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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 이야기/경상

영남알프스... 영축산,신불산,간월산(배내골~시살등~배내재)

by 얼큰이리온 2022. 10. 20.

☞ 다녀온 날 : 2022. 10. 15. 토

☞ 다녀온 길 : 69번 지방도( 단성천 ) - 파래2교 - 시살등 - 죽바우등 - 채이등 - 함박등 - 영축산 - 신불재 - 신불산 -

                      간월재 - 간월산 - 배내봉 - 배내재 (거리: 18.92km,  소요시간: 총 8시간 51분(운동시간 7시간 59분)

☞ 지점별 통과시간

* 06:40 - 69번 지방도(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 65-1, 단성천변)  

* 07:00 - 파래소 2교(산행 들머리)

* 08:07 - 선바위

* 08:29 ~ 40 - 시살등

* 09:12 - 죽바우등

* 09:40 - 채이등

* 09:55 - 함박등

* 10:43 - 영축산

* 10:50 ~ 11:20 - 점심

* 12:10 - 신불재

* 12:31 - 신불산

* 13:18 - 간월재

* 13:55 - 간월산

* 15:07 - 배내봉

* 15:30 - 배내재

 

☞ 다녀온 이야기

03시 출발한 버스는 06시 30분경 69번 지방도로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 65-1 > 에 도착

버스에서 하차 후 단성천을 건너 갑니다

단성천 건너 넓은 공터에서 산행채비를 합니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산행전 스트레칭도 한 후 산행을 이어갑니다

 

▼69번 지방도로 <경남 양산시 원동면 선리 65-1 인근 >

▼ 단성천을 건너는 다리옆 이정표

▼69번 지방도에서 파래소 2교 까지의 진행 길

 

마을 사이길을 지나니 우측으로 건너는 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다리건너편 도로는 우측으로는 태봉교로 이어지고,

좌측으로 파래소 2교가 있는데, 오늘 산행의 실질적인 들머리 입니다

 

실질적인 산행 들머리 '파래소2교' 에 도착

다리 건너기전 우안 계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갑니다

파래소 2교 직전 우측으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가는 길은 '한피고개'로 이어집니다.

한피고개에 올라서면 좌측으로는 죽바우등, 영축산, 우측에는 시살등이 있습니다.

영축산으로 가려면 좌측으로 가야 하고, 시살등을 다녀오려면 왕복 1km 정도 된다네요...

 

시살등 으로 곧바로 오르기 위해 파래소 2교 우안 계곡을 따라 진행하길  20미터 정도...

우측 사면으로 희미하게 난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코가 닿을 정도로 심한 경사면 오름길 입니다

급사면을 잠시 올라서고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올라가면 등로가 조금 선명해지고,

이내 산등성이로 이어집니다.

산죽사이를 지나고 커다란 소나무 아래를 지나 올라갑니다.

▼ 산등성이에 올라서고...

능선길이 봉우리를 향해 급경사로 이어지고...

봉우리 좌측 사면을 따라 갑니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던 길이 내림길로 바뀌는 곳에 갈림길 입니다

좌측길을 버리고 안부로 내려 갑니다. 

좌측길이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 이었네요...

곧바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잠시 내려서니 골짜기 좌측으로 능선이 이어지고 그 곳으로 올라갑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에 올라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에 올라섬...

이제부터는 산행길이 윤곽이 뚜렷하니 이어집니다

 

▼사면을 따라 올라가던 길이 능선에 서고 좌측으로 이어집니다

▼원동장선마을 갈림길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곳에 있는 '위치정보'

잠시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길...

오름길 좌측에 선바위 가 자리하고, 이어지는 오름이 능선을 넘어갑니다

숲이 우거져 등로가 뚜렷하지 않네요

 

▼선바위

▼능선을 향해 올라가는 길

▼숲사이로 이어지는 곳에 이정표

수풀을 해쳐 능선에 오르고 11시 방향으로 잠시 내려서니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봉우리를 향해 이어지는 능선길이 평화로워 보입니다 

등로는 수풀로 덮여 분간하기 쉽지않고, 수풀을 헤치며 산행을 이어갑니다..

▼훼손된 이정표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이 억새밭 입니다

뚜렷하지 않은 억새사이로 난 길을 따라 올라 봉우리에 섭니다

'시살등' 입니다

▼시살등

'시살등'에 올라서니 사통팔달 조망이 트입니다

높은 봉우리들은 구름모자를 쓰고 있어 한결 풍광이 아릅답습니다

'시살등' 우측으로는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산군들이 이어져 있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죽바우등을 거쳐 영축산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골짜기 건너편으로는 또 하나의 억새 군락이 장관인 사자평과 재약산, 천황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시살등에서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시살등에서 죽바우등 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시살등에서 죽바우등으로 펼쳐지는 풍경... 좌측으로 재악산, 천황산도 조망 됩니다

▼사자평???

▼한피기고개... 파래소2교에서 계곡을 따라 올라오면 이곳으로 오름...시살등 0.5km..

완만한 능선길이 오르락 내리락 이어져 갑니다

 

▼좌측으로 방향이 죽바우등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길...

봉우리를 향해 소나무 사이 좌측으로 올라오다 보니 우측에서 이어져 오는 길이 있습니다

소나무사이에서 곧바로 가면 이곳에서 합류하는 듯 합니다

 

▼곧바로 이어지는 오름길에 우측에서 이어지는 길이 합류됨

▼능선길에 자리한 기암

▼기암위 조망터... 우측 암봉에서 조망을 즐깁니다... 

▼기암위 조망터에서 바라본 풍경... 쥐바위(좌) 와 시살등을 거쳐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쥐바위

▼ 기암위 조망터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죽바우등과 영축산

기암위에서 조망을 즐긴 후 능선을 따라 잠시 올라 암봉에 서니 '죽바우등' 표지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죽바우등에서 바라본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오룡산 뒤로 양산 '에덴밸리풍력발전단지' 

▼발아래 비로암(좌)과 반야봉(우) 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통도사는 찾지 못했네요.

▼죽바우등에서 영축산을 지나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영축산으로 가는 길에 되돌아본 죽바우등 에 산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 되돌보니 죽바우등이 하늘을 찢을듯 뾰족히 솟아 있습니다

▼채이등, 함박등, 영축산이 조망됩니다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능선길이 기암아래서 갈림길 입니다

기암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습니다. 채이등을 오르지 않고 우회하는 길 입니다

길을 막아선 암봉을 올라가니 '채이동' 이라 세겨진 작은 정상석이 있네요 

조망도 트이지 않네요

 

▼채이등

채이등을 넘어 내려가니 기암아래 안부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정표에 '함박등' 이라 표기되어 있고...

안부뒤 기암 상단에 '함박등' 이라 세겨진 표지석이 있습니다

함박등을 향해 올라갑니다

기암상단 좌측으로 넘어가는 길이 있습니다. 영축산으로 가는 길 입니다

우측 지척에는 함박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치 귀여운 동물이 형상 같습니다

▼함박등 직전 암봉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 채이등, 죽바우등

함박등 상단에선 산객이 보입니다

 

▼함박등

▼함박등 아래 기암

▼함박등 옆 곧바로 넘어 영축산 으로 가는 길... 우측 지척에 '함박등'

▼함박등 정상석 뒤로 신불산(좌) 과 영축산(우) 조망

▼함박등에서 바라본 시살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영축산은 구름모자를 벗고 신불산은 아직 구름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뒤로 재약산 과 천왕산이 보입니다

▼채이등 에서 오는길이 낭떨어지 위로 오는 길 이었네요

함박등을 내려갑니다

함박등을 내려가는 길은 계단내림길 입니다

가야할 산군(영축산~신불산~간월산)이 맑은 하늘아래 멋지데 펼쳐져 있습니다

 

▼함박등에서 바라본 가야할 길

▼능선을 따라 가다 되돌아본 지나온길... 죽바우등, 채이등, 함박등...함박등을 내려오는 계단도 보입니다

영축산 전 봉우리를 향해 올라갑니다

좌측에 자리한 신불산 은 운해와 사랑에 빠져 해어나질 못하고 있네요

 

▼영축산 전 봉우리 오름길

▼운해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있는 신불산

▼영축산 직전 봉우리 에서 되돌아본 지나온 능선

▼ 영축산 직전 봉우리와 조형물

조형물이 있는 봉우리에서 영축산을 향해 갑니다

영축산이 지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잠시 완만한 길이 이어지더니 영축산을 향해 된비알 오름을 올라갑니다

따사로운?? 조금은 따가운 햇빛이 내리 쬡니다.

한여름에 산행을 한다면 그늘이 없어 고생깨나 할 오름길 입니다

 

▼영축산이 지척에 다가옴

▼영축산 오름직전 안부 이정표

▼영축산아래 이정표... 영축산 정상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여 신불산으로 가는 곳

 

▼영축산 정상석

산객들이 인증사진을 찍는라 줄지어 서있습니다

블랙야크 100대명산, 영남알프스*** 행사와 거리가 멀기에 멀리서 정상석을 배경으로 한컷....

▼영축산 정상 이정표

▼영축산 정상에서 바라본 신불산

▼영축산 정상석 뒤편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신불산 으로...

▼ 영축산 아래 조망 바위에서 점심...

▼점심 후 출발... 올려다본 영축산에는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산객들로 북적이고...

▼신불재를 향해 내려갑니다... 영축평원의 갈대는 털이 이미다 떨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없네요

▼신불재로 가는 길에 되돌아본 영축산과 평원의 갈대밭

▼신불재로 가는 길 완만하니 걷기가 좋습니다

▼이정표 와 '신불평원 단조성' 설명판

뒤돌아보니 지나온 능선이 펼처져 있습니다. 갈대도 제법 모양을 갖추고 있네요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길에 세워지 이정표와 안내도

▼하늘억새길 안내도

▼신불산 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완만한 능선오름길 좌측 소나무가 그늘을 드리고 산객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꾸자꾸 되돌아 보고... 영축산에서 죽바우등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펼쳐져 있습니다

▼신불산과 신불대 조망

▼봉우리 우측에 자리한 기암

기암옆 봉우리를 넘어갑니다

봉우리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으나 거리는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봉우리에서 바라본 지나온 산군들...

신불재를 향해 내려갑니다

신불재 까지는 계단 입니다

▼계단을 내려서며 바라본 신불재와 신불산

▼신불재 와 신불산

▼신불재 억새평원

▼신불재

▼신불재 이정표

▼신불산으로 오르다 뒤돌아 봄

▼자꾸 자꾸 뒤돌아 보니...신불재와 영축산 에서 죽마우등 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 펼쳐져 있습니다

▼신불산 정상직전 너럭바위 에서

▼신불산 정상과 좌측 전망대크...

▼정상석에서 사진을 찍으려 줄서 있는 산객들...

▼신불산 정상석

▼신불산 정상 전망대크에는 점심을 먹는 산객들이 자리를 잡고...

▼전망대크에서 바라본 신불재 억새평원과 영축산 억새평원

신불재로 가는 길이 능선을 따라 완만하게 이어져 가더니 계단을 따라 내려가 신불재에 이릅니다

▼봉우리를 넘어가면 신불재 까지 내림길이 이어집니다

▼봉우리에 세워진 이정표

▼신불재로 가는 길

▼뒤돌아본 지나온길... 신불산 에서 신불재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불재로 내려가는 길... 신불산과 간월봉이 보이네요

▼신불재로 내려가다 뒤돌아본 내려온 길

▼간월재 억새평원

▼간월재와 간월산

▼간월재 인증사진을 찍으려고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 

▼간월재 휴게소

▼영남알프스 안내도

간월재를 지나 간월산을 향해 올라갑니다

오름길 좌측에 기암도 있고

능선에 서니 '간월산 규화목' 화석과 안내도가 세워져 있습니다

 

▼간월산 으로 올라가는 길

▼간월산으로 올라가다 바라본 간월재와 영축산

▼능선에 있는 '간월산 규화목'

▼규화목

▼간월산 정상... 독도주의-정상석 뒤로 내려가야 배내봉 으로 갑니다.

▼간월산 정상석

▼ 간월산을 내려서며 바라본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하늘억새길..

철쭉이 말랐습니다

▼소나무가 옆으로 누워 산객들의 쉼터가 되었습니다

▼배내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선짐재' = '골병재'

봉우리를 향해 올라가는 길에 멋지게 자란 소나무가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나온 길... 간월산에서 배내봉 방향으로 내려오는 길...

힘겹게 봉우리에 올라서니 산객 2명과 2마리의 견공이 휴식을 취하고 있어 지나쳐 갑니다

▼벼랑길..

나뭇가지 사이로 배내봉이 보입니다

이제 봉우리 하나만 넘으면 배내봉 입니다

이정표 그리고 배내봉...

▼배내봉이 조망됩니다

▼지나온 길... 하늘길에 있는 산군들이 간월산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배내봉 축조물이 보입니다.  철뿍은 말라있습니다. 죽었나???

▼배내봉 정상석과 이정표

▼배내봉 이정표

▼배내봉에서 본 간월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멀리 죽바우등도 보이네요

▼재약산, 천황산

▼ 배내재로 내려가는 길

계단이 배내재 직전 까지 이어져 내려갑니다

오두산 갈림길... 아빠와 동생과 함께온 어린아이가 무전기를 차고 뒤에오는 아빠와 교신도 합니다

배내재 소형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영남알프스 산군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쪽 에서 바라본 날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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