좌측으로 내려감
▼ 급경사로 떨어져 내려감
▼ 완만하게 이어지는 '속리19-7' 위치표
▼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 우측 사면으로 내려갑니다
▼ 이내 다른 능선에 이어지고, 나뭇가지 사이로 조망도 됩니다
▼ 좌측은 절벽.. 조망이 트이는 너럭바위 길을 지나갑니다.
▼ 지나온 봉우리들 입니다. 우측 끝 조봉산도 보이네요
▼ 길옆.. 예 너 이름이 뭐니... 못보던 식물이네요...
▼ 가령산으로 가는 길 독도 주의... 우측으로 내려가야합니다, 곧바로 가면 낭떨어지 알바...
▼ 가령산으로 가는 길...
▼ 마지막 봉우리 가령산
능선을 따라 자연학습원으로 내려가는 길에 헬기장이 있고
한켠에 꽃이 피어 있습니다.
▼ 헬기장
헬기장 한켠에 꽃군락지
▼ 능선내림길 우측 기암... 마치 불독같네요...주능선에 못가서 화가났나???
▼ 등산로??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이 보이나, 돌아가서 곧바로 가는 바위 넘어에서 만남
능선길이 막히고
좌측으로 내려다보니 저아래 띠지가 붙어 있네요
급경사길을 내려와야 합니다
▼ 능선 좌측 아래 누군가 달아놓은 고마운 띠지
▼ 등산로 우측 바위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하는 소나무도 있습니다
내림길에서 간간히 조망을 즐깁니다
봉우리 사면을 돌아가는 길
바위 슬립면을 따라 갑니다
▼ 요녀석은??? 거미괴물???, 형제바위...
능선을 따라 내려가던길 계단길로 바뀌고 조망이 트입니다
산골짜기로 이어지는 화양구곡이 펼쳐지네요
계곡에는 물이 적어 멋진 풍광을 볼 수는 없었음
▼ 자연학습원과, 들머리 이자 날머리인 자연학습원옆 도로가 보이네요
▼ 능선길이 계단을 따라 내려감
▼ 내림길 기암
▼ 오리바위??
내림길 거북바위가 있다는데..
거북바위를 찾지 못했네요
▼ 길은 좌측으로 꺽어져 내려가고,,
마침내 화양동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없어
수량이 많을때는 어쩔 수 없이 발을 적시며 건너야 하는 곳 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계곡물이 적어 바위를 가르는 철판다리를 건널수 있어
발을 안적셔도 되네요
알탕을 하고 싶었는데 수량이 적어 물이 깨끗하지가 않아
식당에서 씻으려 마음머고 잠시 쉬었다 일어났습니다
▼ 화양동 계곡 건너기
물이적어 바위사이 걸쳐놓은 철판 다리를 건너감
▼ 다리를 건너며 풍경사진 한장
계곡을 건너 도로에 올라서니
오늘 산행 들머리인 자연식당 앞에 도로 입니다
사실상의 산행 마무리 입니다
▼ 날머리
도로에 올라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300여미터에 있는 식당으로 향합니다
도로 좌측에 기암이 있는데 마치 독수리를 연상케 하고
도로가에는 아카시아곷이 만발 하였습니다
식당에 도착 뒤풀 후 주변을 둘러 봅니다
감자도 꽃을 피우고, 크로바로 꽃이피고, 찔레꽃도 피고,
꽃의계절 5월임을 실감케 합니다.
▼ 식당 가는 길
▼ 도로옆 기암...독수리???
▼ 도로변 아카시아 꽃이 만개함
▼ 화양동 계곡... 물이 적어 아름다움이 감해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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